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흑단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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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단령 | |
| 黑團領 | |
| ckid | costume0098 |
|---|---|
| 한글 | 흑단령 |
| 한자 | 黑團領 |
| 영문(음역) | Heukdalryeong |
| 영문(의미) | Official’s black robe |
| 분류 | 관복 |
| 성별 | 남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관리(문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흑단령】 | |
정의
- 흑색인 관리의 단령
- Official’s black robe with a round collar
해설
세종 28년(1446) 1월에 검게 염색 한 조의(早衣)를 만들어 입기 시작한 것은 흑단령의 시작이며 용도에 의해 단령의 색상이 분화되었다. 성종 말년(1490) 흑단령을 시복으로 홍단령을 상복으로 지칭하였으나 17세기 이후(광해군 초 1610)에 『오례의(五禮儀)』기록에 근거하여 흑단령을 상복으로 결론 내림으로서 시복을 홍단령으로 규정하였다. 이후 일관성 있게 색상이 유지되다가 갑신의제개혁(고종21년)에 시복인 홍단령과 상복인 흑단령을 흑단령 하나로 통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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