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스토리: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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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 역사 http://www.kjdaily.com/article.php?aid=1673539216593154223
  • 참고문헌
    • '광주모노그래프' 시리즈 두번째권 '사라지는 것들에 기대다'(광주문화재단 엮음·심미안刊)
    • 가비에서 카페라떼까지 : 한국 커피와 다방의 사회문화사(이정학, 대왕사, 2012)
    • 고종 스타벅스에 가다 : 커피와 다방의 사회사 (강준만, 오두진, 인물과사상사, 2009)
  • 아폴로다방
    • 충장서림과 무등일보 사이에 위치해 있던 다방으로 이해동이라는 작가가 광주 최초로 다방에서 시화전을 열었던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를 시작으로 광주 다방에서문학가나 미술가들이 시화전 또는 미술전시회를 열기 시작하였다. 즉, 광주 최초의 문화 다방이다.
      • 1950년대 이해동의 시화전이 열렸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몇몇 사람들은 이것이 광주에서 열린 최초의 시화전이었을 것으로 본다.
    • 이외 다방은 여기
  • 최초의 광주 다방 쓰바메(http://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46)
    • 광주에 다방이 처음으로 등장 한 것은 1928년 일제시대였고, 최초의 다방은 쓰바메('제비'라는 뜻)라는 이름의 다방이었다. 이 다방은 옛 전남도청에서 서석교로 가는 도로에 위치해 있었다. 처음으로 팔리기 시작한 메뉴는 커피, 코코아, 우유, 홍차 등 이었다. 다방에 가면 음악을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음악감상실의 역할도 겸했다. 그러다보니 문화인들이 모여들었고 점차 다방은 문화를 만들어가는 장소가 되어 갔다.
    • 1930년대 시인 이상이 <산촌여정>이란 글을 통해 평안북도 성천이란 산골에 머물며 그 맛을 그리워했다는 MJB도 있었을 것이다.
    • https://www.acc.go.kr/main/exhibition.do?PID=0203&action=Read&bnkey=EM_0000002762


  • 커피 맛과 향기 속에 담겨진 광주의 역사와 문화
  • 쌀롱My9univ (토론)

그외

  • 계림동 나무전거리: 지역화 교재
    • 계림동_나무전거리는 '땔나무'를 파는 거리라 하여 이름 지어진 거리다. 전(廛)은 본래 가게라는 뜻이지만 여기서는 (땔나무 파는) 노점상을 뜻한다.
    • 1940년 전후 무등산에서 나무를 해서 땔감용 나무를 팔던 지게꾼과 땔감을 사러 나온 손님들로 붐비는 땔감 장이었다.
    • 계림동_나무전거리는 계림 오거리에서 산수동 쪽으로 올라가는 350m에 달하는 길을 말하는데, 나무전거리에서 가장 오래된 대림 목공소를 비롯하여, 계림 목공소, 대송 문집 등 목재상과 문집, 인테리어 가게 등이 들어서 있다. 나무전거리의 시작을 알리는 조형물 옆에는 옛 철도 분기점이라는 표지석이 있는데 계림오거리로 광주선 철도가 지나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나무와 사람이 통하는 길이라는 의미를 담은 계림동_나무전거리는 계림동_헌책방거리와 대인시장, 동명동 카페거리를 이어주는 거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