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광산김씨 김해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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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9univ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5월 30일 (일) 23:21 판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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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金垓, 1555~1593)가 임진왜란 때의 구국의 길 가운데 작성한 기록인 향병일기(鄕兵日記)와 행군수지(行軍須知). 향병일기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83호로 지정되어 있다. (문화콘텐츠닷컴, 한국콘텐츠진흥원)

개요

세상이 평화로우면 도학에 전념하는 것이 군자이다. 그러나 나라에 변란이 있으면 칼을 집고 일어서서 구국의 길을 걷는 것이 군자이다.

이것은 광산김씨 예안파 김해(金垓,1555~1641)를 두고 할 수 있는 말이다.

김해는 일찍이 사마시에 합격하여 승문원권지정자와 예문관검열을 지낸 문신 관료였다. 고향에서 지내던 중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김해는 안동지방과 영남 북부에서 의병장으로써 의병 대열을 지휘하였으며, 전투 상황을 자세히 기록한 진중일기인 『향병일기』와 부대지휘관의 복무지침서인 『서행일기』를 저술하였다.

현재 전편에 해당하는 『서행일기』는 전해지지 않고, 『향병일기』만 남아있으나, 임진왜란이라는 국난에 처한 군자의 의식과 대응 자세를 엿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의병사를 고찰할 수 있기 때문에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뛰어난 기록물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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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1. 웹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