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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텔링은 어떤 매체와 형식으로 사건을 서술하여 스토리가 있는 것(이야기, 서사물, 작품, 텍스트, 담화 등)을 짓고 만듦으로써 무엇을 표현·전달하고 체험시키는 활동이다.<ref>최시한, 『스토리텔링, 어떻게 할것인가』, 2015. 1. 문학과지성사.</ref> 스토리텔링은 우선적으로 이야기(Story)가 있어야 하는데 이 이야기는 독자의 ‘흥미’를 끌어내고, 최종적으로는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상대방이 오해 없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해야 한다. 근래 문화컨텐츠(文化conents)<ref>문화콘텐츠: 문화와 콘텐츠의 합성어, 문화적 요소가 체화된 콘텐츠, 문화적 내용물 (김평수, 『문화 산업의 기초이론』, 2014. 4. 커뮤니케이션북스.)</ref>의 스토리텔링은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 하나의 소재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상품을 만들어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방식)로서 게임, 관광, 놀이, 영화, 뮤지컬, 드라마, 광고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즉, 단순히 상품을 사고 파는 것이 아니라 그 상품에 담겨있는 비물질적인 문화나 감성 등의 스토리를 파는 것이다. | + | 스토리텔링은 어떤 매체와 형식으로 사건을 서술하여 스토리가 있는 것(이야기, 서사물, 작품, 텍스트, 담화 등)을 짓고 만듦으로써 무엇을 표현·전달하고 체험시키는 활동이다.<ref>최시한, 『스토리텔링, 어떻게 할것인가』, 2015. 1. 문학과지성사. pp.64.</ref> 스토리텔링은 우선적으로 이야기(Story)가 있어야 하는데 이 이야기는 독자의 ‘흥미’를 끌어내고, 최종적으로는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상대방이 오해 없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해야 한다. 근래 문화컨텐츠(文化conents)<ref>문화콘텐츠: 문화와 콘텐츠의 합성어, 문화적 요소가 체화된 콘텐츠, 문화적 내용물 (김평수, 『문화 산업의 기초이론』, 2014. 4. 커뮤니케이션북스.)</ref>의 스토리텔링은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 하나의 소재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상품을 만들어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방식)로서 게임, 관광, 놀이, 영화, 뮤지컬, 드라마, 광고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즉, 단순히 상품을 사고 파는 것이 아니라 그 상품에 담겨있는 비물질적인 문화나 감성 등의 스토리를 파는 것이다. |
문화콘텐츠는 국가적으로도 미래의 성장 동력 중 하나로 파악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과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위 대박을 터트리는 성공적인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등장하여 문화콘텐츠의 스토리텔링은 국내외적으로 문화콘텐츠의 스토리텔링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문화콘텐츠는 장르별, 매체별, 분야별 협력시스템의 구축이 미흡하다는 인프라적 한계가 지적되고 있다. <ref>박기수, 「한국 문화콘텐츠학의 현황과 전망 :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대중서사연구』 16호, 2006.</ref> | 문화콘텐츠는 국가적으로도 미래의 성장 동력 중 하나로 파악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과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위 대박을 터트리는 성공적인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등장하여 문화콘텐츠의 스토리텔링은 국내외적으로 문화콘텐츠의 스토리텔링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문화콘텐츠는 장르별, 매체별, 분야별 협력시스템의 구축이 미흡하다는 인프라적 한계가 지적되고 있다. <ref>박기수, 「한국 문화콘텐츠학의 현황과 전망 :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대중서사연구』 16호, 2006.</ref> | ||
− | + | 그러나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의 원재료가 되는 이야기가 진실성과 사실성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다는 한계를 안고 있다. 좋은 이야기는 ‘그럴듯함’을 지녀야 하는데, 이는 이성적인 동시에 감성적인 것, 즉 논리적 요소와 정서적 요소의 융합이 필요하다. 이는 ‘인과성’, ‘필연성’, ‘진실성’, ‘박진성’, ‘사실성’ 등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ref>최시한, 『스토리텔링, 어떻게 할것인가』, 2015. 1. 문학과지성사. pp.204-209</ref> 특히 스토리텔링의 근거가 되는 ‘1차적 이야기’의 ‘사실성’은 더욱 중요하다. 1차적 이야기에 흥미요소(상상력)를 더하여 스토리텔링의 스토리를 만드는데, 허구인 이야기에 상상력을 더하면 허구적 스토리텔링이 되기 때문이다. | |
− | 이에 ‘안동 광산김씨 스토리텔링’은 문화적 문맥을 제공하여 역사적 가치를 입증하고 독자의 흥미를 이끌어내면서 다양한 기관의 자료를 한데 모아서 제공함으로써 사실성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즉, 본 과제는 인터넷 상의 단편적인 지식인 원시 데이터(raw data)를 사실성(fact)을 기반으로 모아서 스토리를 디지털 | + | 이에 ‘안동 광산김씨 스토리텔링’은 문화적 문맥을 제공하여 역사적 가치를 입증하고 독자의 흥미를 이끌어내면서 다양한 기관의 자료를 한데 모아서 제공함으로써 사실성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즉, 본 과제는 인터넷 상의 단편적인 지식인 원시 데이터(raw data)를 사실성(fact)을 기반으로 모아서 스토리를 디지털 큐레이션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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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문화재를 연결하여 스토리를 구현한 두가지는 다음과 같다. | 복수의 문화재를 연결하여 스토리를 구현한 두가지는 다음과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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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수, 「한국 문화콘텐츠학의 현황과 전망 :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대중서사연구』 16호, 2006. | * 박기수, 「한국 문화콘텐츠학의 현황과 전망 :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대중서사연구』 16호, 2006. | ||
* 김평수, 『문화 산업의 기초이론』, 2014. 4. 커뮤니케이션북스. | * 김평수, 『문화 산업의 기초이론』, 2014. 4. 커뮤니케이션북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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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7일 (수) 11:44 기준 최신판
인문정보학과 석사1학기 20212702 이효림 |
목차
‘안동 광산김씨’ 스토리텔링의 개요 및 방향성
스토리텔링은 어떤 매체와 형식으로 사건을 서술하여 스토리가 있는 것(이야기, 서사물, 작품, 텍스트, 담화 등)을 짓고 만듦으로써 무엇을 표현·전달하고 체험시키는 활동이다.[2] 스토리텔링은 우선적으로 이야기(Story)가 있어야 하는데 이 이야기는 독자의 ‘흥미’를 끌어내고, 최종적으로는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상대방이 오해 없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해야 한다. 근래 문화컨텐츠(文化conents)[3]의 스토리텔링은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 하나의 소재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상품을 만들어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방식)로서 게임, 관광, 놀이, 영화, 뮤지컬, 드라마, 광고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즉, 단순히 상품을 사고 파는 것이 아니라 그 상품에 담겨있는 비물질적인 문화나 감성 등의 스토리를 파는 것이다.
문화콘텐츠는 국가적으로도 미래의 성장 동력 중 하나로 파악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과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소위 대박을 터트리는 성공적인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등장하여 문화콘텐츠의 스토리텔링은 국내외적으로 문화콘텐츠의 스토리텔링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문화콘텐츠는 장르별, 매체별, 분야별 협력시스템의 구축이 미흡하다는 인프라적 한계가 지적되고 있다. [4]
그러나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의 원재료가 되는 이야기가 진실성과 사실성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다는 한계를 안고 있다. 좋은 이야기는 ‘그럴듯함’을 지녀야 하는데, 이는 이성적인 동시에 감성적인 것, 즉 논리적 요소와 정서적 요소의 융합이 필요하다. 이는 ‘인과성’, ‘필연성’, ‘진실성’, ‘박진성’, ‘사실성’ 등과 밀접한 관계에 있다.[5] 특히 스토리텔링의 근거가 되는 ‘1차적 이야기’의 ‘사실성’은 더욱 중요하다. 1차적 이야기에 흥미요소(상상력)를 더하여 스토리텔링의 스토리를 만드는데, 허구인 이야기에 상상력을 더하면 허구적 스토리텔링이 되기 때문이다.
이에 ‘안동 광산김씨 스토리텔링’은 문화적 문맥을 제공하여 역사적 가치를 입증하고 독자의 흥미를 이끌어내면서 다양한 기관의 자료를 한데 모아서 제공함으로써 사실성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즉, 본 과제는 인터넷 상의 단편적인 지식인 원시 데이터(raw data)를 사실성(fact)을 기반으로 모아서 스토리를 디지털 큐레이션한 것이다.
‘안동 광산김씨’ 스토리텔링의 구성
본 과제는 크게 세가지의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토리의 내용이 많아서 본 페이지에 내용은 싣지 않고 하이퍼링크로 대체하였다.
복수의 문화재를 연결하여 스토리를 구현한 두가지는 다음과 같다.
- 자신보다는 나라와 사회를 생각하는 군자의 삶 (『수운잡방』, 탁청정, 『계암일록』 관련)
- 할아버지를 이어 손자가 쓴 책, 수운잡방 (광산김씨 재사 및 사당, 『향병일기』 관련)
개별 문화재의 스토리를 구현한 것은 한가지로 다음과 같다.
사실성 높은 자료를 바탕으로 문화적 문맥에서 문화재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를 구현하고자 하였으며, 또한 스토리라인 방식의 네트워크 그래프를 통하여 가독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구체적인 스토리텔링 방식은 다음과 같다.
문화적 문맥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 구현
문화재는 그 자체로 독립적, 자기완결적으로 존재가치를 갖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건이나 사회 현상, 인물의 삶과의 관련 속에서, 또 다른 유물들과 함께 어울려 어떤 집합적 의미나 중요성을 갖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의미 있는 이야기를 하려면 다른 유물들에 대해서도 언급해야 하고, 유물이나 문서의 형태로 존재하지 않는 무형의 지식도 동원해야 한다. 더욱이 빅 데이터(Big Data)의 시대에 인간의 삶과 엮여 있는 수만 갈래의 문화적 문맥을 도외시한 해석은 의미와 효용의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6]
이에 본 과제에서는 다양한 맥락 속에서 문화재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를 구현하고자 하였으며, 각 스토리를 아래의 표와 같이 구성하였다.
스토리 구분 | 스토리 구성 | 내용 | 목적 |
---|---|---|---|
자신보다는 나라와 사회를 생각하는 군자의 삶 (광산김씨 재사 및 사당, 『향병일기』) | 김해는 누구인가 | * 입향조 김효로의 제향공간인 광산김씨 재사 및 사당에 제향된 김해 * 김해에 대한 간략한 설명 |
입향조인 김효로와 함께 제향된 김해의 가치 조명 및 흥미 유발 |
군자의 구국정신을 일깨운 김성일의 격문 | * 김성일의 격문과 그에 대한 김해의 답신 * 김성일이 격문을 쓴 이유 |
김해가 임진왜란 시 의병대장이 된 이유와 가치 조명 | |
『향병일기』와 『행군수지』 | *『향병일기』와 『행군수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 | 문화재에 대한 이해 도모 및 가치 조명 | |
『향병일기』에 저술된 무기 | *『향병일기』에 저술된 ‘비격진천뢰’에 대한 설명 * 이외에도 비격진천뢰를 기술한 문헌 소개 |
문화재의 가치 조명과 관련된 한-일의 자료를 제공하여 흥미 유발 | |
『향병일기』, 가학(家學)이 되다 | * 김광계(김해의 아들)의 『매원일기』, 김염(김해의 손자)의 『묵재일기』, 김순의(김해의 증손자)의 『과헌일기』, 김령(김해의 종형제)의 『계암일록』, 김선(김염의 동생)의 『여온일기』 소개 | 문화재의 의의 및 가치 조명 | |
할아버지를 이어 손자가 쓴 책, 수운잡방(탁청정, 『수운잡방』, 『계암일록』) | 할아버지 김유와 손자 김령이 쓴 수운잡방 | * 『수운잡방』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특이점 소개 * 수운잡방의 뜻 풀이 |
특이점(할아버지와 손자가 씀)으로 흥미 유발 |
김유는 『수운잡방』을 왜 저술하게 되었나 | * 『수운잡방』을 저술한 계기 설명 * 탁청정에 대한 간략한 설명 |
문화재에 대한 이해 도모 및 가치 조명 | |
『수운잡방』에는 어떤 요리가 기록되어 있을까 | * 『수운잡방』에 수록된 내용에 대한 간략한 설명 *수운잡방의 활용 |
문화재의 의의 및 가치 조명 | |
할아버지의 수운잡방을 이어서 쓴 김령, 그는 누구인가. | * 김령에 대한 설명 * 김령과 관련된 문화재(『계암일록』) 소개 |
문화재에 대한 이해 도모 및 가치 조명 | |
안동 후조당 유물 | 안동 후조당 유물은 무엇인가 | * 안동 후조당 유물에 대한 설명 | 문화재에 대한 이해 도모 및 가치 조명 |
김부필은 누구인가 | * 김부필에 대한 설명 | 문화재에 대한 흥미 및 이해 도모, 가치 조명 |
다양한 자료를 통한 스토리의 사실성 도모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초연결시대로 ‘소통’과 ‘융합’이 키워드로 운위되고 있다. 이는 데이터의 도메인이 다르더라도 디지털로 하나로 묶을 수 있으며, 묶이는 경우 더 큰 가치로 발휘되기 때문이다. [7]
이에 본 과제에서는 여러 기관에서 원문 자료를 수집하여 스토리의 사실성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해당 자료는 글에서는 사진으로 수록하였으며, 스토리 라인 네트워크 그래프에서는 WebResource라는 Class로 구분하고 클릭 시 원문 자료를 볼 수 있도록 하였다.[8] 또한 연결(하이퍼링크)된 자료가 미흡한 경우에는 영상자료를 통해 장소감 혹은 이해도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스토리 구분 | 스토리 구성 | 자료 (출처 및 기관) |
---|---|---|
자신보다는 나라와 사회를 생각하는 군자의 삶(광산김씨 재사 및 사당, 향병일기) | 김해는 누구인가 | *『난중잡록』 (한국고전종합DB, 한국고전번역원) *(영상) 광산김씨 재사 및 사당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유튜브) |
군자의 구국정신을 일깨운 김성일의 격문 | * 김성일 격문 (한국고전종합DB, 한국고전번역원) * 김성일 격문에 답하는 김해의 편지 (한국고전종합DB, 한국고전번역원) | |
『향병일기』와 『행군수지』 | *『대산집』 (한국고전종합DB, 한국고전번역원) * 『향병일기』 (전자사료관, 국사편찬위원회) *『행군수지』 (전자사료관, 국사편찬위원회) | |
『향병일기』에 저술된 무기 | * 『선조수정실록』 (조선왕조실록, 국사편찬위원회) * 『향병일기』 (전자사료관, 국사편찬위원회) * 『승정원일기』 (규장각원문검색, 규장각) * 『정한위략』 (국립중앙도서관, 문화체육관광부) | |
『향병일기』, 가학(家學)이 되다 | *『계암일록』 (선인의 일상생활 일기, 한국국학진흥원) * 『매원일기』 (전자사료관, 국사편찬위원회) *『묵재일기』 (전자사료관, 국사편찬위원회) *『과헌일기』 (전자사료관, 국사편찬위원회) *『여온일기』 (한국사데이터베이스, 국사편찬위원회) *『향병일기』 (전자사료관, 국사편찬위원회) | |
할아버지를 이어 손자가 쓴 책, 수운잡방(탁청정, 수운잡방, 계암일록) | 할아버지 김유와 손자 김령이 쓴 수운잡방 | *『산가요록』 (농업과학도서관, 농촌진흥청) *『수운잡방』 (한국전통지식포탈, 특허청) |
김유는 『수운잡방』을 왜 저술하게 되었나 | * 『수운잡방』 (한국전통지식포탈, 특허청) * 『매원일기』 (전자사료관, 국사편찬위원회) *(영상) 안동_탁청정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유튜브) *(영상) 봉제사접빈객 (YTN 사이언스, 유튜브) | |
『수운잡방』에는 어떤 요리가 기록되어 있을까 | *『거가필용』 (음식백과, 네이버) *(영상) 서울 신라호텔의 수운잡방 활용 (뉴스TVCHOSUN, 유튜브) | |
할아버지의 수운잡방을 이어서 쓴 김령, 그는 누구인가. | *『계암일록』 (선인의 일상생활 일기, 한국국학진흥원) * 『인조실록』 (조선왕조실록, 국사편찬위원회) | |
안동 후조당 유물 | 안동 후조당 유물은 무엇인가 | *『향병일기』 (전자사료관, 국사편찬위원회) *『퇴도선생유묵』 (소장자료 검색, 한국국학진흥원) * 김부필 증시 교지 (한국고문서자료관, 한국학중앙연구원) * 김부필 증직 교지 (한국고문서자료관, 한국학중앙연구원) *『퇴계선생서법』 (소장자료 검색, 한국국학진흥원) |
김부필은 누구인가 | *『후조당 문집』 (한국고전종합DB, 한국고전번역원) |
스토리 라인 네트워크 그래프를 통한 가독성 보완
스토리텔링의 특성 상 다수의 문화재 및 인물에 대한 내용을 다루다보니 기존 네트워크 그래프의 가독성이 저하될 수밖에 없었다. 이에 네트워크 그래프를 아래와 같이 스토리 라인 데이터 형식의 네트워크 그래프로 표현하여 다량의 데이터를 보다 가독성 높게 제공하고자 하였다.
주석
- 스토리의 참고문헌과는 별개이며, 각 스토리 위키페이지 하단에 참고문헌을 기재하였다.
- ↑ 이하 ‘안동 광산 김씨’ 스토리텔링으로 지칭함.
- ↑ 최시한, 『스토리텔링, 어떻게 할것인가』, 2015. 1. 문학과지성사. pp.64.
- ↑ 문화콘텐츠: 문화와 콘텐츠의 합성어, 문화적 요소가 체화된 콘텐츠, 문화적 내용물 (김평수, 『문화 산업의 기초이론』, 2014. 4. 커뮤니케이션북스.)
- ↑ 박기수, 「한국 문화콘텐츠학의 현황과 전망 :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대중서사연구』 16호, 2006.
- ↑ 최시한, 『스토리텔링, 어떻게 할것인가』, 2015. 1. 문학과지성사. pp.204-209
- ↑ 김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문학」, 『전통문화』 42호, 2017. 5. 전통문화연구회.
- ↑ “디지털 스토리텔링: 초연결 시대의 인문학 공부 (DH Concert 2019 May AKS),” Visual Humanities Workshop, 2019년 10월 13일 수정, 2021년 6월 20일 접속, http://dhlab.aks.ac.kr/~tutor/wiki/index.php/DH_Concert_2019_May_AKS.
- ↑ 가독성을 위하여 스토리 라인 형식의 네트워크 그래프에 한하여 관련 자료를 수록하였으며, 이외의 그래프(안동 광산김씨, 스토리 전체 그래프 등)에는 미수록하였음.
참고문헌
- 김현, 『인문정보학의 모색』, 2012.12. 북코리아.
- 김현, 김바로, 임영상, 『디지털 인문학 입문』, 2016.5. HUEBOOKs.
- 김현, 「유교문화 디지털 아카이브를 위한 디지털 큐레이션 모델」, 세계유교문화박물관 디지털 아카이브 마스터플랜 연구, 2020. 3. 국학진흥원.
- 김현, 「데이터로 疏通하는 동아시아 儒敎文化」, 인문가치포럼 발표문, 2019.
- 김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문학」, 『전통문화』 42호, 2017. 5. 전통문화연구회.
- “디지털 스토리텔링: 초연결 시대의 인문학 공부 (DH Concert 2019 May AKS),” Visual Humanities Workshop, 2019년 10월 13일 수정, 2021년 6월 20일 접속, http://dhlab.aks.ac.kr/~tutor/wiki/index.php/DH_Concert_2019_May_AKS.
- 최시한, 『스토리텔링, 어떻게 할것인가』, 2015. 1. 문학과지성사.
- 박기수, 「한국 문화콘텐츠학의 현황과 전망 :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대중서사연구』 16호, 2006.
- 김평수, 『문화 산업의 기초이론』, 2014. 4. 커뮤니케이션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