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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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오·반오자 | |
| 胖襖·胖襖子 | |
| ckid | costume0449 |
|---|---|
| 한글 | 반오·반오자 |
| 한자 | 胖襖·胖襖子 |
| 영문(음역) | Ban-o, Ban-oja |
| 영문(의미) | Winter clothes |
| 분류 | 일상복 |
| 성별 | 남 |
| 시대 | 고려,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군인, 귀족, 사대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반오·반오자】 | |
정의
- 방한용 솜옷
- Padded clothes for winter; see Dongui
해설
정조 때의 『방언유석(方言類釋)』에는 반오를 ‘두터운 핫옷’이라고 언해하고 있고 숙종대의 『역어유해(譯語類解)』에는 ‘반오’와 같은 명칭인 ‘반오자(胖襖子)’를 ‘두터운 핫옷’이라고 풀이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방한용 솜옷임을 알 수 있다. 반오라는 옷은 주로 중국의 황제가 하사한 옷의 이름으로 확인된다. 『고려사(高麗史)』 권104 열전(列傳) 17 김방경(金方慶, 1212-1300) 조에는 1266년 원나라 황제 세조(世祖)가 김방경에게 200벌의 ‘반오’를 내려 동정(東征)에 참여하는 장령 군사들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였다는 기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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