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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부여 능산리사지 석조사리감"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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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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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처= 국립부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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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불교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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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높이 74㎝, 가로·세로 50㎝
 
|국가유산 종목= 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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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지정일= 1996년 5월 30
 
|국가유산 지정일= 1996년 5월 30

2024년 10월 4일 (금) 01:35 판

부여 능산리사지 석조사리감
(扶餘 陵山里寺址 石造舍利龕)
한글 부여 능산리사지 석조사리감
한자 扶餘 陵山里寺址 石造舍利龕
영어 Stone Reliquary from Temple Site in Neungsan-ri, Buyeo
시대 백제시대(567년)
소장처 국립부여박물관
유형 불교물품
크기 높이 74㎝, 가로·세로 50㎝
국가유산 종목 국보
국가유산 지정일 1996년 5월 30



내용

백제 때 사리를 보관하는 용기로, 능산리 절터의 중앙부에 자리한 목탑 자리 아래에서 발견되었다.

출토 당시 이미 사리감이 훼손된 상태로 사리 용기는 없었다. 사리감은 위쪽은 원형, 아래쪽은 판판한 터널형으로 높이 74㎝, 가로·세로 50㎝이다. 감실 내부의 크기는 높이 45㎝ 정도로 파내었으며, 내부에 사리 장치를 놓고 문을 설치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턱이 마련되어 있다.

감실의 좌·우 양 쪽에 각각 중국 남북조 시대의 서체인 예서(隸書)풍의 글자가 10자씩 새겨져 있다. 명문(銘文)에 의하면 성왕(聖王)의 아들로 554년 왕위에 오른 창왕(昌王)[위덕왕(威德王)]에 의해 567년 만들어 졌으며, 성왕(聖王)의 따님이자 창왕(昌王)의 여자 형제인 공주가 사리를 공양하였다는 내용으로 파악된다.

이 사리감은 백제 역사 연구에 새로운 금석문 자료로서 백제와 중국과의 문화교류의 일면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이다. 또한 사리를 봉안한 연대와 공양자가 분명하고, 백제 절터로서는 절의 창건연대가 당시의 유물에 의해 최초로 밝혀진 작품으로서 그 중요성이 크다.[1]

갤러리

사진

동영상

위치 정보



위도 경도 주소
36.2763865 126.9189991 대한민국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금성로 5

관련 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실습:부여 석조 실습 국립부여박물관 A는 B에 소장되어있다.

참고문헌

Web Resource

Bibliography

주석

  1. "부여 능산리사지 석조사리감", 『국가유산포털』,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