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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년(무신) 진찬 경빈김씨 복식 (1844年(戊申) 進饌 慶嬪金氏 服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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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1844년(무신) 진찬 경빈김씨 복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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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기 | 1844年(戊申) 進饌 慶嬪金氏 服飾 |
이칭별칭 | 후궁의 연향 예복 |
분류 | 예복 |
착용신분 | 왕의 후궁 |
착용성별 | 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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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년진찬 | 참여자별 복식 | 왕실인원 복식 |
1848년(무신) 진찬 경빈김씨 복식
1848년(헌종 14)에 거행된 진찬을 기록한 『(헌종무신)진찬의궤』에 따르면 헌종의 후궁인 경빈(慶嬪) 김씨는 머리에 수식(首飾)을 더하고 명복(命服)을 입는 것으로 되어 있다. 내명부의 명복은 왕비·왕세자빈의 법복에 해당하는 것으로 대수(大首)에 원삼(圓衫)을 착용한다.[1] 경빈의 명복 구성은 『정미가례시일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문헌은 1847년(헌종 13) 헌종과 경빈의 가례를 기록한 것으로, 가례 시 경빈의 의복은 견화·흉배를 갖춘 초록 직금 원삼, 수정대, 후수, 패옥, 폐슬, 청옥규라고 기록하고 있다. 의궤에서 가리키는 명복의 구성은 이와 같을 것이다.
그러나 『정미가례시일기』에는 경빈의 무신년 진찬 복식에 대한 내용도 따로 기록하고 있는데, 그 내용이 의궤와 다르다. 일기에는 경빈의 무신년 진찬 의복으로 견화·흉배를 갖춘 자적색 직금 원삼만 있고, 그 부속품은 적혀 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예복으로서의 원삼을 말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조선에서는 의례에 따라 명복(법복), 예
을 입고, 받침옷으로는 초록색 금수복자 당의, 송화색 저고리, 분홍색 저고리, 남색 웃치마, 다홍색 치마를 입는다.
경빈의 무신년 진찬 복식에 대한 기록은 『정미가례시일기』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경빈의 복식 구성은 다음과 같다. 금사로 수놓은 봉흉배를 양쪽 어깨와 가슴·등에 갖춘 자적색 직금 원삼을 입고, 받침옷으로는 초록색 금수복자 당의, 송화색 저고리, 분홍색 저고리, 남색 웃치마, 다홍색 치마를 입는다.
과 헌종의 가례(1847년, 헌종 13)를 기록한 『정미가례시일기』에 무신년 봄에 거행될 진연 경빈 의복으로
정미가례시일기
- 가례시 의복
수정대, 청옥규, 초록직금원삼-다홍한단내작(일작), 금치 봉흉배(견화 구), 봉금치 후수(패옥, 금환 구), 폐슬(은잠 구)
- 무신 춘 진연 의복
금치봉(흉배 견화 구), 자적인화문사직금원삼-뉴청화문사내작(일작), 초록도류문사금수복자당의-송화색설한단잔누비의복-분홍화사주잔누비의복(일작), 초록별문사당의-송화색소문능잔누비의복-분홍정주잔누비의복(일작), 초록광사당의복-송화색쌍문초잔누비의복(일작), 송화색도류단잔누비의복-분홍화사주잔누비의복(일작), 송화색설한단누비의복-분홍수화주잔누비의복(일작), 송화색매죽문사잔누비의복-분홍쌍문초잔누비의복(일작), 송화색화사주잔누비의복-분홍정주잔누비의복(일작), 송화색완자국화문사의복-분홍화사주잔누비의복(일작), 송화색인화문사의복-분홍화갑사의복(일작), 옥색설한초의복1, 백저포한삼2, 남도류갑사웃치마1, 남운문갑사웃치마1, 남별문생사웃치마1, 다홍인화문갑사겹치마1, 다홍도류문갑사겹치마1, 다홍화문갑사겹치마1, 다홍운문갑사겹치마1, 다홍인문사겹치마1, 남향항라겹치마1, 다홍유문항라단치마1, 백수화주잔누비너른봉디-백수화주잔누비봉디(일작), 백향항라겹너른봉디1, 백화방주겹단니의1, 백정주쟁잔누비봉디1, 백정주쟁잔누비봉디1, 백정주고도잔누비봉디1, 백정주납작누비봉디1, 백서양목잔누비봉디2, 백수화주잔누비대자1, 백서양목누비대자1, 백서양목겹대자1
Definition
의주 - 통명전(通明殿) 진찬의(進饌儀) …경빈이 수식(首飾)을 더하고 명복(命服)을 갖추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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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htWear
- 이동 ↑ 김소현, 9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