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수방(水方, 물통)
영수목[椆木][1]【‘椆’의 음은 주(胄)이며, 나무이름이다.】·회화나무·가래나무·개오동나무 등의 나무판을 합한 다음에, 그 안과 바깥의 이음새에는 옻칠을 한다. 1두(斗, 말)의 물을 담을 수 있다.[2]
각주
- ↑ 영수목[椆木]:상록수의 일종. 물속에서 오래 있어도 변치 않아 상앗대로 많이 쓴다.
- ↑ 《임원경제지 이운지(林園經濟志 怡雲志)》 1, 풍석 서유구 지음, 추담 서우보 교정, 임원경제연구소 옮김 (풍석문화재단, 2019), 30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