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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곁에 있는 제주마와 그 문화유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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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의 남동쪽에 자리한 광활한 마을, 제주 가시리. 이곳은 조선 시대 최고 등급의 말, 갑마를 기르던 갑마장과 연결된 가시리 잣성의 돌담이 그 역사를 증언하고 있습니다. 제주마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이 땅에서 보호받고 있으며, 특히 검정색 털을 가진 가레말과 흰색 털의 백메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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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마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제주 조랑말 체험공원은 제주마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따라비오름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는 제주마의 소리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제주 마음카페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제주 조랑말박물관은 제주 목축 문화를 전문적으로 다루며 제주마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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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의 독특한 농기구인 말방아 역시 중요한 유산입니다. 제주 잣동네와 당거리동네에 위치한 말방아는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말들이 돌리며 곡식을 찧는 이 도구는 제주의 일상에 깊이 뿌리내린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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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갑마장길은 이러한 유산을 따라 걸을 수 있는 도보 여행 코스로, 가시리 잣성과 따라비오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길을 따라 걸으며 제주의 풍경 속에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제주마와 그 주변 문화유산들은 오늘도 제주의 자연 속에서 조용히 그 존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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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3년(문종 27)에 제주의 명마(名馬)를 진상하였다는 『고려사(高麗史)』 기록
 
* 1073년(문종 27)에 제주의 명마(名馬)를 진상하였다는 『고려사(高麗史)』 기록

2026년 3월 21일 (토) 04:11 판

해설

Kor

첫번째

<episode>

   <title>우리 곁에 있는 제주마와 그 문화유산</title>
   <narrative>
       한라산의 남동쪽에 자리한 광활한 마을, 제주 가시리. 이곳은 조선 시대 최고 등급의 말, 갑마를 기르던 갑마장과 연결된 가시리 잣성의 돌담이 그 역사를 증언하고 있습니다. 제주마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이 땅에서 보호받고 있으며, 특히 검정색 털을 가진 가레말과 흰색 털의 백메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제주마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제주 조랑말 체험공원은 제주마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따라비오름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는 제주마의 소리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제주 마음카페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제주 조랑말박물관은 제주 목축 문화를 전문적으로 다루며 제주마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제주의 독특한 농기구인 말방아 역시 중요한 유산입니다. 제주 잣동네와 당거리동네에 위치한 말방아는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말들이 돌리며 곡식을 찧는 이 도구는 제주의 일상에 깊이 뿌리내린 존재입니다.
       
       제주 갑마장길은 이러한 유산을 따라 걸을 수 있는 도보 여행 코스로, 가시리 잣성과 따라비오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길을 따라 걸으며 제주의 풍경 속에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제주마와 그 주변 문화유산들은 오늘도 제주의 자연 속에서 조용히 그 존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narrative>

</episode>


  • 1073년(문종 27)에 제주의 명마(名馬)를 진상하였다는 『고려사(高麗史)』 기록
  • 석기시대 말기에서 청동기시대 이전부터 제주 지역에서 말이 서식: 제주특별자치도의 삼성(三姓) 씨족[본관을 제주로 하는 고(高), 양(梁, 원래는 良), 부(夫)]의 시조 신화에 망아지, 송아지, 오곡 이야기가 있으며 곽지리 패총, 월령리 한들굴 등에서 출토된 말의 치아 및 사계리 해안의 말 발자국 화석 등이 있음
  • 1276년(충렬왕 2)에 몽골마 160마리가 제주에 입식되었고, 이후 1374년(공민왕 23)까지 약 100년 동안 지속적으로 몽골말이 들어와 육성 및 개량되어 공출됨
    • 제주도 자생마(향마)가 몽골마와 혼합되어 오늘날의 제주마가 형성되었다는 추측
      • 탐라국 시대의 말은 교역물이자 조공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는데, 이때의 말은 과하마가 주종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북방에서 중대형의 마종이 들어오고 제주의 말은 천혜의 환경에서 개량되어가면서 제주마가 됩니다.
    • 제주도의 고립된 환경 덕분에 몽골마의 혈통이 자연스럽게 체계적으로 관리되면서 현재의 제주마로 적응, 진화하였다. 유전자 분석 연구 결과에서도 제주마로서 독립된 품종임이 밝혀졌다.
  • 1985년 ‘제주마 혈통정립 및 보존에 관한 학술연구 용역’을 실시하였고,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1986년 2월 8일 순수 혈통으로 인정된 제주마 64마리[암말 55, 수말 9]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347호 ‘제주의 제주마’로 지정하여 보호구역[6필지 ·133㏊]에서 보존, 관리하고 있다.
  • 천연기념물 ‘제주의 제주마’는 보호구역 내에서 영주 십경의 하나인 고수목마(古藪牧馬)를 재현하여 연간 30만 명 이상의 내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며, 가장 제주다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 조선시대 제주는 말과 소의 공급기지로 떠올랐다. 도내 전역에 국영목장(십소장·十所場)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제주시 일도2동 고마로 거리는 조선시대 국영목장인 고마장(古馬場)에서 유래했다. 정종 임금 당시 연안김씨 입도조가 4대에 걸쳐 수천 마리 말을 방목해 조정에 헌납했고, 선조 때는 국마장으로 지정됐다. 방목된 말들이 달리던 모습이 주위 풍경과 어우러지면서 영주십경 중 하나인 ‘고수목마’가 탄생했다. 제주일보 > 제주 목장 수난사
  • 제주국영목장은 광무 4년(1899년)에 폐지됨 - 우수한 종자의 말을 계속 반출한 결과 열등한 종자의 말이 너무 많아지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였기 때문

조랑말 박물관

  • 우리나라에 처음 생긴 리립 박물관
  • 조선시대 최고의 말을 사육했던 갑마장이 있던 자리 | 따라비오름 맞은편
    • 십소장 중 가장 크고 좋은 말을 키우는 갑마장
  • 조랑말 체험공원 : 조랑말 박물관을 비롯하여 승마장(따라비 승마장), 캠핑장, 게스트 하우스, 야외 무대와 공연장, 마 방목지(마방목지), 카페 등이 있음
    • 마음카페에는 말 모양의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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