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추사박물관

과천시추사박물관 (果川市秋史博物館)
[1]
대표명칭	과천시추사박물관
한자표기	果川市秋史博物館
영문명칭	Gwacheon City Chusa Museum
성격	박물관
설립일	2013년 6월 3일
소재지	경기도 과천시 추사로78(주암동) 추사박물관
웹사이트	https://www.gccity.go.kr/chusamuseum/main.do

정의

추사 김정희가 꽃피웠던 학문적 업적과 예술의 정수를 기리기 위해 과천시가 건립하여 종합적 전시, 연구, 체험형 박물관으로 성장할 예정임

내용

연혁

관람

관람시간	관람요일	휴관일
AM 9:00~PM 6:00	화~일요일	매주 월요일, 매년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전시

상설전시, 특별전시와 더불어 온라인 전시를 제공하고 있다.

추사박물관의 상설전시실은 '추사의 생애', '추사의 학예', '후지츠카 기증실'로 이루어져있음

<2F> 추사의 생애

추사의 삶을 시기별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어린 시절의 수학, 연행을 통한 새로운 문물 체험, 북한산진흥왕순수비의 확정 등의 금석 연구, 그리고 한양에서의 관직생활, 제주와 함경도 북청 등 두 번의 유배생활, 말년 4년간의 과천생활로 구분된다. 여기서는 추사가 마주한 현실과 시대적인 변화, 추사의 인간적인 모습을 살필 수 있다.

<1F> 추사의 학예

추사의 학문과 예술을 주제별로 보여주는 공간이다. 북학파의 영향으로 추사가 청나라의 새로운 문물에 눈을 뜨는 과정, 청나라 학자들과의 활발한 학예 교류, 조선 금석학 연구와 여러 계층과의 교유를 살필 수 있다. 또한 고전과 글씨에 대한 연구를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추사체’를 이룩해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B1F>후지츠카 기증실

후지츠카 부자의 학문적 성취와 추사 관련 유물의 기증을 기념하는 전시공간이다. 후지츠카 치카시(藤塚？ 1879~1948)는 일본의 유명한 경학자이자 추사연구자였으며, 그의 아들 후지츠카 아키나오(藤塚明直 1912~2006)는 추사자료를 과천시에 기증하였다. 후지츠카 치카시의 논어 연구, 추사를 중심으로 한 청조문화 동전의 연구, 사진으로 남은 추사글씨, 과천시의 추사연구 등을 살필 수 있다.

교육&행사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소장품

• 

  대팽고회대련

• 

  불이선란도

• 

  붓 천자루 벼루 열개편

• 

  과지초당

• 

  봉은사 판전

지식 관계망

추사 김정희

추사 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