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Heritage: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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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해설문
현장 안내판 해설문 내용 - 국문
목포 번화로 일본식 상가주택-1
국가등록문화재 제718-7호
목포 번화로 일본식 상가 주택-1은 일제 강점기에 가장 번화했던 중심 지역(본정, 현 대의동)의 사거리 모퉁이에 있는 건물이다. 구 일본 영사관 건물과 동양 척식 주식회사 건물로 연결되는 지점에 있다. 건축 연도는 1935년으로 등록되어 있다. 1918년부터 1925년까지 이곳에 당시 일본의 신흥 종교인 천리교(天理敎)의 목포 선교소가 있었다. 이 건물은 상가와 주택이 결합한 일본식 점포 주택인 ‘마치야(町家)’ 형식이다. 1층은 상업 공간이고 2층은 주택으로 사용이 가능한 구조이다. 교차로에 자리한 입지 조건에 맞춰 건물 모서리 벽면 부분이 사선으로 처리되어 있다. 구전에 의하면 이 가게에서는 일본 나막신을 판매했다고 한다. 최근까지 슈퍼마켓으로 사용하였다.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해설문 - 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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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해설문
현장 안내판 해설문 내용 - 영문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해설문 -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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