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Heritage:M00-0340-0000
목차
구동본원사목포별원
영문 해설문
현장 안내판 해설문 내용 - 영문
Mokpo Branch Temple of the Old Dongbonwonsa Temple
National Registered Cultural Heritage No. 340
This building was built as a shrine hall of Mokpo branch temple of Dongbonwonsa, a Japanese temple, in the 1930s. It has a rare appearance to express the architectural style of the Japanese wooden Buddhist shrine hall using stone. The main hall consisted of a space for worship, and the roof above the entrance was decorated in the form of a Japanese gable roof.
After Korea’s liberation from Japan’s colonial rule, it was managed by Jeonggwang Temple and this became the starting point for the Jeonggwang Buddhist Middle School founded by Manam Daejongsa(1876-1957) in 1949. It was used as tMokpo Central Church from 1957 to 2007. At one time, it was at risk to be demolished to secure a parking lot, but preserved by civic groups and others. Now it is used as an exhibition and cultural facility as an Ogeori Cultural Center.
It is also a symbolize place as a fierce scene of the pro-democracy movements during the May 18 Democracy Movement in 1980 and the June 10 Democracy Movement in 1987.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해설문 - 영문
Former Dongbonwonsa Temple, Mokpo Branch
Classification National Registered Cultural Heritage 340
Name of Cultural Properties Former Dongbonwonsa Temple, Mokpo Branch
Quantity One Building 280.71㎡
Designated Date 2007.07.03
Age Japanese Imperialism Period
Address 5, Yeongsan-ro 75 beon-gil, Mokpo, Jeollanam-do
This was built in the 1930s as a Japanese-styled Buddhist temple.
Since 1957 until recently, the building was used as a church.
It exhibits a rare appearance by producing Japanese wooden temple style with stones.
In the building’s front, the prayer hall acts as the main gate.
The roof above the hall was built in Japanese gambrel roof style.
The building is now used as an exhibition/cultural facility.
국문 해설문
현장 안내판 해설문 내용 - 국문
구 동본원사 목포별원
舊 東本願寺 木浦別院
국가 등록 문화재 제340호
이 건물은 1930년대에 일본 사찰인 동본원사 목포 별원* 법당으로 지은 것이다. 석재를 이용하여 일본 목조 불당의 건축양식을 표현한 보기 드문 외관이다. 본당은 예배 용도로 사용하는 공간으로 구성하였고, 출입구 위쪽 지붕은 일본식 박공** 지붕 형태로 꾸며 놓았다.
광복 후 정광사가 관리하면서 만암 대종사(曼庵 大宗師.1876∼1957)가 1946년에 세운 불교 종립 정광중학교의 출발지가 되었다. 1957년부터 2007년까지 목포 중앙 교회로 사용하였다. 한때는 주차장 부지 확보를 위해 철거할 위기가 닥치기도 하였으나 시민 단체 등의 노력으로 보존하였다. 지금은 오거리 문화 센터로서 건물 내부를 전시·문화 시설로 활용하고 있다.
1980년 5‧18 민주화 운동과 1987년 6‧10 민주 항쟁 당시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인 장소이자 치열한 현장이기도 하다.
- 별원(別院) : 본사 외에 따로 건립한, 본사에 속한 절.
- 박공(牔栱·欂栱) : 마룻머리나 합각머리에 ‘∧’ 모양으로 붙인 두꺼운 널빤지. 박공널. 박풍(牔風).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해설문 - 국문
구 동본원사 목포별원 (舊 東本願寺 木浦別院)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 종교시설
수량/면적 1동 1층, 연면적/건축면적 280.71㎡
지정(등록)일 2007.07.03
소 재 지 전남 목포시 영산로75번길 5 (무안동)
시 대 1930년대 초
소유자(소유단체) 목포시
관리자(관리단체)
1930년대 건립된 이 건물은 일본 사찰 법당으로, 1957년부터 최근까지 교회로 사용되었다. 석재를 이용하여 일본 목조 불당의 건축 의장 요소를 표현한 보기 드문 외관을 보여주고 있다. 본당 전면에는 예배 용도로 사용되는 공간을 현관화하여 구성하였고, 그 위쪽 지붕은 일본식 박공지붕 형태로 꾸며져 있다. 지금은 건물 내부를 전시·문화 시설로 활용하고 있다.
안내판 갤러리
- 서버로 올려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