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자언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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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제2언어의 습득에 미치는 모국어의 영향에 대한 연구로 대조분석 가설(Comtrastive Analysis Hypothesis)부터 오류분석 관련 연구들까지 살펴보고자 함

대조분석

대조분석 가설

  • 모국어가 외국어 혹은 제2언어 습득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인 촉진(facilitation) 혹은 부정적인 간섭(interference)으로 나누어 외국어의 교수•학습에 적용하고자 하는 이론
  • 심리학적: 이전에 이루어진 학습의 전이(transfer)[1]를 주장하는 행동주의(behaviorism)에 바탕을 두고 있음
  • 언어학적: 언어라는 것은 소리, 음운, 문법 구조들의 계층적 집합이라고 주장하는 구조주의에 그 바탕을 두고 있음
  • Lado(1957): 대조분석은 학습자의 모국어와 외국어의 소리 체계에서 시작하여 어휘, 문법,문화적 체계까지 하나하나 비교, 대조하여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내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학습자가 외국어를 배울 때 겪게 되는 어려움을 예측함으로써 학습의 문제점을 덜어줄 수 있다고 주장.
  • 대조분석의 이론적 가정 6가지(Gass, Behney, Plonsky(2013, p86)
  1. 대조분석은 언어는 습관이고 언어 학습은 새로운 습관의 형성이라고 주장하는 언어 이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2. 제2언어 혹은 외국어를 사용할 때 나타나는 오류의 주된 원인은 모국어이다.
  3. 학습자의 오류는 모국어와 외국어의 차이점으로 인해서 발생한다.
  4. 언어 간의 차이가 크면 클수록 오류가 일어날 가능성은 더 커진다.
  5. 학습자가 배워야 할 것은 두 언어 간의 공통점이 아니라 차이점이다.
  6. 제2언어 혹은 외국어를 학습할 때 학습자가 느끼는 어려움은 모국어와의 차이점에 의해, 그리고 용이함은 모국어와의 공통점에 의해 결정된다.

학습 곤란의 위계

  • 모국어와 제2언어에서 유사한 것은 잘 받아들이지만 차이가 나는 것은 반드시 수업 내용에 포함시켜 학습자들에게 가르쳐야만 한다.
  • 학습과정에서 일어나는 오류는 그 원인을 그들의 모국어에서 찾을 수 있으면, 모국어와 외국어의 차가 클수록 학습자는 더 어려움을 느낀다.
  • 모국어와 외국어간의 차이점으로 인한 학습자의 어려움의 수준 5단계(Stockwell)
수준 0: 일치(correspondence)
수준 1: 병합(coalescing)
수준 2: 범주 결여(absent category)
수준 3: 새로운 범주(new category)
수준 4: 분화(differentiation)
  1. 수준 0: 모국어와 외국어의 소리, 어휘, 통사 구조가 거의 완전히 일치하여 긍정적인 전이가 일어날 수 있는 단계. 예)커피, 뉴스 처럼 발음 뿐만 아니라 그대로 사용되는 영어 어휘
  2. 수준 1: 모국어에서는 두 가지 혹은 그 이상의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외국어에서는 한 가지 형태로 통합되어 나타나는 것. 예)(옷을) 입다=wear, put on처럼 대응 되는 것을 익히면 됨
  3. 수준 2: 모국어에 존재하는 어떤 소리나 어휘, 문법적 구조가 외국어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예)한국어의 경어법이 영어에 존재하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고 쓰지 않음
  4. 수준 3: '수준 2'와 정반대로 모국어에 없는 것이 외국어에 존재하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소리나 어휘, 문법을 배워야 함. 예)영어의 정관사나 부정관사가 있지만 한국어에는 관사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음. 반대로 외국인은 한국어에 관사가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쓰지 않으면 됨.
  5. 수준 4: '수준 1'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모국어에는 한 가지 형태로 나타나는 소리나 어휘, 통사 구조가 외국어에서는 두 가지 이상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 가장 많은 어류가 일어나는 단계. 예)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영어모국어화자는 wear에서 (옷을)입다, (신을)신다, (모자를)쓰다와 같은 다양한 어뤼를 알아야함.

강한 대조분석(강견해)과 약한 대조분석(약견해)

강한 대조분석(Strong CA): 학습자들의 오류 및 어려움에 대하여 모국어와 외국어의 차이점에 근거한 예측을 주로 하며 학습이 이루어지기 전에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 사전(a piriori), 예측적(predictive) *난이도 위계표(Stockwell, Bowen & martin 1965)

일치(한국어의 주격조사와 일본어의 주격조사가 같음)→
병합→
범주 결여(한국어에는 조사가 있는데 중국어에는 조사가 없음)→
새 범주(중국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울 때 조사가 새로운 범주가 됨)→
분화(한국어의 머리와 털/ 생각하다, 사고하다 등 )

->비판: 대조분석을 통한 오류예측이 항상 성공적이지는 않기 때문. 목표어와 목표어가 비슷하지만 동일하지 않을 경우 아주 상이한 경우보다 오류가 더 자주 발생함, 이미 습득한 목표어의 구조가 일으키는 간섭도 오류로 이어질 수 있음(한국어의 이유를 나타내는 조사 중 무엇을 써야할 지 오류가나기도 함), 목표어뿐만 아니라 모국어의 구조에서도 벗어나는 오류들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러한 것은 간섭으로 설명할 수 없음, 같은 모국어 학습자가 같은 목표어를 배워도 같은 오류를 범하지 않음.

약한 대조분석(Weak CA): 학습자의 어려움을 예측하기 보다는 학습자들이 겪는 어려움이나 저지르는 오류의 원인에 대하여 설명. 즉 학습 후 학습자의 오류를 모국어와 외국어의 차이로 설명하려는 시도, 사후(a posteriori), 오류분석(error analysis) cf)오류분석은 약한 대조분석과 달리 오류의 원인을 학습자의 모국어의 전이뿐만 아니라 다른 요인에서도 찾는다는 점이 다름. 오류가 언어차이의 단순 난이도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경우에 발생하는 지를 살펴보아야 함.

  • Coder(1967)

대조분석의 문제점

  • 1950년대까지의 주류: 행동주의 심리학에 근거를 두고 학습자들이 만들어내는 발화는 모방 및 반복에 의한 습관의 성형에 기인하는 것이고, 학습자들의 오류는 모국어 습득의 과정에서 형성된 습관이 외국어를 학습할 때 전이되어 나타나는 것이라고 설명
  • 1960년대 이후 Chomsky: 새로운 심리학 및 언어학에서는 인간의 언어 습득은 모방과 반복에 의한 것이 아니라, 선천적으로 타고 태어나는 언어 습득 능력에 의한 것이라 주장. 따라서 오류도 모국어의 영향 때문이 아니라, 언어 습득 능력에 의하여 형성된 규칙의 일반화 혹은 다른 원인이라 주장.
  • 1970년대 이후: 오류분석 이론과 학습자언어라는 개념을 통하여 학습자들의 제2언어 혹은 외국어 습득을 설명하려는 시도가 새롭게 나타나게 됨.
  • 대조분석 가설은 언어학적 인식의 결과인 '차이의 정도'를 심리적 구조물인 '어려움의 정도'와 동일시하고 있음.
  • 실제로 오류가 나타난 것인지를 항상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님-> 학습자의 생산된 언어로만 확인가능하기 때문에 어려움

->어떤 기준에 따라 오류를 확인할 것인가? (어떤 기준: 발음에 따라서? 의사소통에 따라서?) ->학습자의 의도를 알 수 없음.

  • 학습자의 발화가 어디에 오류가 있는지 밝혀내기가 어려울 수 있음.

-> 학습자 발화가 언어적으로 허용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음. 예)토끼가 호랑이를 먹었다(문법은 오류아니지만 의미는 오류), 잠이 오다(중국어 '잠' 명사를 쓰면 의미는 허용되지만 문법적으로 쓰지 않음) ->학습자 발화가 상황에 적합할 수도 있고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음.예)한국에서는 극장에서 자리를 바꿔야할 경우 부탁만으로도 가능하지만 미국에서는 팝콘을 드리겠다는 등의 표현이 포함됨)

  • 문체상으로 적합할 수도 있고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음.

오류분석

오류의 중요성

오류는 저지르는 것은 학습의 과정에서 일어나게 되어 있는 당연한 일이고, 결코 나쁘다고 할 수만은 없다.

  • 오류의 중요성(Gass, et al.,2013)

오류라는 것은 잘못된 학습의 결과가 아니고 학습자의 제2언어 습득 과정에서 반드시 일어나는 것이고, 학습자가 제2언어를 습득해 나가는 과정을 들여다보게 해주는 매우 중요한 증거라는 것

  • 오류(error)와 실수(mistake)의 구분
  1. 오류: 학습자의 언어 지식에서 나오는 체계적인 것이고 학습자가 오류라고 인식을 하지 않는 것이며, 다음 단계로 발달할 때까지 잘못된 것이라는 인식이 없음.
  2. 실수: 학습자의 지식 체계와는 상관없이 한두 번 실수로 나타나는 것이며, 학습자가 스스로 잘못을 인식하고 즉각 수정할 수 있음. 그러나 반복적이거나 체계적이지 않기때문에 오류분석 연구의 대상은 아님

오류의 유형

  • 언어 간 오류(interlingual error): 모국어의 전이 때문에 생기는 오류. 예)한국 학생의 /f/, /e/등의 발음이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일어나는 오류
  • 언어 내 오류(intralingual error): 모국어와 상관없이 발생하는 것으로 외국어 학습의 과정에서 외국어의 규칙을 일반화하여 적용함으로써 주로 발생. 예) The girl comed yesterday->comed는 come에게 과거형을 과잉 적용했기 때문, 따라서 이러한 언어 내 오류를 과일일반화(overgeneralization)라고 부르기도 함.

오류분석의 문제점

  1. 학습자의 오류는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학습자의 발화 내지 작문에 대한 분석만 가능했다는 점
  2. Schachter(1974)는 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학습자들이 오류를 저지르지 않는다고 해서 어떤 구문을 다 습득했다고 볼 수는 없다고 주장. 회피(avoidance)전략과 관련한 오류분석의 문제점을 제기
  3. 오류의 원인을 정확히 분석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점.
  4. 오류가 나타나지 않다고 해도 학습자가 목표어의 해당 측면을 실제로 구사한다고 결론지을 수 없음.
  • 올바르지 못한 규칙이 우연히 수용가능한 형태로 나타났을 수 있음.
  • 회피 전략을 사용할 수 있음.
  • 학습자의 발화에 특정 언어 요소가 과소하게 혹은 과도하게 나타날 수 있음. 습관처럼 특정문법을 많이 사용하면 오류률이 떨어지지만 많이 쓰지 않은 오류는 빈도가 올라감. 빈도 대 비율로 나타내야함.

학습자언어(중간언어)

대조분석과 달리 오류분석은 오류를 더이상 나쁜 것으로 보지 않았고,학습자의 오류는 당연한 것이며, 오류를 분석하게 되면 학습자의 현재 외국어 습득 혹은 발달의 단계를 평가할 수 있다고 주장. 이러한 주장은 학습자들 개개인이 갖고 있는 외국어의 지식 체게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켜, 학습자언어 또는 중간언어라는 개념으로 발달하게 됨.

  • 학습자언어의 정의: 외국어 학습자 자신만의 외국어 지식 체계로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외국어의 지식 습득을 위해 나아가는 것.
  1. Corder(1971): 학습자언어를 특이 방언(idiosyncratic dialect)이라고 부름. 특정 개인 개인이 보여주는 언어적 특성이 바로 학습자 언어.
  2. Nemser(1971): 접급 체계(approximative system), 항상 불완전한 상태에서 완전한 상태로 발달해가는 언어 체계.
  3. Selinker(1972): 학습자의 모국어 체계와 외국어 체계의 중간 단계에 속하는 언어로 나름 독립된 체계적인 언어 체계를 갖고 있는 것.


  • 중간언어의 특징
  1. 체계성
  2. 과도기적이며 불안정한 특성(모국어도 목표어도 아닌 목표어에 가까워지려는)
  3. 모국어 및 목표어에 대한 독자성
  4. 변이성(대화상대자, 과제,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짐): 문법시험으로는 정확하지만, 실시간 언어로 말할 경우에는 오류가 많아짐.
  5. 학습 및 의사소통 계획에 따른 변화 가능성


  • 중간언어의 특징에 나타날 수 있는 심리언어학적 과정
  1. 다른 언어들로부터의 전이
  2. 학습 환경으로부터의 전이
  3. 학습 전략
  4. 의사소통 전략 예)회피(콘corn발음이 부정확하다보니->주문을 하지 않음)
  5. 과잉일반화
  6. 화석화

모국어의 역할에 대한 새로운 접근

외국어 학습에 모국어가 미치는 영향 혹은 역할은 예전의 대조분석이나 오류분석과는 달리 학습자에 의한 회피 현상 등 몇가지 다른 접근 방법(인지적 언어 비교 과정, 사회적 의사소통 및 문화가 소통 행위)으로 살피고자 한다.

습득 속도의 차이

  • Henkes(1974): 다양한 모국어 배경을 가진 학습자들이 영어의 계사(연결동사) be를 습득할 때 나타나는 차이 연구->모국어와 관련없이 공통적으로 어려움을 겪음.
  • Zobl(1982, 1984): 모국어와 외국어의 차이는 목표 구조의 궁극적인 습득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도 있겠으나, 그 습득의 속도에는 커다란 차이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주장.

습득 경로의 차이

  • Zobl(1982): 중국어와 스페인어의 어린이화자가 영어의 정관사를 어떻게 습득하는지에 대한 연구. 중국어화자: the<this, 스페인화자: the=this습득 속도 비슷.

-> 영어의 정관사에 대응하는 어휘를 갖고 있지 않는 중국어와 대응되는 어휘를 갖고 있는 스페인어를 모국어로 하는 학습자들로 하여금 정관사 the의 습득과 사용에 있어서 서로 다른 경로를 거치도록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줌.

돌출성

  • 형태의 돌출성: 얼마나 달라서 눈에 띄는지?
  • 입력의 돌출성: 얼마나 모국어화자가 많이 사용하는 문법인지?
  • Kleinmann(1977)의 '신선함의 효과(novelty effect)': 모국어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문법 구조나 발음 등은 학습자들의 눈에 쉽게 포착이 되고 그 결과 습득이 빨라질 수 있음.
  • Bardovi-Harlig(1987): 유표적인 입력을 더 많이 받아 결과적으로 쉽고 빨리 습득할 수 있음.
  • Oller & Ziahosseiny(1970): 프랑스어 스페인어 화자가 중국어 일본어 화자보다 철자에 있어서 훨씬 더 많은 오류를 저지름. 언어의 차이가 적을수록 습득이 더욱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

전이가능성(transferability)

  • Kellerman(1979): 모국어 어휘의 전이 가능성에 대하여 학습자들이 갖고 있는 주관적인 인식이 어떻게 외국어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연구. (교재 p.45)
전이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것은 그 의미가 구체적인 사물이나 사람의 신체와 관련된 것들, 혹은 개인적인 감정의 경험. 예)컵 깨본 경험 
↔
전이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는 추상적인 의미나 사회적으로 특수한 상황에서 사용되는 의미. 예)근로자들의 파업
  • 핵심성(coreness): 언어 중립성/언어 특수성의 개념
  • 어떤 문법 구조나 어휘의 의미, 발음 등의 핵심성은 그것들이 갖는 빈도(frequency)나 구체성(concreteness), 혹은 언어 사전에 수록되었는지의 여부 등에 의하여 결정된다고 주장.
  • 모국어를 기준으로 외국어의 의미를 판단할 때에 학습자가 느끼는 거리감을 결정해 주는 것이 어떤 낱말이나 구조가 얼마나 언어 중립적인지 언어 특수적인지에 대한 학습자의 인식이 전이 가능성의 판단할 수 있다.

->제2언어나 외국어 학습자의 모국어가 목표 언어 습득에 미치는 영향은 단순한 언어적인 유사성이나 차이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가 느끼는 모국어와 외국어의 거리감, 또는 각 언어 요소마다 지니는 핵심성의 정도가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 전이의 세분화된 개념: 능력(competence)과 제어(control: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지)

->Smith(1986): '능력'은 존재하지만 '제어'가 결여된 경우, 해당 지식이 저장은 되어 있지만 이를 찾을 수 없거나 원하는 만큼 빨리 찾을 수 없게 됨. 예) 일본어 학습자가 알고있지만 ㅁ,ㄴ,ㅇ을 모두 o으로 발음해 버림 -> 제어가 안됨

  • L1 전이 회피 전략

->Edmondson(2001): 학습자가 자신의 모국어보다는 의식적으로 다른 외국어로부터 전이하는 것을 선호함.

  • 대조 화용분석/ 대조 담화분석

->상이한 문화적 규범이 존재하는가? 그렇다면 '화용 전이'가 어느 정도, 어떤 조건 하에서 일어나는가? 예) 한국어의 공손성 특별히 중요하기 때문에 확실하게 말하는 것보다 '추측(못할것 같습니다)'라고 말하지만 모국어의 경우 확실하게 말하는 경우가 있음.('못합니다'가 더 공손)

  • Bochum 프로젝트
  1. 다양한 일상생활의 상황 속에서 독일어 모국어 화자들은 특정 화행과 담화 전략들을 실현할 떄 영어 모국어 화자들보다 내용 중심적이고 화자 중심적이며, 장황하고 명시적이며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음.
  2. 독일어 모국어 화자들은 영어 모국어화자들에 비해 전반적으로 고정적인 언어 표현들을 덜 사용하는 편임.(예로 죄송하지만~등의 말을 적게 사용) 대신 즉흥적으로 표현하고 상황에 따라 순발력 있게 대처하는 경향이 강함.
    1. 이동 긍정적 전이, 부정적 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