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문학 시맨틱 데이터 아카이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곳은 북한에서 이루어진 인문학 분야의 연구를 수집하고 정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Project

본 연구 프로젝트는 통일을 대비해 체계적 역량을 증진하기 위한 기초적 성격의 연구로서, 학술적 차원에서 남북 교류 협력을 유도할 수 있는 기초 데이터 아카이브를 편찬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북한에서 간행된 인문학 관련 논저를 종합적으로 수집해 개별 논저의 학술적 의미를 세밀하게 분석함으로써 웹에서 서비스 가능한 시맨틱 데이터 아카이브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 현재 수집 가능한 것으로 추정하는 북한 인문학 연구논저는 10,000여 건 이상이다. ‘역사학’, ‘고고학’, ‘한국문학’, ‘외국문학’, ‘동양고전’, ‘서양고전’ 총 6가지의 분류 기준에 의거해 그에 해당하는 연구논저에 대한 정보를 포괄적으로 수집한다.
  •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과 동시에 일정 이상 자료가 누적되는 시점부터 구체적인 목록화 작업을 실행한다. 자료 목록화 작업을 통해 시맨틱 데이터 아카이브를 구축하기 위한 기초 데이터(raw data)를 확보하는 동시에, 분류의 범주화 기준을 정리하여 차후 데이터 모델을 설계하기 위한 준비물로 삼는다.
  • 목록화 작업을 통해 확보한 기초 데이터(raw data)를 바탕으로 대상 자료의 구조 및 데이터 상호 간의 의미적 연관 관계를 전자적으로 기술할 수 있는 틀인 북한 인문학 시맨틱 데이터 아카이브 온톨로지를 설계한다. 이 틀은 새로운 속성의 데이터가 추가되고,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진행되는 정도에 따라 지속적으로 확대・보완하기 위해 온톨로지 설계의 기술적 표준에 따라 확장가능한(Extensible) 유연한 틀로 개발한다.
  • 설계된 온톨로지를 토대로 데이터를 구축한다. 데이터는 기본적으로 RDF 모델에 기초한 형식으로 구축하되, 차후 웹에서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포맷(XML, JSON, CSV 등)으로 함께 제공될 수 있게끔 함으로써, 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극대화한다. 데이터베이스 구축은 RDB(SQL)에 기초한다.
  • 구축된 시맨틱 데이터 아카이브를 웹에서 서비스하여 연구자 및 대중들이 효과적으로 활용하도록 한다. 결과물로서의 웹사이트는 서버의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해 연구 과정에서 구축된 다량의 데이터를 기능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데이터 아카이브’의 적절한 UX 형식이 무엇인지에 초점을 두고 개발한다.

Team

문헌 인문학자들이 중심이 되어 디지털 인문학 연구자와 협업하여 북한 인문학 정보를 종합적으로 수집하고 연구에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형식의 데이터베이스를 설계하여 북한 인문학 아카이브를 편찬한다.

  • 연구책임자 김종일 :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부원장
  • 공동연구원 홍종욱 :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교수
  • 공동연구원 고일홍 :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선임연구원
  • 공동연구원 장문석 : 경희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 공동연구원 최윤영 : 서울대 독어독문학과 교수
  • 공동연구원 김헌 :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교수
  • 공동연구원 류준필 : 서울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 정보화전문가 류인태 : 한국학중앙연구원 디지털인문학 연구소 연구원

Data Archive

본 연구는 연구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디지털 인문학의 방법을 도입해 연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성과의 사회 환원을 촉진하고자 한다. 연구의 대상 자료를 디지털화하거나 연구의 최종 결과물을 디지털로 간행하는 수준에 머물지 않고, 연구의 모든 과정을 디지털 환경에서 진행하고 그 연구의 중간 산출물을 디지털 데이터로 축적한다. 이를 통해 한국 인문·사회 학계의 2차 연구를 촉진하고, 성과의 원활한 사회적 활용을 가능케 한다. 효율적인 업무 분장에 근거하여 시맨틱 아카이브를 구축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 서버를 온라인상에서 호스팅하여 운영한다. 또한 참여연구원 전원이 이를 가상 연구실로 활용하여, 자료 수집과 정리 및 목록화 그리고 데이터 구축 등의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결과가 자동으로 데이터베이스에 축적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