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문화자산 활용 제안(초고)
활용 제안
목포는 개항 1번지로서 시대별로 목포만의 문화융합을 이어왔을 것임. 현존 하고 있는 건축자산들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개인 소유의 건축물 활성화가 이루어져야 하며 단순한 관광활성화도 좋겠지만 지속가능성을 우선으로 고려하여야 한다.
위에 언급한 해외사례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목포시의 근대문화유산 활용과 관련하여 제안을 한다.
정책, 사업
- 건물 활용
- 방치된 건물에 대한 명령 -
- 건물주가 철거하거나 정비하게 함. 이를 위한 경제적 지원(저렴한 대출, 수리비 등) 및 지시적 정보(정비관련 상담, 정비 전문가와의 연결 등) 제공
- 정비 회사를 선정하여 방치된 건물을 구입하여 체계적으로 동네 단위로 재활용하게 한다.
- 아랫층 상가. 윗층주거 복합시설로 정비 지원
- 노후된 건물 색칠 등
- 방치된 건물에 대한 명령 -
- 인력, 인구 활성화
- 창업가, 예술가들의 작업실등과 그들의 주거 공간을 같이 마련
- 창업, 동네 정비 들을 위한 정부-민간 펀드 마련
- 비자 완화, 이사 지원 등 타지 또는 외국인 오게 한다
- 관광
- 관광객,보행자의 안전성을 위해 차 없는 거리를 확장하고 자전거 문화 활성화
- 고급 관광 숙박을 확장
- 투어를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정보, 스토리텔링을 추가하면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
- 예: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홍보
- '인치(人治)‘가 아닌 ’법치(法制)‘의 건축물 관리
- 지역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는 랜드마크의 역할
- 지역적 접근성과 안전성
- 가로정비, 차 없는 거리 고려
- 외형 보전 관련 법적 제정
- 빈집 상업활용전환에 관한 장려제도 마련
- 수준 높은 활용
- 근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포장
- 주변 인프라와의 연계성
- 지역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 '건물'이 아닌 '인간' 중심의 재생
- 근대건축물에 대한 인식제고와 재건축을 하더라도 현존하고 있는 건물들의 특징을 잘 살릴 수 있는 보호 관리의 수준을 새롭게 정립하고 제고하여야 할 것이다.
- 시민들과 기업 경영자들의 도시에 대한 애착심 향상, 문화재 보호와 지역발전에 대한 연계교육, 신도시에 대한 로망도 좋지만 구도심에 대한 발전을 함께 이루는 정부의 역할
- 지역 정체성이 사라지는 현실의 출구를 마련해야 함 지역정체성을 위한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간의 소통 문제.
- 자연환경의 강점을 살린 도시 디자인
- 방치된 건물에 대한 철거 혹은 보수 명령 - 건물주가 철거하거나 정비하게 함. 이를 위한 경제적 지원(저렴한 대출, 수리비 등) 및 지시적 정보(정비관련 상담, 정비 전문가와의 연결 등) 제공
- 거리의 조경 정비는 목포 특유의 지형을 고려하여 시가지의 입체적인 야경을 조성하도록 한다.
예)나가사키는 경사지고 비탈길이 많은 자연환경을 활용, 시가지의 입체적인 야경을 조성함.
「메이지 일본의 산업 혁명 유산」「나가사키의 교회 군과 기독교 관련 유산」: 나가사키 랜턴 페스티벌, 크리스마에 맞춰 성당, 글로버가든, 물가와 숲에서 일루미네이션 프로그램 진행
주의 사항
- 부동산 가치의 상승으로 인한 기존 주민들의 피해를 없도록 보장
- 투자 목적으로만 접근하는 방식을 피해 - 역사적 가치, 동네 공동체 활성화 등 고려해서 사는 사람들의 삶의 질을 같이 고려한다.
- 건물정비에만 투자하지 않고 일자리, 행사, 창업을 위한 투자 동시에 이루어져야 함
- 시민과의 소통의 중요성
- 함부로 다른 도시의 정책을 그대로 적용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