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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구하고자 하는 것''': 제사를 지내는 의미, 유래등을 알고, 사람들의 제사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 제사문화가 우리사회에 긍정적일 수 있게 적용하는 방법이 있는지 연구해보고자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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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녕하십니까. 저는 19학번 유학동양학과 조강민입니다. 수업계획서를 준비하면서 우리 사회에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한국문화-철학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문득, 제사지내는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솔직히 저는 제사 지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야하고, 몽롱한 상태로 절을 하고 향초가 다 탈때까지 앉아있는 것이 사실 귀찮은 행위였습니다. 평상시에도 제사를 지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었는데, 이 주제를 하면 저의 생각이 맞든 틀리든 더 깊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고 다른 분들에게도 우리 문화에 대해 좀 더 깊은 생각을 하실 수 있게 하지 않을까 해서 이 주제를 선택하였습니다. 저는 좋아하지 않지만, 제사를 더 알아보고, 통계 자료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생각들과 한국 국민들의 정서도 분석해봄으로써, 제사를 지내는 것이 옳든 아니든,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싶어 연구해보고자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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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 다음으로 데이터수집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어떤 데이터를 수집하려고 하냐면, 실제 우리나라 국민들의 제사에 대한 인식과 가치관을 조사한 통계자료를 수집하려고 합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게 해주고, 저의 부정적인 견해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연구를 진행하는 동안에는 저의 평소 생각을 최대한 배제하고 진행한 다음에 결론을 내릴 때만 저의 생각을 입힐 것입니다.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보건사회연구원' 등등 제사문화에 관한 인식들을 통계로 낸 단체들이 있습니다. 그 통계들을 수집할 것입니다.그리고, '민족문화연구원', '한국역사민속학회' 교수님들의 제사에 관한 논문등을 인용하여, 현재 한국 사회의 제사에 대한 인식을 정리할 것입니다. | ||
| + | 그 다음으로 저의 주변 지인분들이나 커뮤니티에 제가 만든 위키와 데이터수집을 종합한 자료를 통해 설문조사를 진행할 것입니다. 설문조사에는 체크할 수 있는 것 뿐만이 아닌, 각자의 생각들을 설명하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항목들도 만들어서 자료를 수집할 것입니다. | ||
| + | 최종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제 개인이 생각했을 때, 긍정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
2022년 10월 15일 (토) 22:01 기준 최신판
목차
기본정보
- 이름: 조강민
- 한자:趙剛敏
- 영문: Jo Kang Min
- 한자:趙剛敏
- 소속: 성균관대학교
- 전공: 유학동양학과
- 이메일: whrkd0125@naver.com
수업에서 내가 만난 사람들
| 이름 | 관계 | |||||
|---|---|---|---|---|---|---|
| 이한나 | 조교 | 이정인 | 조교 | 김민우 | 조교 |
하고 싶은 세마디
오늘 날씨 추워요
다음주도 아침부터 수업해요
점심시간 기대돼요.
| 위키명함 | |
| 이름 | 조강민 |
|---|---|
| 영문명 | jo kang min |
| 소속 | 성균관대학교 |
| 전공 | 유학동양학과 |
| 이메일 | whrkd0125@naver.com |
Hello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조강민입니다. 저는 디지털 인문학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조강민
Information
Like it
- 헬스
- 영화
- 다크나이트
- 버드맨
- 가을
- 보디빌더
- 로니콜먼
- 제이 커틀러
- 필히스
My Team
| 이름 | 관계 | 첫 만남 |
|---|---|---|
| 김성준 | 동네친구 | 2013년 중학교 |
| 김지원 | 학교선배 | 2019년 성균관대학교 |
| 심명제 | 학교동기 | 2019년 성균관대학교 |
Photo
Movie
Iim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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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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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윤동주, <서시> | ||
Place
Network Graph
Footnote
- 개요
조선시대의 왕과 왕비, 왕세자, 대한제국 황제와 황태자가 종묘제례, 사직제례, 책례, 가례, 정월 초하루ㆍ동짓날ㆍ경축일 등의 의례를 시행할 때 발에 신는 붉은 색 버선. [1]
- 각주
- ↑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72쪽.
- 참고문헌
국립고궁박물관(엮음),『대한제국, 잊혀진 100년 전의 황제국』, 민속원, 2011. 국립고궁박물관,『왕실문화도감』,국립고궁박물관, 2013. 金鎭玖,「背戍의 硏究」, 『복식문화연구』 5권 4호, 복식문화학회, 1997.
연구계획서
주제:한국의 제사 문화는 현대사회와 미래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인가?
연구하고자 하는 것: 제사를 지내는 의미, 유래등을 알고, 사람들의 제사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 제사문화가 우리사회에 긍정적일 수 있게 적용하는 방법이 있는지 연구해보고자 한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19학번 유학동양학과 조강민입니다. 수업계획서를 준비하면서 우리 사회에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한국문화-철학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문득, 제사지내는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솔직히 저는 제사 지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야하고, 몽롱한 상태로 절을 하고 향초가 다 탈때까지 앉아있는 것이 사실 귀찮은 행위였습니다. 평상시에도 제사를 지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있었는데, 이 주제를 하면 저의 생각이 맞든 틀리든 더 깊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고 다른 분들에게도 우리 문화에 대해 좀 더 깊은 생각을 하실 수 있게 하지 않을까 해서 이 주제를 선택하였습니다. 저는 좋아하지 않지만, 제사를 더 알아보고, 통계 자료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생각들과 한국 국민들의 정서도 분석해봄으로써, 제사를 지내는 것이 옳든 아니든,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싶어 연구해보고자 합니다.
위키+데이터수집
우선, 제사에 대한 정의와 발달과정, 방법들을 위키로 만들어 제사문화가 어떤 것인지 일단 한 눈에 이해하기 쉽게 만들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제사지내는 문화에 대해서 막연하게 생각하기 이전에, 이 문화를 제대로 인지해야 더 깊게 생각하고 더 좋은 방향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제사문화에 대한 위키를 만들고 싶습니다. 위키로 만듦으로써 보다 쉽게, 접근성 있게 제사문화에 대해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로써는 위키를 만드는 과정에서 사전적인 정의를 찾는다거나, 유래등을 검색하여 작성함으로써 제사문화에 더 알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다음으로 데이터수집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어떤 데이터를 수집하려고 하냐면, 실제 우리나라 국민들의 제사에 대한 인식과 가치관을 조사한 통계자료를 수집하려고 합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게 해주고, 저의 부정적인 견해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연구를 진행하는 동안에는 저의 평소 생각을 최대한 배제하고 진행한 다음에 결론을 내릴 때만 저의 생각을 입힐 것입니다.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법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보건사회연구원' 등등 제사문화에 관한 인식들을 통계로 낸 단체들이 있습니다. 그 통계들을 수집할 것입니다.그리고, '민족문화연구원', '한국역사민속학회' 교수님들의 제사에 관한 논문등을 인용하여, 현재 한국 사회의 제사에 대한 인식을 정리할 것입니다. 그 다음으로 저의 주변 지인분들이나 커뮤니티에 제가 만든 위키와 데이터수집을 종합한 자료를 통해 설문조사를 진행할 것입니다. 설문조사에는 체크할 수 있는 것 뿐만이 아닌, 각자의 생각들을 설명하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항목들도 만들어서 자료를 수집할 것입니다. 최종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제 개인이 생각했을 때, 긍정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