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효세자 태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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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정조와 의빈 성씨의 아들인 문효세자의 태실이다.

문효세자의 태실을 정하는데 여러 논의가 있었다. 태실지의 등급에 관한 내용에서 비롯한 논의에서 결국 안태지로 예천이 정해졌다.

본래 강원도 원주에 태실을 조성하려 하였으나 주변에 오래된 무덤이 있다는 이유로 경상도 예천의 용문사 뒤편으로 정한 것이다. 이후 태실 조성의 책임을 진 안태사(安胎使)로 서호수(徐浩修)를 임명하여 임무를 완수하게 하였다.

태실 조성과 관련하여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소장 중인 《원자아기씨안태등록(元子阿只氏安胎謄錄)》(규 13977)을 통해 전체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2019년 예천군이 한빛문화재연구원에 의뢰하여 용문사의 태실을 발굴한 결과 문효세자의 태실은 팔각형으로 땅을 파 직경 90센티미터, 높이 45센티미터 규모의 태함을 원형으로 다듬어 안치한 것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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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학술적 성격의 저작물

1.고문헌

  • 이왕직(李王職) 예식과(禮式課), 『태봉(胎封)』, 1928,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소장.

2.단행본

  • 국립문화재연구소, 『서삼릉태실』, 국립문화재연구소, 1999.
  • 심현용, 『한국 태실 연구』, 경인문화사, 2016.

3.논문

  • 윤석인, 『조선왕실의 태실 변천 연구』,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0.

대중적 성격의 콘텐츠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