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U임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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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경복궁[1]은 조선왕조의 법궁으로 도성의 대표적인 궁궐이다. 1395년태조 4년 처음 건설되었고[1] 1592년선조 25년 임진왜란으로 인해 소실되었다가[2] 1865년고종 2년의 공사를 통해 중건되었다[3]. 일제 강점기에 조선총독부가 정면에 세워지면서 왕실 궁궐의 기능을 상실하였다. 그리고 ‘조선물산공진회’ 등을 겪으면서 많은 부분이 훼손되었다. 2011년부터 복원 작업을 진행했으며,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117호로 지정되었다.
전체적인 배치는 고대 중국의 궁궐 배치 수법을 따르는전형적인 형태로, 남·북 방향의 축선을 따라 주요한 문(門)과 전각이 배열되었다. 정전인 근정전(勤政殿), 편전인 사정전(思政殿), 침전인 강녕전(交泰殿)교태전(交泰殿)을 중심으로 광화문(光化門), 건춘문(建春文), 영추문(迎秋門), 신무문(神武門) 등 4개의 대문이 있고 경회루(慶會樓), 자경전(慈慶殿), 자미당(紫微堂) 등의 내전 전각과 자선당(資善堂), 비현각(丕顯閣) 등의 동궁 전각 등이 있는 전체 7,000여 칸에 이르는 규모였으나 지금은 일부만 남아 있다.


경복궁의 역사

건축 배경

경복궁이 처음 건설된 것은 1395년태조 4년이다. 태조는 한양에 도읍을 정하고 종묘, 사직과 함께 새로운 궁궐을 건설하였는데 그것이 경복궁이다. 정도전(鄭道傳)은 궁궐에 대해 국왕이 정사하는 곳이며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곳이므로 그 제도를 장엄하게 하고 명칭을 아름답게 해야 한다고 하면서 『시경(詩經)』「대아(大雅)」편에 나오는 시를 따서 ‘경복궁’이라고 이름 지었다[4].

임진왜란 전과 후

    • 임진왜란 이전
    • 임진왜란 이후


경복궁 구역별 소개

형태

종류 이름 한자
광화문 光化門
흥례문 興禮門
근정문 勤政門
광화문

경복궁 건축물의 특이점

건물 별 용도

건물 별 이름 유래

건물 별 지어진 시기와 보수, 재건 시기

복원 중 왜곡된 사항

사건/사고

명성황후 시해사건

12·12군사반란

조선물산공진회(1915년)

조선박람회(1929년)

조선총독부건물(1925년)

행사 및 관람 루트

출처

경복궁(景福宮)


그 외


각주

  1. 『태조실록』 4년 10월 7일
  2. 『선조수정실록』25년 4월 14일
  3. 『고종실록』2년 4월 2일
  4. 『태조실록』 4년 10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