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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내용== 목향(木香)<ref>목향(木香):엉거싯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 온몸에 잔털이 빽빽하고 잎은 긴 타원형으로 톱니가 있다. 7~8월에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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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향(木香)<ref>목향(木香):엉거싯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 온몸에 잔털이 빽빽하고 잎은 긴 타원형으로 톱니가 있다. 7~8월에 머리모양의 누른 꽃이 겹총상 꽃차례로 핀다.</ref><br>
 
목향(木香)<ref>목향(木香):엉거싯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 온몸에 잔털이 빽빽하고 잎은 긴 타원형으로 톱니가 있다. 7~8월에 머리모양의 누른 꽃이 겹총상 꽃차례로 핀다.</ref><br>
 
홍추(洪芻)의 《향보》에는 “목향은 외국에서 배로 수입해 온 것으로, 지금의 단단하고 실한 계골향과 비슷하다. 깨물어 보았을 때 치아에 끈끈하게 달라붙으면 상등품이다. 어떤 사람은 2종류가 있다고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설이다. 일설에는 ‘운남근(雲南根)’이라고도 한다.”<ref> 목향은……한다:《香譜》 卷上 〈香之品〉 “木香”(《叢書集成初編》1481, 4쪽).</ref>라 했다.
 
홍추(洪芻)의 《향보》에는 “목향은 외국에서 배로 수입해 온 것으로, 지금의 단단하고 실한 계골향과 비슷하다. 깨물어 보았을 때 치아에 끈끈하게 달라붙으면 상등품이다. 어떤 사람은 2종류가 있다고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설이다. 일설에는 ‘운남근(雲南根)’이라고도 한다.”<ref> 목향은……한다:《香譜》 卷上 〈香之品〉 “木香”(《叢書集成初編》1481, 4쪽).</ref>라 했다.
<ref>《임원경제지 이운지(林園經濟志 怡雲志)》 1, 풍석 서유구 지음, 추담 서우보 교정, 임원경제연구소 옮김 (풍석문화재단, 2019), 360쪽.</ref><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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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4일 (금) 21:12 기준 최신판

내용

목향(木香)[1]
홍추(洪芻)의 《향보》에는 “목향은 외국에서 배로 수입해 온 것으로, 지금의 단단하고 실한 계골향과 비슷하다. 깨물어 보았을 때 치아에 끈끈하게 달라붙으면 상등품이다. 어떤 사람은 2종류가 있다고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설이다. 일설에는 ‘운남근(雲南根)’이라고도 한다.”[2]라 했다. [3]

각주

  1. 목향(木香):엉거싯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 온몸에 잔털이 빽빽하고 잎은 긴 타원형으로 톱니가 있다. 7~8월에 머리모양의 누른 꽃이 겹총상 꽃차례로 핀다.
  2. 목향은……한다:《香譜》 卷上 〈香之品〉 “木香”(《叢書集成初編》1481, 4쪽).
  3. 《임원경제지 이운지(林園經濟志 怡雲志)》 1, 풍석 서유구 지음, 추담 서우보 교정, 임원경제연구소 옮김 (풍석문화재단, 2019), 36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