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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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목 | |
| 廣木 | |
| ckid | costume1204 |
|---|---|
| 한글 | 광목 |
| 한자 | 廣木 |
| 영문(음역) | Gwangmok |
| 영문(의미) | Cotton fabric |
| 분류 | 직물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
| 연령 | 청소년, 성인 |
| 신분 | 서민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광목】 | |
정의
- 방직기계를 사용하여 방적(紡績)한 면사(棉絲)를 사용하여 평직으로 짠 두터운 면직물
- Cotton woven with spun cotton thread
해설
광목은 한국 재래의 무명보다 너비를 훨씬 넓게 짰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20세기 초 재래식 무명이 사라지고 기계화로 다량 생산되었던 광목은 흡습성(吸濕性)과 보온성이 좋고 질기며, 비교적 값이 저렴하다는 장점 때문에 옷감이나 이불잇 등에 널리 쓰였다. 그러나 본바탕[生地]의 빛깔이 누런 데다 광택이 없고, 구겨지기 쉬우며, 세탁 등의 물 처리에 따라 수축되기 쉬운 결점 때문에 고급직물로 사용되지는 못하였다. 정련·표백 등의 처리를 하지 않은 생광목은 엷은 황갈색을 띠고, 자잘한 면실(棉實:목화의 씨)의 껍질 등이 붙어 있어서 그대로는 옷감에 적합하지 않아, 주로 포대·돛 등 특수한 분야에 사용되었다. 옷감으로 사용할 때에는 비누·소다 등을 첨가한 액으로 정련한 후, 클로르칼크Ca(ClO)2․과산화수소(H2O2) 등으로 표백한 다음 햇볕에 쬐어 희게 하고 바탕을 깨끗이 하여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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