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용지:일상생활에 필요한 도구:와구(누울 때 쓰는 도구):등나무자리

pung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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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8) 등나무자리[籘簟][1]
등나무 껍질을 물들여서 뇌문을 짠 것이 좋다. 또는 등나무 줄기를 가늘게 쪼갠 다음 하얀 자리를 엮기도 하는데, 부드러워서 쉽게 망가진다.《금화경독기》[2]


각주

  1. 등나무자리[籘簟]:등나무껍질을 쪼갠 다음 엮어 만든, 사람이 앉거나 누울 때 바닥에 까는 기물.
  2. 《임원경제지 섬용지(林園經濟志 贍用志)》 2, 풍석 서유구 지음, 추담 서우보 교정, 임원경제연구소 옮김 (풍석문화재단, 2017), 22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