내용
6) 바탱이[1]
모양은 지금 날마다 쓰는 작은 항아리 같지만 이보다 커서 물 5~6두를 담을 수 있다. 민간에서 ‘전항이(田缸伊)’【바탱이】라 부르는데, 이는 방언이다. 그 쓰임은 중두리와 같고, 이 또한 오지그릇이면 좋다.《금화경독기》[2]
각주
- ↑ 현재 전하는 바탱이의 모양은 다음과 같다.
- ↑ 《임원경제지 섬용지(林園經濟志 贍用志)》 1, 풍석 서유구 지음, 추담 서우보 교정, 임원경제연구소 옮김 (풍석문화재단, 2019), 365~36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