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지:문방아제:붓받침

pungseok
강민우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8월 25일 (화) 09:34 판 (새 문서: 붓받침의 제작을 세간에서 행한 양은 아주 적다. 옛날에 도금한 붓받침이 있었는데, 길이는 0.6~0.7척, 높이는 0.12척, 너비는 0.2촌 남짓으로,...)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이동: 둘러보기, 검색

붓받침의 제작을 세간에서 행한 양은 아주 적다. 옛날에 도금한 붓받침이 있었는데, 길이는 0.6~0.7척, 높이는 0.12척, 너비는 0.2촌 남짓으로, 일종의 선반과 같았다. 그러나 그 위에는 붓 4대를 눕힐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이 붓받침의 형식이 되었다. 붓받침을 자단(紫檀)·오목(烏木)으로 만들어도 좋다. 《동천청록》[1]

  1. 《洞天淸錄》 〈筆牀〉(《居家必備》, 86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