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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5일 (화) 10:29 기준 최신판

필점(筆覘)[1]에는 옥을 갈아 나뭇잎 모양으로 만든 것이 있다. 옛날에는 수정으로 만든 얕은 접시가 있었다. 정요(定窯)에서 만든 얇고 평평하며 작은 접시는 가장 많이 갖춰져 있어 이를 필점으로 만들 만했다. 이 밖에 더욱 기이한 필점도 있었다. 《동천청록》[2]

  1. 필점(筆覘):글씨를 쓰기 전에 붓끝을 가지런히 고르는 그릇.
  2. 《洞天淸錄》 〈筆覘〉(《居家必備》, 86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