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호석"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20년 7월 24일 (금) 16:05 기준 최신판

Definition

태호석(太湖石)은 중국 강소성과 절강성의 경계에 있는 호수인 태호(太湖)와 호남성에 있는 동정호(洞庭湖) 일대에서 나오는 수석이다. 석회질로 되어 있고, 다양한 모양과 무늬가 있다. 당(唐)나라 때부터 유명해졌고 명(明)나라 때에는 가짜가 유통될 정도로 많은 수석 애호가들이 태호석 수집을 선호했으며, 가산(假山)을 만들 때도 많이 사용된다.

태호석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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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호석	Object	정원	조경	태호석	태호석	太湖石	Taihu Lake Stone	http://dh.aks.ac.kr/~pungseok/wiki/index.php?title=태호석

===Additional Attrib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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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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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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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tial Data

===Spactial Information N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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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태호석		[#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0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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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l Data==

===Temporal Information N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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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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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임원경제지 이운지(林園經濟志怡雲志)》1, 풍석 서유구 지음, 추담 서우보 교정, 임원경제연구소 옮김 (풍석문화재단, 2019).

링크

위키백과-태호석의 정의

다음블로그 - 중국 수석 - 태호석

각주

@@ 1번째 줄: / 1번째 줄: @@
-==정의==
+==Definition==
-<font color="red"></font><strong>태호석(太湖石)</strong>은 중국 강소성과 절강성의 경계에 있는 호수인, 태호와 동정호(洞庭湖) 일대에서 나오는 돌이다.
+<font color="red"></font><strong>태호석(太湖石)</strong>은 중국 강소성과 절강성의 경계에 있는 호수인 태호(太湖)와 호남성에 있는 동정호(洞庭湖) 일대에서 나오는 수석이다. 석회질로 되어 있고, 다양한 모양과 무늬가 있다. 당(唐)나라 때부터 유명해졌고 명(明)나라 때에는 가짜가 유통될 정도로 많은 수석 애호가들이 태호석 수집을 선호했으며, [http://dh.aks.ac.kr/~pungseok/wiki/index.php?title=가산 가산(假山)]을 만들 때도 많이 사용된다.
-[[파일: 태호석1.jpg|600픽셀|썸네일|오른쪽|태호석]]
+[[파일:태호석1l.jpg|300픽셀|썸네일|가운데|태호석]]
-==내용==
-서유구의 『임원경제지 이운지(林園經濟志 怡雲志)』에 소개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br/><br/>
+ ==Semantic Data==
+ ===Node Description===
-태호석(太湖石)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left"
-[태호석지(太湖石志)265]266 태호석은 동정호(洞庭湖)267 서쪽에서 나온다. 대부분 파도로 인해 부딪치면서 침식되어 깊은 구멍이 만들어지고, 파도에 잠기고 씻겨서 광택이 밝게 난다. 어떤 돌은 규찬(珪瓚, 제사 때 쓰는 옥잔)처럼 곱고 윤기가 나고, 칼과 창처럼 모나고 뾰족하기도 하거나, 봉우리처럼 포개져 있거나, 병풍처럼 늘어서 있기도 하다. 또는 기름처럼 매끄럽거나, 옻칠처럼 검푸르거나, 사람처럼, 들짐승처럼, 날짐승처럼 생겼다. 호사가들이 이를 가져다 동산이나 정원 섬돌의 완상하는 돌로 쓴다.
+ ! style="width:100px" | id || class || groupName || partName || label || hangeul ||    hanja    || english || infoUrl || iconUrl
-태호석 중에서 물속에서 나는 돌은 참으로 오랜 세월 동안 파도에 부딪쳐서 깊은 구멍이 생겨났다. 돌의 표면에 비늘 모양의 딱지가 만들어지면 ‘탄와(彈窩, 탄알 맞은 흔적)’라 하는데, 이 또한 물의 흔적이다. 두드리면 경쇠처럼 쨍하는 소리가 난다.
+ |-
+ | [[태호석]] || Object || 정원 || 조경  || 태호석 || 태호석 ||  太湖石  || Taihu Lake Stone || http://dh.aks.ac.kr/~pungseok/wiki/index.php?title=태호석 ||
+ <html><img width="120" sr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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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ditional Attributes===
-이운지 권제3 524~525쪽
+ * [[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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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xtu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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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림석보]268 태호석(太湖石)은 성질이 단단하면서 윤기가 있고, 깊숙이 뚫린 구멍이 앞뒤로 통해 있으며, 험하고 괴이한 형세가 있다. 어떤 종류는 색깔이 희고, 어떤 종류는 색깔이 푸르면서 검으며, 어떤 종류는 약간 푸르다. 그 바탕에는 무늬와 결이 가로와 세로로 나 있고, 농락(籠絡, 새장이나 그물 같은 무늬)이 나타나기도 하고 숨어 있기도 하면서269, 돌의 표면에 패인 구멍이 두루 많다. 이 구멍은 대개 바람과 파도에 부딪쳐서 생긴 것이므로 ‘탄자와(彈子窩)’라 한다.
+ ==Online Reference==
-돌을 수집하는 사람은 쇠망치와 끌을 가지고 깊은 물속에 들어가므로 채굴 작업이 꽤 어렵고 힘들다. 기이하고 교묘한 돌을 헤아려서 취하고, 커다란 동아줄로 꿴다. 큰 배를 띄우고 나무 시렁[架]을 설치하여 여기에 밧줄을 감아서 돌을 꺼내 올린다. 꺼낸 돌들 사이에서 가파른 바위가 우뚝 솟아오르는 형세가 약간 있는 돌이 있으면 곧장 깎고 갈아 교묘하게 만든 뒤, 다시 물속에 넣어둔다. 오랜 시간이 흐르는 동안 바람과 물에 부딪치고 쓸리면 돌의 결이 살아 있는 듯하다.
-이 돌 중 높이가 가장 높은 돌은 3~5장이지만, 바닥 너비는 십몇 척을 넘지 않으며 너비가 간혹 1척 남짓한 돌이 있기도 하다. 이런 돌은 오직 헌함(軒檻)270에 세워 놓거나 가산(假山)271을 꾸미고 다듬는 데에 알맞으며, 또는 원림(園林)에 쭉 배열해도 상당히 기이하여 훌륭하다. 크기가 작으면서도 기이하여 궤안 사이에 놓아 둘 수 있는 돌도 간혹 있다.
-헌함(軒檻)：누각의 바깥 둘레에 난간이 있도록 만든 좁은 마루.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left"
-가산(假山)：정원을 장식하기 위해 돌을 모아 쌓아서 인공적으로 만든 작은 산.
+ ! type || resource || title || desctription/caption || URL
+ |-
+ | 해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태호석 || || [#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00212 #]
+ |-
-이운지 권제3 525~526쪽
+ * type: 해설, 사료,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
-[동천청록]272 태호석(太湖石)은 토박이들이 큰 석재나 높이가 1~2장 정도인 돌을 골라서 우선 조각한 뒤에 물살이 빠른 물속에 넣어서 물살에 부딪치게 한다. 시간이 오래 지나면 모양이 마치 천연으로 이루어진 듯하다. 또는 연기를 쏘이거나 염색하면 색깔도 검게 할 수 있고 작은 소리가 나니, 가산(假山)의 용도로 쓰기에 알맞다.
-이운지 권제3 526~527쪽
+==Spatial Data==
--------------------------------------
+ ===Spactial Information Nodes===
-[연북잡지]273 태호(太湖)274의 함지(咸池)275에서 나오는 하나의 기운이 기름진 진액을 아래로 흘려보내면, 물가에서 태호석이 생긴다. 태호석은 앞뒤로 모두 기이하고 교묘하며 푸른 윤기가 돌면서 무늬가 있다. 오(吳) 지역 사람들은 이 돌을 정원이나 객사에 심는다. 우뚝하게 높이 솟았기 때문에 높은 돌은 간혹 몇 장이며 낮은 돌도 몇 척 정도이다. 하지만 사계석(思溪石)276의 빼어나고 우수한 품질에는 미치지 못한다.
-태호(太湖)：중국 강소성과 절강성의 경계에 있는 호수. 파양호(鄱陽湖)와 동정호(洞庭湖)에 이어 중국에서 3번째로 큰 호수이다.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left"
-함지(咸池)：중국 전설상으로는 해가 목욕하는 곳을 뜻하지만, 여기에서는 태호 중의 깊은 물을 의미한다.
+ ! gid || region || label || hanja || latitude || longitude || altitue || description
-사계석(思溪石)：구주(衢州) 상산현(常山縣)에서 나는 돌. 자세한 내용은 뒤에 나온다.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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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운지 권제3 527쪽
+ ===Spatial Relations===
-----------------------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left"
-관련 사이트
+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위키백과- 태호석
+ |-
-http://ko.wikipedia.org/wiki/%ED%83%9C%ED%98%B8%EC%84%9D
+ |  ||  || type ||
+ |-
+ |}
+ ==Temporal Data==
-다음블로그-중국 수석 - 태호석
+ ===Temporal Information Nodes===
-http://blog.daum.net/chamsuseok/16149979
+ {|class="wikitable" style="text-align:left"
+ ! tid || timeSpan || label || hanja || lunarDate || solarDate || indexDate ||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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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mporal Rel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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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문헌==
+《임원경제지 이운지(林園經濟志 怡雲志)》1, 풍석 서유구 지음, 추담 서우보 교정, 임원경제연구소 옮김 (풍석문화재단, 2019).
+==링크==
+[http://ko.wikipedia.org/wiki/%ED%83%9C%ED%98%B8%EC%84%9D 위키백과-태호석의 정의]<br/>
+[http://blog.daum.net/chamsuseok/16149979 다음블로그 - 중국 수석 - 태호석]
+==각주==
+[[분류: 한양도성타임머신]][[분류: 물품]][[분류:정원]][[분류:가산]][[분류: 임원경제지]][[분류: 이운지]] [[분류:수석]] [[분류:괴석]] [[분류:민철기]]

"태호석"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20년 7월 24일 (금) 16:05 기준 최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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