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협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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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힐 | |
| 夾纈 | |
| ckid | costume1522 |
|---|---|
| 한글 | 협힐 |
| 한자 | 夾纈 |
| 영문(음역) | Hyeophil |
| 영문(의미) | Dyeing technique |
| 분류 | 염색 |
| 성별 | 기타 |
| 연령 | 기타 |
| 신분 | 기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협힐】 | |
정의
- 옷감을 상하좌우로 일정하게 접은 후, 문양을 파낸 두 장의 나무판 사이에 끼운 후 목판의 파여진 부분에 염료를 주염(住染)하여 염색하는 방염기법
- Clamp-resist dyeing
해설
『삼국사기(三國史記)』에 흥덕왕 9년(834) 하교된 복식제도에 육두품, 오두품녀의 표상(表裳), 육두품녀의 내상(內裳), 오두품녀의 배(褙), 단의(短衣) 등에 협힐을 사용한 것을 금한 기록이 있어, 당시 신라에서 협힐이 의료용 염직물로 많이 사용되었던 것을 알 수 있다. 비록 국내에 유물은 없으나 일본 정창원에 소장된 다양한 협힐염 직물로부터 통일신라시대의 협힐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우리나라 협힐 유품으로는 고려시대 유품 중 한 점이 남아 있다.
참고문헌
- 민길자, 2000, 『한국 전통직물사 연구』, 서울: 한림원 【REF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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