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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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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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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ont size=6> 실천하는 군자: ‘안동 광산 김씨’ 스토리텔링<ref>이하 ‘안동 광산 김씨’ 스토리텔링으로 지칭함.</ref> </font size></center>
===개요===
 
* 안동 지역 내 광산 김씨 관련 문화유산의 네트워크 그래프
 
* 관련 문화재 중 미작업된 안내판의 국문/영문 집필
 
#*후조당_유물
 
#*광산김씨_예안파_종가_전적
 
#*광산김씨_예안파_종가_고문서
 
#*수운잡방
 
#*설월당_종택_소장_전적_및_고문서
 
#*향병일기
 
#*광산김씨_긍구당_고택
 
#*안동_긍구당고댁_사당내_감실
 
* (스토리텔링) 집안 대대로 다져진 가학[家學]의 전승 - 일기자료와 수운잡방을 중심으로
 
  
===스토리텔링 주제===
 
* 4대 100년간의 고집, 조선의 생활사 자료로 거듭나다.
 
*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요리서를 통해 구름이 하늘로 올라가다.
 
* 군자의 삶, 자신보다는 나라와 사회를 생각하다.
 
  
=='''노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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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metadata" style="width:300px" align="right"  
===문화유산===
 
{| class="wikitable"
 
! ID !! Class !! Label !!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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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dh.aks.ac.kr/~heritage/wiki/index.php/안동_광산김씨_탁청정공파_종택 '''안동_광산김씨_탁청정공파_종택'''] || Heritage || (국가민속문화재_제272호)_안동_광산김씨_탁청정공파_종택 || 조선시대의 학자인 김유(1491~1555, 호:탁청정) 가문의 종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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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text-align:right" | 인문정보학과 석사1학기<br/> 20212702 이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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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dh.aks.ac.kr/~heritage/wiki/index.php/안동_탁청정 '''안동_탁청정'''] || Heritage || (국가민속문화재_제226호)_탁청정 || 안동 광산김씨 탁청정공파 종택에 딸린 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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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dh.aks.ac.kr/~heritage/wiki/index.php/안동_후조당_종택 '''안동_후조당_종택'''] || Heritage || (국가민속문화재_제227호)_후조당_종택 || 안동 광산 김씨 예안파 종택에 딸린 별당으로, 김부필(1516∼1577, 호:후조당)이 지었다고 전하는 별당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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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조당_유물 || Heritage || (경상북도_유형문화재_제64호)_후조당_유물 || 광산 김씨 김부필(1577∼1644, 호: 후조당)이 나라에서 시호를 내릴 때 받은 교지와 「퇴계유묵」, 『향병일기』, 『전가보첩』 등 4종 6점이며, 숭원각에 보호 및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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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dh.aks.ac.kr/~heritage/wiki/index.php/광산김씨_재사_및_사당 '''광산김씨_재사_및_사당'''] || Heritage || (경상북도_유형문화재_제27호)_광산김씨_재사_및_사당 || 김효로(1445∼1534)와 증손자 김해(1555∼1592)를 모시고 있는 사당과 후조당에 부속된 재사(제사지내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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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dh.aks.ac.kr/~heritage/wiki/index.php/침락정 '''침락정'''] || Heritage || (경상북도_유형문화재_제40호)_침락정 || 김광계(1580∼1646)가 현종 13년(1672)에 세운 누정으로, 일명 운암정사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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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김씨_예안파_종가_전적 || Heritage || (보물_제1019호)_광산김씨_예안파_종가_전적 || 광삼김씨 예안파 종가 문중에는 전적 약 3천여권이 보관되어 있으며, 그 중 서첩을 포함한 13종 61점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전적에는『서전(書傳)』, 『송조명신언행록』, 『 매월당집』, 『점필재집』,『역대명감』,『주자대전』,『징비록』,『근사록』,『주자실기』,『논어집주』 등이 있다. 서첩에는 「퇴계선생유묵」(이황이 직접 손으로 쓴 김효로의 묘비명),「퇴계선생서법」, 「별시첩(別時帖)」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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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김씨_예안파_종가_고문서 || Heritage || (보물_제1018호)_광산김씨_예안파_종가_고문서 || 광산 김씨 예안파 종가의 21대 6백년간에 걸쳐 전해내려오는 고문서들로 1,000여점이 보관되어 있으며, 이 중 교지 등 7종 429점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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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운잡방 || Heritage || (경상북도_유형문화재_제435호)_수운잡방(需雲雜方) || 안동김씨 설월당 종가가 소장하다가 한국국학진흥원에 기탁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요리책이며, 상편은 김유가, 하편은 김령이 집필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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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월당_종택_소장_전적_및_고문서 || Heritage || (경상북도_유형문화재_제320호)_설월당_종택_소장_전적_및_고문서 || 설월당 김부륜 종가에 전해지는 전적 및 고문서로서 전적은 『설월당유고』, 『계암일록』 등 2종 9책이고, 고문서는 김부륜·김령 부자와 관련된 교지, 유지, 분재기, 호구단자, 제문 등으로 177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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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병일기 || Heritage || (경상북도_유형문화재_제483호)_향병일기(鄕兵日記) || 선조 26년(1592)~선조 27년(1593) 약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안동과 그 주변 지역에서 활약한 김해의 의병부대 활동을 사실적으로 기록한 필사본 일지이다. (저자나 필자는 알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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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dh.aks.ac.kr/~heritage/wiki/index.php/안동_유일재_종택 '''안동_유일재_종택'''] || Heritage || (경상북도_민속문화재_제113호)_안동_유일재_종택 || 광산 김씨 유일재공파의 종가로, 김언기(1520∼1588, 호:유일재)는 선조 때의 문신으로 안동지방의 교육에 크게 힘쓴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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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김씨_긍구당_고택 || Heritage || (경상북도_유형문화재_제316호)_광산김씨_긍구당_고택 || 원래 영천 이씨 참봉공파 종택이었는데 김언기(1520∼1588)가 재혼을 하면서 이 집에 살게 되었으며, 집 이름은 후손 김세환(1640∼1703)의 호를 따서 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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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_긍구당고댁_사당내_감실 || Heritage || (경상북도_민속문화재_제142호)_안동_긍구당고댁_사당내_감실 || 긍구당고택 사당 안에 모셔져 있는 위패감실(位牌龕室) 4점으로, 고조, 증조, 조부, 부친 등 4대의 감실이 독립적으로 완비되어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
 
 
 
===인물(광산김씨 관련)===
 
{| class="wikitable"
 
! ID !! Class !! Label !!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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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김씨 || Concept || 광산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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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이씨 || Concept || 영천이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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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김씨_안동 || Concept || 광산김씨_안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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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김씨_안동_예안 || Concept || 광산김씨_안동_예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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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월당_종가 || Concept || 설월당_종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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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김씨_안동_구담 || Concept || 광산김씨_안동_구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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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흥광''' || Actor || 김흥광(金興光) || 광산김씨의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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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 || Actor || 김무(金務) || 광산김씨 17세손, 안동 풍산 도양리 입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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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로''' || Actor || 김효로(金孝盧,_1454~1534) || 광산김씨 20세손 (증조부 김무), 안동 예안 오천리 입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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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 || Actor || 김연(金緣,_1487~1544) || 광산김씨 21세손, 김효로 첫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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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 || Actor || 김유(金綏,_1481~1552) || 광산김씨 21세손, 김효로 둘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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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필 || Actor || 김부필(金富弼,_1516~1577) || 광산김씨 22세손, 김연의 첫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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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륜 || Actor || 김부륜(金富倫,_1531~1598) || 광산김씨 22세손, 김유의 셋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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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 Actor || 김해(金垓,_1555~1641) || 광산김씨 23세손, 김연의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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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령 || Actor || 김령(金坽,_1579~1641) || 광산김씨 23세손, 김부륜의 첫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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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계 || Actor || 김광계(金光繼,_1580~1646) || 광산김씨 24세손, 김해의 첫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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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염 || Actor || 김염(1612~1659) || 광산김씨 25세손, 김광계의 첫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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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 || Actor || 김선(1615~1670) || 광산김씨 25세손, 김해의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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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의 || Actor || 김순의(金純義,_1645~1714) || 광산김씨 26세손, 김염의 첫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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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석''' || Actor || 김용석(金用石,_1453~?) || 광산김씨 22세손, 안동 풍천 구담리 입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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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언기 || Actor || 김언기(金彦璣,_1520~1588) || 광산김씨 24세손, 김용석의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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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환 || Actor || 김세환(金世煥,_1640~1703) || 광산김씨 28세손, 김언기의 4세손
 
 
|}
 
|}
 +
<br/>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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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광산김씨’ 스토리텔링의 개요 및 방향성 '''==
{| class="wikitable"
+
스토리텔링은 어떤 매체와 형식으로 사건을 서술하여 스토리가 있는 것(이야기, 서사물, 작품, 텍스트, 담화 등)을 짓고 만듦으로써 무엇을 표현·전달하고 체험시키는 활동이다.<ref>최시한, 『스토리텔링, 어떻게 할것인가』, 2015. 1. 문학과지성사. pp.64.</ref> 스토리텔링은 우선적으로 이야기(Story)가 있어야 하는데 이 이야기는 독자의 ‘흥미’를 끌어내고, 최종적으로는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상대방이 오해 없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해야 한다. 근래 문화컨텐츠(文化conents)<ref>문화콘텐츠: 문화와 콘텐츠의 합성어, 문화적 요소가 체화된 콘텐츠, 문화적 내용물 (김평수, 『문화 산업의 기초이론』, 2014. 4. 커뮤니케이션북스.)</ref>의 스토리텔링은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 하나의 소재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상품을 만들어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방식)로서 게임, 관광, 놀이, 영화, 뮤지컬, 드라마, 광고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 단순히 상품을 사고 파는 것이 아니라 그 상품에 담겨있는 비물질적인 문화나 감성 등의 스토리를 파는 것이다.
! ID !! Class !! Label !! Description
 
|-
 
| 계암일록 || Record || 계암일록(溪巖日錄) || 김령이 1603~1641년에 쓴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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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원일기 || Record || 매원일기(梅園日記) || 김광계가 1603~1645년에 쓴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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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미일록 || Record || 정미일록(丁未日錄) || 김령이 1607년에 쓴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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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재일기 || Record || 묵재일기(默齋日記) || 김염이 1636∼1640년에 쓴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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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온일기 || Record || 여온일기(汝溫日記) || 김선이 1639∼1644년에 쓴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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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헌일기 || Record || 과헌일기(果軒日記) || 김순의가 1662∼1714년에 쓴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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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_탁청정_현판 || Object || 안동_탁청정_현판 || 한호가 쓴 안동 탁청정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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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_후조당_현판 || Object || 안동_후조당_현판 || 이황이 쓴 안동 탁청정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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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원각 || Place || 숭원각 || 후조당 유물과 광산 김씨 유물 (문집, 서책) 수백점을 보호 및 관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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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월당 || Place || 설월당 || 김부륜이 학문과 후진양성을 위해 건립한 정자로, 후조당 종택 아래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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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호 || Actor || 한호(韓濩,_1543~1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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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황 || Actor || 이황(李滉,_1501~1570) ||
 
|-
 
| 시도민속문화재 || Concept || 시도민속문화재 ||
 
|-
 
| 시도유형문화재 || Concept || 시도유형문화재 ||
 
|-
 
| 국가민속문화재 || Concept || 국가민속문화재 ||
 
|-
 
| 보물 || Concept || 보물 ||
 
|-
 
| 의병 || Concept || 의병 ||
 
|-
 
| 운암정사 || Place || 운암정사 ||
 
|-
 
| 한국국학진흥원 || Place || 한국국학진흥원 ||
 
|}
 
  
 +
문화콘텐츠는 국가적으로도 미래의 성장 동력 중 하나로 파악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과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위 대박을 터트리는 성공적인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등장하여 문화콘텐츠의 스토리텔링은 국내외적으로 문화콘텐츠의 스토리텔링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문화콘텐츠는 장르별, 매체별, 분야별 협력시스템의 구축이 미흡하다는 인프라적 한계가 지적되고 있다. <ref>박기수, 「한국 문화콘텐츠학의 현황과 전망 :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대중서사연구』 16호, 2006.</ref>
  
 +
그러나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의 원재료가 되는 이야기가 진실성과 사실성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다는 한계를 안고 있다. 좋은 이야기는 ‘그럴듯함’을 지녀야 하는데, 이는 이성적인 동시에 감성적인 것, 즉 논리적 요소와 정서적 요소의 융합이 필요하다. 이는 ‘인과성’, ‘필연성’, ‘진실성’, ‘박진성’, ‘사실성’ 등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ref>최시한, 『스토리텔링, 어떻게 할것인가』, 2015. 1. 문학과지성사. pp.204-209</ref> 특히 스토리텔링의 근거가 되는 ‘1차적 이야기’의 ‘사실성’은 더욱 중요하다. 1차적 이야기에 흥미요소(상상력)를 더하여 스토리텔링의 스토리를 만드는데, 허구인 이야기에 상상력을 더하면 허구적 스토리텔링이 되기 때문이다.
  
=='''안동 광산김씨 네트워크 그래프'''==
+
이에 ‘안동 광산김씨 스토리텔링’은 문화적 문맥을 제공하여 역사적 가치를 입증하고 독자의 흥미를 이끌어내면서 다양한 기관의 자료를 한데 모아서 제공함으로써 사실성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즉, 본 과제는 인터넷 상의 단편적인 지식인 원시 데이터(raw data)를 사실성(fact)을 기반으로 모아서 스토리를 디지털 큐레이션한 것이다.
  
===안동 광산김씨 인물과 문화유산===
+
==''' ‘안동 광산김씨’ 스토리텔링의 구성 '''==
[[안동_광산김씨2.lst]]
+
본 과제는 크게 세가지의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토리의 내용이 많아서 본 페이지에 내용은 싣지 않고 하이퍼링크로 대체하였다.
{{NetworkGraph | title=안동_광산김씨2.lst}}
 
  
===안동 광산김씨 가계===
+
복수의 문화재를 연결하여 스토리를 구현한 두가지는 다음과 같다.
[[안동_광산김씨3.lst]]
+
*[http://dh.aks.ac.kr/~my9univ/wiki/index.php/안동_광산김씨_김해_스토리 자신보다는 나라와 사회를 생각하는 군자의 삶] (『수운잡방』, 탁청정, 『계암일록』 관련)
{{NetworkGraph | title=안동_광산김씨3.lst | direction=UD}}
+
* [http://dh.aks.ac.kr/~my9univ/wiki/index.php/안동_광산김씨_수운잡방_스토리 할아버지를 이어 손자가 쓴 책, 수운잡방] (광산김씨 재사 및 사당, 『향병일기』 관련)
 +
개별 문화재의 스토리를 구현한 것은 한가지로 다음과 같다.
 +
* [http://dh.aks.ac.kr/~my9univ/wiki/index.php/안동_후조당_유물 안동 후조당 유물]
  
===안동 광산김씨 문화유산===
+
사실성 높은 자료를 바탕으로 문화적 문맥에서 문화재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를 구현하고자 하였으며, 또한 스토리라인 방식의 네트워크 그래프를 통하여 가독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구체적인 스토리텔링 방식은 다음과 같다.
[[안동_광산김씨4.lst]]
 
{{NetworkGraph | title=안동_광산김씨4.lst | direction=LR}}
 
  
 +
===''' 문화적 문맥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 구현 '''===
 +
문화재는 그 자체로 독립적, 자기완결적으로 존재가치를 갖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건이나 사회 현상, 인물의 삶과의 관련 속에서, 또 다른 유물들과 함께 어울려 어떤 집합적 의미나 중요성을 갖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의미 있는 이야기를 하려면 다른 유물들에 대해서도 언급해야 하고, 유물이나 문서의 형태로 존재하지 않는 무형의 지식도 동원해야 한다. 더욱이 빅 데이터(Big Data)의 시대에 인간의 삶과 엮여 있는 수만 갈래의 문화적 문맥을 도외시한 해석은 의미와 효용의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ref>김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문학」, 『전통문화』 42호, 2017. 5. 전통문화연구회.</ref>
  
 +
이에 본 과제에서는 다양한 맥락 속에서 문화재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를 구현하고자 하였으며, 각 스토리를 아래의 표와 같이 구성하였다.
  
=='''Geo Space (3D 지도)'''==
+
{|class="wikitable"
[[광산김씨.xml]]
+
! style="width:15%;" | 스토리 구분 || style="width:15%;" | 스토리 구성 || style="width:40%;" | 내용 || style="width:30%;" | 목적
{{GeoSpace | title=광산김씨.xml}}
 
 
 
 
 
=='''참고사항'''==
 
===안동 광산김씨 인물===
 
{| class="wikitable"
 
! ID !! Class !! Label !! Description
 
 
|-
 
|-
| '''김흥광''' || Actor || 김흥광(金興光) || 광산김씨의 시조
+
!rowspan="5" | 자신보다는 나라와 사회를 생각하는 군자의 삶 (광산김씨 재사 및 사당, 『향병일기』) || 김해는 누구인가
 +
||* 입향조 김효로의 제향공간인 광산김씨 재사 및 사당에 제향된 김해 <br/>* 김해에 대한 간략한 설명 || 입향조인 김효로와 함께 제향된 김해의 가치 조명 및 흥미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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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무 || Actor || 김무(金務) || 광산김씨 17세손, 안동 풍산 도양리 입향조
+
! 군자의 구국정신을 일깨운 김성일의 격문
 +
|| * 김성일의 격문과 그에 대한 김해의 답신<br/>* 김성일이 격문을 쓴 이유
 +
|| 김해가 임진왜란 시 의병대장이 된 이유와 가치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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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로''' || Actor || 김효로(金孝盧,_1454~1534) || 광산김씨 20세손 (증조부 김무), 안동 예안 오천리 입향조
+
! 『향병일기』와 『행군수지』
 +
||*『향병일기』와 『행군수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 || 문화재에 대한 이해 도모 및 가치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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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 || Actor || 김연(金緣,_1487~1544) || 광산김씨 21세손, 김효로 첫째 아들
+
! 『향병일기』에 저술된 무기
 +
||*『향병일기』에 저술된 ‘비격진천뢰’에 대한 설명 <br/>* 이외에도 비격진천뢰를 기술한 문헌 소개 || 문화재의 가치 조명과 관련된 한-일의 자료를 제공하여 흥미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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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 || Actor || 김유(金綏,_1481~1552) || 광산김씨 21세손, 김효로 둘째 아들
+
!『향병일기』, 가학(家學)이 되다
 +
||* 김광계(김해의 아들)의 『매원일기』, 김염(김해의 손자)의 『묵재일기』, 김순의(김해의 증손자)의 『과헌일기』, 김령(김해의 종형제)의 『계암일록』, 김선(김염의 동생)의 『여온일기』 소개 || 문화재의 의의 및 가치 조명
 
|-
 
|-
| 김부필 || Actor || 김부필(金富弼,_1516~1577) || 광산김씨 22세손, 김연의 첫째 아들
+
!rowspan="4" | 할아버지를 이어 손자가 쓴 책, 수운잡방(탁청정, 『수운잡방』, 『계암일록』) || 할아버지 김유와 손자 김령이 쓴 수운잡방
 +
||* 『수운잡방』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특이점 소개 <br/>* 수운잡방의 뜻 풀이 || 특이점(할아버지와 손자가 씀)으로 흥미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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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의 || Actor || 김부의(金富儀,_1525~1582) || 광산김씨 22세손, 김연의 둘째 아들
+
! 김유는 『수운잡방』을 왜 저술하게 되었나
 +
||* 『수운잡방』을 저술한 계기 설명 <br/>* 탁청정에 대한 간략한 설명 || 문화재에 대한 이해 도모 및 가치 조명
 
|-
 
|-
| 김부인 || Actor || 김부인(金富仁,_1512~1584) || 광산김씨 22세손, 김유의 첫째 아들
+
! 『수운잡방』에는 어떤 요리가 기록되어 있을까
 +
||* 『수운잡방』에 수록된 내용에 대한 간략한 설명 <br/>*수운잡방의 활용 || 문화재의 의의 및 가치 조명
 
|-
 
|-
| 김부신 || Actor || 김부신(金富信) || 광산김씨 22세손, 김유의 둘째 아들
+
! 할아버지의 수운잡방을 이어서 쓴 김령, 그는 누구인가.
 +
||* 김령에 대한 설명 <br/>* 김령과 관련된 문화재(『계암일록』) 소개 || 문화재에 대한 이해 도모 및 가치 조명
 
|-
 
|-
| 김부륜 || Actor || 김부륜(金富倫,_1531~1598) || 광산김씨 22세손, 김유의 셋째 아들
+
!rowspan="2" | 안동 후조당 유물 || 안동 후조당 유물은 무엇인가
 +
||* 안동 후조당 유물에 대한 설명 || 문화재에 대한 이해 도모 및 가치 조명
 
|-
 
|-
| 김해 || Actor || 김해(金垓,_1555~1641) || 광산김씨 23세손, 김부의의 첫째 아들
+
! 김부필은 누구인가
|-
+
||* 김부필에 대한 설명 || 문화재에 대한 흥미 및 이해 도모, 가치 조명
| 김령 || Actor || 김령(金坽,_1579~1641) || 광산김씨 23세손, 김부륜의 첫째 아들
+
|}
 +
 
 +
===''' 다양한 자료를 통한 스토리의 사실성 도모 '''===
 +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초연결시대로 ‘소통’과 ‘융합’이 키워드로 운위되고 있다. 이는 데이터의 도메인이 다르더라도 디지털로 하나로 묶을 수 있으며, 묶이는 경우 더 큰 가치로 발휘되기 때문이다. <ref>“디지털 스토리텔링: 초연결 시대의 인문학 공부 (DH Concert 2019 May AKS),” Visual Humanities Workshop, 2019년 10월 13일 수정, 2021년 6월 20일 접속, http://dhlab.aks.ac.kr/~tutor/wiki/index.php/DH_Concert_2019_May_AKS.</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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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본 과제에서는 여러 기관에서 원문 자료를 수집하여 스토리의 사실성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해당 자료는 글에서는 사진으로 수록하였으며, 스토리 라인 네트워크 그래프에서는 WebResource라는 Class로 구분하고 클릭 시 원문 자료를 볼 수 있도록 하였다.<ref>가독성을 위하여 스토리 라인 형식의 네트워크 그래프에 한하여 관련 자료를 수록하였으며, 이외의 그래프(안동 광산김씨, 스토리 전체 그래프 등)에는 미수록하였음.</ref> 또한 연결(하이퍼링크)된 자료가 미흡한 경우에는 영상자료를 통해 장소감 혹은 이해도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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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wik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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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width:25%;" | 스토리 구분 || style="width:25%;" | 스토리 구성 || style="width:50%;" | 자료 (출처 및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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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계 || Actor || 김광계(金光繼,_1580~1646) || 광산김씨 24세손, 김해의 첫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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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span="5" | 자신보다는 나라와 사회를 생각하는 군자의 삶(광산김씨 재사 및 사당, 향병일기) || 김해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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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중잡록』 (한국고전종합DB, 한국고전번역원) <br/> *(영상) 광산김씨 재사 및 사당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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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실 || Actor || 김광실(金光實) || 광산김씨 24세손, 김해의 둘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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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자의 구국정신을 일깨운 김성일의 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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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일 격문 (한국고전종합DB, 한국고전번역원) <br/> * 김성일 격문에 답하는 김해의 편지 (한국고전종합DB,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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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염 || Actor || 김염(1612~1659) || 광산김씨 25세손, 김광계의 첫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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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병일기』와 『행군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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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산집』 (한국고전종합DB, 한국고전번역원) <br/> * 『향병일기』 (전자사료관, 국사편찬위원회)<br/> *『행군수지』 (전자사료관, 국사편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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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 || Actor || 김선(1615~1670) || 광산김씨 25세손, 김광실의 넷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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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병일기』에 저술된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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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조수정실록』 (조선왕조실록, 국사편찬위원회) <br/> * 『향병일기』 (전자사료관, 국사편찬위원회) <br/> * 『승정원일기』 (규장각원문검색, 규장각) <br/> * 『정한위략』 (국립중앙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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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의 || Actor || 김순의(金純義,_1645~1714) || 광산김씨 26세손, 김염의 첫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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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병일기』, 가학(家學)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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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암일록』 (선인의 일상생활 일기, 한국국학진흥원) <br/> * 『매원일기』 (전자사료관, 국사편찬위원회) <br/> *『묵재일기』 (전자사료관, 국사편찬위원회) <br/> *『과헌일기』 (전자사료관, 국사편찬위원회) <br/> *『여온일기』 (한국사데이터베이스, 국사편찬위원회) <br/> *『향병일기』 (전자사료관, 국사편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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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석''' || Actor || 김용석(金用石,_1453~?) || 광산김씨 22세손, 안동 풍천 구담리 입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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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4" | 할아버지를 이어 손자가 쓴 책, 수운잡방(탁청정, 수운잡방, 계암일록) || 할아버지 김유와 손자 김령이 쓴 수운잡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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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가요록』 (농업과학도서관, 농촌진흥청) <br/> *『수운잡방』 (한국전통지식포탈, 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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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 || Actor || 김주(金籌) || 광산김씨 23세손, 김용석의 넷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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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는 『수운잡방』을 왜 저술하게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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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운잡방』 (한국전통지식포탈, 특허청) <br/> * 『매원일기』 (전자사료관, 국사편찬위원회) <br/> *(영상) 안동_탁청정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유튜브) <br/> *(영상) 봉제사접빈객 (YTN 사이언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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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언기 || Actor || 김언기(金彦璣,_1520~1588) || 광산김씨 24세손, 김주의 둘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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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운잡방』에는 어떤 요리가 기록되어 있을까
 +
|| *『거가필용』 (음식백과, 네이버) <br/> *(영상) 서울 신라호텔의 수운잡방 활용 (뉴스TVCHOSUN,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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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득연 || Actor || 김득연(金得硏,_1555~1637) || 광산김씨 25세손, 김언기의 첫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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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아버지의 수운잡방을 이어서 쓴 김령, 그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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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암일록』 (선인의 일상생활 일기, 한국국학진흥원) <br/> * 『인조실록』 (조선왕조실록, 국사편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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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득의 || Actor || 김득의(金得礒) || 광산김씨 25세손, 김언기의 셋째 아들
+
! rowspan="2" | 안동 후조당 유물 || 안동 후조당 유물은 무엇인가
 +
||*『향병일기』 (전자사료관, 국사편찬위원회) <br/> *『퇴도선생유묵』 (소장자료 검색, 한국국학진흥원) <br/> * 김부필 증시 교지 (한국고문서자료관, 한국학중앙연구원) <br/> * 김부필 증직 교지 (한국고문서자료관, 한국학중앙연구원) <br/> *『퇴계선생서법』 (소장자료 검색, 한국국학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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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환 || Actor || 김세환(金世煥,_1640~1703) || 광산김씨 28세손, 김언기의 4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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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필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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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조당 문집』 (한국고전종합DB, 한국고전번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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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라인 네트워크 그래프를 통한 가독성 보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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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의 특성 상 다수의 문화재 및 인물에 대한 내용을 다루다보니 기존 네트워크 그래프의 가독성이 저하될 수밖에 없었다. 이에 네트워크 그래프를 아래와 같이 스토리 라인 데이터 형식의 네트워크 그래프로 표현하여 다량의 데이터를 보다 가독성 높게 제공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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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dh.aks.ac.kr/cgi-bin/wikiGraph2.py?account=my9univ&script=김해_스토리.lst "자신보다는 나라와 사회를 생각하는 군자의 삶" 스토리별 지식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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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pt>function reload() {window.location.reload();}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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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put type="button" value="Graph" onclick="re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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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me width="100%" height="670px" src="http://dh.aks.ac.kr/cgi-bin/wikiGraph2.py?account=my9univ&script=김해_스토리.lst"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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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dh.aks.ac.kr/cgi-bin/wikiGraph2.py?account=my9univ&script=수운잡방_스토리.lst "할아버지를 이어 손자가 쓴 책, 수운잡방" 스토리별 지식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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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pt>function reload() {window.location.reload();}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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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put type="button" value="Graph" onclick="re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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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me width="100%" height="670px" src="http://dh.aks.ac.kr/cgi-bin/wikiGraph2.py?account=my9univ&script=수운잡방_스토리.lst"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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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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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dh.aks.ac.kr/cgi-bin/wikiGraph2.py?account=my9univ&script=후조당_스토리.lst "안동 후조당 유물" 스토리별 지식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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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pt>function reload() {window.location.reload();}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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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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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의 참고문헌과는 별개이며, 각 스토리 위키페이지 하단에 참고문헌을 기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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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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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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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 『인문정보학의 모색』, 2012.12. 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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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 김바로, 임영상, 『디지털 인문학 입문』, 2016.5. HUEBOOKs.
 +
* 김현, 「유교문화 디지털 아카이브를 위한 디지털 큐레이션 모델」, 세계유교문화박물관 디지털 아카이브 마스터플랜 연구, 2020. 3. 국학진흥원.
 +
* 김현, 「데이터로 疏通하는 동아시아 儒敎文化」, 인문가치포럼 발표문, 2019.
 +
* 김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문학」, 『전통문화』 42호, 2017. 5. 전통문화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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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스토리텔링: 초연결 시대의 인문학 공부 (DH Concert 2019 May AKS),” Visual Humanities Workshop, 2019년 10월 13일 수정, 2021년 6월 20일 접속, http://dhlab.aks.ac.kr/~tutor/wiki/index.php/DH_Concert_2019_May_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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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시한, 『스토리텔링, 어떻게 할것인가』, 2015. 1. 문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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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수, 「한국 문화콘텐츠학의 현황과 전망 :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대중서사연구』 16호,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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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평수, 『문화 산업의 기초이론』, 2014. 4. 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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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안동_광산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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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나의_글]]

2021년 7월 7일 (수) 11:44 기준 최신판

실천하는 군자: ‘안동 광산 김씨’ 스토리텔링[1]



‘안동 광산김씨’ 스토리텔링의 개요 및 방향성

스토리텔링은 어떤 매체와 형식으로 사건을 서술하여 스토리가 있는 것(이야기, 서사물, 작품, 텍스트, 담화 등)을 짓고 만듦으로써 무엇을 표현·전달하고 체험시키는 활동이다.[2] 스토리텔링은 우선적으로 이야기(Story)가 있어야 하는데 이 이야기는 독자의 ‘흥미’를 끌어내고, 최종적으로는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상대방이 오해 없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해야 한다. 근래 문화컨텐츠(文化conents)[3]의 스토리텔링은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 하나의 소재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상품을 만들어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방식)로서 게임, 관광, 놀이, 영화, 뮤지컬, 드라마, 광고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즉, 단순히 상품을 사고 파는 것이 아니라 그 상품에 담겨있는 비물질적인 문화나 감성 등의 스토리를 파는 것이다.

문화콘텐츠는 국가적으로도 미래의 성장 동력 중 하나로 파악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과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위 대박을 터트리는 성공적인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등장하여 문화콘텐츠의 스토리텔링은 국내외적으로 문화콘텐츠의 스토리텔링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문화콘텐츠는 장르별, 매체별, 분야별 협력시스템의 구축이 미흡하다는 인프라적 한계가 지적되고 있다. [4]

그러나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의 원재료가 되는 이야기가 진실성과 사실성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다는 한계를 안고 있다. 좋은 이야기는 ‘그럴듯함’을 지녀야 하는데, 이는 이성적인 동시에 감성적인 것, 즉 논리적 요소와 정서적 요소의 융합이 필요하다. 이는 ‘인과성’, ‘필연성’, ‘진실성’, ‘박진성’, ‘사실성’ 등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5] 특히 스토리텔링의 근거가 되는 ‘1차적 이야기’의 ‘사실성’은 더욱 중요하다. 1차적 이야기에 흥미요소(상상력)를 더하여 스토리텔링의 스토리를 만드는데, 허구인 이야기에 상상력을 더하면 허구적 스토리텔링이 되기 때문이다.

이에 ‘안동 광산김씨 스토리텔링’은 문화적 문맥을 제공하여 역사적 가치를 입증하고 독자의 흥미를 이끌어내면서 다양한 기관의 자료를 한데 모아서 제공함으로써 사실성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즉, 본 과제는 인터넷 상의 단편적인 지식인 원시 데이터(raw data)를 사실성(fact)을 기반으로 모아서 스토리를 디지털 큐레이션한 것이다.

‘안동 광산김씨’ 스토리텔링의 구성

본 과제는 크게 세가지의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토리의 내용이 많아서 본 페이지에 내용은 싣지 않고 하이퍼링크로 대체하였다.

복수의 문화재를 연결하여 스토리를 구현한 두가지는 다음과 같다.

개별 문화재의 스토리를 구현한 것은 한가지로 다음과 같다.

사실성 높은 자료를 바탕으로 문화적 문맥에서 문화재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를 구현하고자 하였으며, 또한 스토리라인 방식의 네트워크 그래프를 통하여 가독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구체적인 스토리텔링 방식은 다음과 같다.

문화적 문맥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 구현

문화재는 그 자체로 독립적, 자기완결적으로 존재가치를 갖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건이나 사회 현상, 인물의 삶과의 관련 속에서, 또 다른 유물들과 함께 어울려 어떤 집합적 의미나 중요성을 갖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의미 있는 이야기를 하려면 다른 유물들에 대해서도 언급해야 하고, 유물이나 문서의 형태로 존재하지 않는 무형의 지식도 동원해야 한다. 더욱이 빅 데이터(Big Data)의 시대에 인간의 삶과 엮여 있는 수만 갈래의 문화적 문맥을 도외시한 해석은 의미와 효용의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6]

이에 본 과제에서는 다양한 맥락 속에서 문화재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를 구현하고자 하였으며, 각 스토리를 아래의 표와 같이 구성하였다.

스토리 구분 스토리 구성 내용 목적
자신보다는 나라와 사회를 생각하는 군자의 삶 (광산김씨 재사 및 사당, 『향병일기』) 김해는 누구인가 * 입향조 김효로의 제향공간인 광산김씨 재사 및 사당에 제향된 김해
* 김해에 대한 간략한 설명
입향조인 김효로와 함께 제향된 김해의 가치 조명 및 흥미 유발
군자의 구국정신을 일깨운 김성일의 격문 * 김성일의 격문과 그에 대한 김해의 답신
* 김성일이 격문을 쓴 이유
김해가 임진왜란 시 의병대장이 된 이유와 가치 조명
『향병일기』와 『행군수지』 *『향병일기』와 『행군수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 문화재에 대한 이해 도모 및 가치 조명
『향병일기』에 저술된 무기 *『향병일기』에 저술된 ‘비격진천뢰’에 대한 설명
* 이외에도 비격진천뢰를 기술한 문헌 소개
문화재의 가치 조명과 관련된 한-일의 자료를 제공하여 흥미 유발
『향병일기』, 가학(家學)이 되다 * 김광계(김해의 아들)의 『매원일기』, 김염(김해의 손자)의 『묵재일기』, 김순의(김해의 증손자)의 『과헌일기』, 김령(김해의 종형제)의 『계암일록』, 김선(김염의 동생)의 『여온일기』 소개 문화재의 의의 및 가치 조명
할아버지를 이어 손자가 쓴 책, 수운잡방(탁청정, 『수운잡방』, 『계암일록』) 할아버지 김유와 손자 김령이 쓴 수운잡방 * 『수운잡방』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특이점 소개
* 수운잡방의 뜻 풀이
특이점(할아버지와 손자가 씀)으로 흥미 유발
김유는 『수운잡방』을 왜 저술하게 되었나 * 『수운잡방』을 저술한 계기 설명
* 탁청정에 대한 간략한 설명
문화재에 대한 이해 도모 및 가치 조명
『수운잡방』에는 어떤 요리가 기록되어 있을까 * 『수운잡방』에 수록된 내용에 대한 간략한 설명
*수운잡방의 활용
문화재의 의의 및 가치 조명
할아버지의 수운잡방을 이어서 쓴 김령, 그는 누구인가. * 김령에 대한 설명
* 김령과 관련된 문화재(『계암일록』) 소개
문화재에 대한 이해 도모 및 가치 조명
안동 후조당 유물 안동 후조당 유물은 무엇인가 * 안동 후조당 유물에 대한 설명 문화재에 대한 이해 도모 및 가치 조명
김부필은 누구인가 * 김부필에 대한 설명 문화재에 대한 흥미 및 이해 도모, 가치 조명

다양한 자료를 통한 스토리의 사실성 도모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초연결시대로 ‘소통’과 ‘융합’이 키워드로 운위되고 있다. 이는 데이터의 도메인이 다르더라도 디지털로 하나로 묶을 수 있으며, 묶이는 경우 더 큰 가치로 발휘되기 때문이다. [7]

이에 본 과제에서는 여러 기관에서 원문 자료를 수집하여 스토리의 사실성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해당 자료는 글에서는 사진으로 수록하였으며, 스토리 라인 네트워크 그래프에서는 WebResource라는 Class로 구분하고 클릭 시 원문 자료를 볼 수 있도록 하였다.[8] 또한 연결(하이퍼링크)된 자료가 미흡한 경우에는 영상자료를 통해 장소감 혹은 이해도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스토리 구분 스토리 구성 자료 (출처 및 기관)
자신보다는 나라와 사회를 생각하는 군자의 삶(광산김씨 재사 및 사당, 향병일기) 김해는 누구인가 *『난중잡록』 (한국고전종합DB, 한국고전번역원)
*(영상) 광산김씨 재사 및 사당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유튜브)
군자의 구국정신을 일깨운 김성일의 격문 * 김성일 격문 (한국고전종합DB, 한국고전번역원)
* 김성일 격문에 답하는 김해의 편지 (한국고전종합DB, 한국고전번역원)
『향병일기』와 『행군수지』 *『대산집』 (한국고전종합DB, 한국고전번역원)
* 『향병일기』 (전자사료관, 국사편찬위원회)
*『행군수지』 (전자사료관, 국사편찬위원회)
『향병일기』에 저술된 무기 * 『선조수정실록』 (조선왕조실록, 국사편찬위원회)
* 『향병일기』 (전자사료관, 국사편찬위원회)
* 『승정원일기』 (규장각원문검색, 규장각)
* 『정한위략』 (국립중앙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향병일기』, 가학(家學)이 되다 *『계암일록』 (선인의 일상생활 일기, 한국국학진흥원)
* 『매원일기』 (전자사료관, 국사편찬위원회)
*『묵재일기』 (전자사료관, 국사편찬위원회)
*『과헌일기』 (전자사료관, 국사편찬위원회)
*『여온일기』 (한국사데이터베이스, 국사편찬위원회)
*『향병일기』 (전자사료관, 국사편찬위원회)
할아버지를 이어 손자가 쓴 책, 수운잡방(탁청정, 수운잡방, 계암일록) 할아버지 김유와 손자 김령이 쓴 수운잡방 *『산가요록』 (농업과학도서관, 농촌진흥청)
*『수운잡방』 (한국전통지식포탈, 특허청)
김유는 『수운잡방』을 왜 저술하게 되었나 * 『수운잡방』 (한국전통지식포탈, 특허청)
* 『매원일기』 (전자사료관, 국사편찬위원회)
*(영상) 안동_탁청정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유튜브)
*(영상) 봉제사접빈객 (YTN 사이언스, 유튜브)
『수운잡방』에는 어떤 요리가 기록되어 있을까 *『거가필용』 (음식백과, 네이버)
*(영상) 서울 신라호텔의 수운잡방 활용 (뉴스TVCHOSUN, 유튜브)
할아버지의 수운잡방을 이어서 쓴 김령, 그는 누구인가. *『계암일록』 (선인의 일상생활 일기, 한국국학진흥원)
* 『인조실록』 (조선왕조실록, 국사편찬위원회)
안동 후조당 유물 안동 후조당 유물은 무엇인가 *『향병일기』 (전자사료관, 국사편찬위원회)
*『퇴도선생유묵』 (소장자료 검색, 한국국학진흥원)
* 김부필 증시 교지 (한국고문서자료관, 한국학중앙연구원)
* 김부필 증직 교지 (한국고문서자료관, 한국학중앙연구원)
*『퇴계선생서법』 (소장자료 검색, 한국국학진흥원)
김부필은 누구인가 *『후조당 문집』 (한국고전종합DB, 한국고전번역원)

스토리 라인 네트워크 그래프를 통한 가독성 보완

스토리텔링의 특성 상 다수의 문화재 및 인물에 대한 내용을 다루다보니 기존 네트워크 그래프의 가독성이 저하될 수밖에 없었다. 이에 네트워크 그래프를 아래와 같이 스토리 라인 데이터 형식의 네트워크 그래프로 표현하여 다량의 데이터를 보다 가독성 높게 제공하고자 하였다.

주석

  • 스토리의 참고문헌과는 별개이며, 각 스토리 위키페이지 하단에 참고문헌을 기재하였다.
  1. 이하 ‘안동 광산 김씨’ 스토리텔링으로 지칭함.
  2. 최시한, 『스토리텔링, 어떻게 할것인가』, 2015. 1. 문학과지성사. pp.64.
  3. 문화콘텐츠: 문화와 콘텐츠의 합성어, 문화적 요소가 체화된 콘텐츠, 문화적 내용물 (김평수, 『문화 산업의 기초이론』, 2014. 4. 커뮤니케이션북스.)
  4. 박기수, 「한국 문화콘텐츠학의 현황과 전망 :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대중서사연구』 16호, 2006.
  5. 최시한, 『스토리텔링, 어떻게 할것인가』, 2015. 1. 문학과지성사. pp.204-209
  6. 김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문학」, 『전통문화』 42호, 2017. 5. 전통문화연구회.
  7. “디지털 스토리텔링: 초연결 시대의 인문학 공부 (DH Concert 2019 May AKS),” Visual Humanities Workshop, 2019년 10월 13일 수정, 2021년 6월 20일 접속, http://dhlab.aks.ac.kr/~tutor/wiki/index.php/DH_Concert_2019_May_AKS.
  8. 가독성을 위하여 스토리 라인 형식의 네트워크 그래프에 한하여 관련 자료를 수록하였으며, 이외의 그래프(안동 광산김씨, 스토리 전체 그래프 등)에는 미수록하였음.

참고문헌

  • 김현, 『인문정보학의 모색』, 2012.12. 북코리아.
  • 김현, 김바로, 임영상, 『디지털 인문학 입문』, 2016.5. HUEBOOKs.
  • 김현, 「유교문화 디지털 아카이브를 위한 디지털 큐레이션 모델」, 세계유교문화박물관 디지털 아카이브 마스터플랜 연구, 2020. 3. 국학진흥원.
  • 김현, 「데이터로 疏通하는 동아시아 儒敎文化」, 인문가치포럼 발표문, 2019.
  • 김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문학」, 『전통문화』 42호, 2017. 5. 전통문화연구회.
  • “디지털 스토리텔링: 초연결 시대의 인문학 공부 (DH Concert 2019 May AKS),” Visual Humanities Workshop, 2019년 10월 13일 수정, 2021년 6월 20일 접속, http://dhlab.aks.ac.kr/~tutor/wiki/index.php/DH_Concert_2019_May_AKS.
  • 최시한, 『스토리텔링, 어떻게 할것인가』, 2015. 1. 문학과지성사.
  • 박기수, 「한국 문화콘텐츠학의 현황과 전망 :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대중서사연구』 16호, 2006.
  • 김평수, 『문화 산업의 기초이론』, 2014. 4. 커뮤니케이션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