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액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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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추의 | |
| 腋皺衣 | |
| ckid | costume0497 |
|---|---|
| 한글 | 액추의 |
| 한자 | 腋皺衣 |
| 영문(음역) | Aekchu-ui |
| 영문(의미) | Man’s half-coat |
| 분류 | 일상복 |
| 성별 | 남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사대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액추의】 | |
정의
- 액주름[腋注音]의 다른 명칭
- Man’s coat with side pleats; another name for aekjureumpo
해설
액추의는 액주름의 다른 명칭이다. 따라서 방습아(傍褶兒), 습아(褶兒)와도 같은 옷으로, 겨드랑이 아래에 주름을 잡은, 곧은 깃의 반코트형 상의이다. 왕이하 천례(賤隷)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분의 남자들이 입었던 간편한 옷이었다. 1446년 『세종실록(世宗實錄)』 권112 세종 28년 5월 기사에 나온다. 의정부에서 복색상정조건(服色詳定條件)을 아뢰자, 집현전(集賢殿)에서 그에 대하여 논의하길, 의정부의 의견을 수용하여, 서인(庶人), 각사 제원(各司諸員)․대장(隊長)․대부(隊副)․외방(外方)의 일수 양반(日守兩班) 및 공상(工商)․천례(賤隷)는 단령(團領)은 없애고 철릭[帖裏]과 액추의(腋皺衣), 직령의(直領衣)를 입도록 하자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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