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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명(한자)=日本躑躅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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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명 (한글)=귤나무, 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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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명=Satsuma Mandarin, tange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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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橘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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禹貢, “厥包橘柚.” 産於楊州, 春華而冬實, 皮香而味美. 貨殖傳云, “江陵千樹橘, 其人與千戶候等.” 言其利也. <br/>
 
禹貢, “厥包橘柚.” 産於楊州, 春華而冬實, 皮香而味美. 貨殖傳云, “江陵千樹橘, 其人與千戶候等.” 言其利也. <br/>
○屈原橘頌云, “層枝剡棘, 圓果搏兮, 靑黃雜揉, 文章爛兮.” ○柳州詩, “橘柚懷眞質, 受命此炎方. 密林耀珠綠, 晩歲有餘芳."<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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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屈原橘頌云, “層枝剡棘, 圓果搏兮, 靑黃雜揉, 文章爛兮.” <br/>
○本草云, “久服, 去臭下氣, 通神輕身, 長年.” ○事林廣記云, “橘樹宜以死鼠浸溺缸內, 候鼠浮取埋橘樹根邊, 次年必盛."<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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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州詩, “橘柚懷眞質, 受命此炎方. 密林耀珠綠, 晩歲有餘芳."<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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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草云, “久服, 去臭下氣, 通神輕身, 長年.”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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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林廣記云, “橘樹宜以死鼠浸溺缸內, 候鼠浮取埋橘樹根邊, 次年必盛."<br/>
 
涅槃經云, “如橘得鼠, 其果子多.” 十二月內, 將橘樹根, 寬作盤, 澆大糞三次, 至春水澆二次, 花實必茂.   
 
涅槃經云, “如橘得鼠, 其果子多.” 十二月內, 將橘樹根, 寬作盤, 澆大糞三次, 至春水澆二次, 花實必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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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안]]이 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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屈原云, “受命不遷, 生南國兮.” 晏子曰, “橘生江北爲枳.” 人皆以爲信也, 而余亦以爲不誣也. 余雖學術荒淺, 待罪玉堂有年矣.<br/>
 
屈原云, “受命不遷, 生南國兮.” 晏子曰, “橘生江北爲枳.” 人皆以爲信也, 而余亦以爲不誣也. 余雖學術荒淺, 待罪玉堂有年矣.<br/>
 
上尊尙儒雅, 每於令辰特賜, 上尊以寵異之. 癸亥歲除夕, 諸儒畢會直宿, 酒酣上命小黃門賚金橘數盤以賜之. 余得數十餘顆, 歸以遺親, 種其核二三盆.<br/>
 
上尊尙儒雅, 每於令辰特賜, 上尊以寵異之. 癸亥歲除夕, 諸儒畢會直宿, 酒酣上命小黃門賚金橘數盤以賜之. 余得數十餘顆, 歸以遺親, 種其核二三盆.<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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因製橘詩十二韻.” 夫橘之生江北, 不失其本性, 觀李學士之言, 益可驗矣, 而其言亦有補於爲國, 故幷及之. 橘樹多産, 有角靑虫喜食葉, 須拂去埋之. 收藏勿暖, 澆水不濕. 盆用瓦器.
 
因製橘詩十二韻.” 夫橘之生江北, 不失其本性, 觀李學士之言, 益可驗矣, 而其言亦有補於爲國, 故幷及之. 橘樹多産, 有角靑虫喜食葉, 須拂去埋之. 收藏勿暖, 澆水不濕. 盆用瓦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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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나무편에 나오는 인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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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수편에 등장하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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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나무를 키우는 요즘의 강희안들==
 
* 출처: 전원생활봄이네 채널
 
* 출처: 전원생활봄이네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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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투브 알고리즘 따라 다른 귤나무 분재 영상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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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 사이언스올〉과학백과사전 || 귤나무[unshiu Orange, Citrus unshiu] || https://www.scienceall.com/귤나무unshiu-orange-citrus-unshi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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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 위키백과 || 제주감귤 || https://ko.wikipedia.org/wiki/제주감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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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 위키백과 || 온주귤 || https://ko.wikipedia.org/wiki/온주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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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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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 국립생물자원관 || unshiu || https://species.nibr.go.kr/species/speciesDetail.do?ktsn=12000006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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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 한약자원연구센터 || 귤핵(橘核) || https://herba.kr/boncho/?m=view&t=dict&id=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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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 || 위키백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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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조선왕조실록 || 중종실록 81권, 중종 31년 1월 10일 병인 1번째기사 성균관의 당상에게 과일을 내리고, 친히 문제를 출제하다 || https://sillok.history.go.kr/id/kka_13101010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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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 조선왕조실록 || 정조실록 6권, 정조 2년 8월 5일 임술 1번째기사 예조에서 제주목이 바친 청귤이 썩어 진상하지 않도록 명할 것을 건의 || https://sillok.history.go.kr/id/kva_10208005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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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맨틱 데이터 & 스토리 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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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맨틱 데이터 & 스토리 텔링==
  
  

2022년 9월 14일 (수) 16:56 기준 최신판

양화소록 관련 위키 목록 양화소록


귤꽃.jpg
귤나무, 귤꽃
편명(한자) 日本躑躅花
학명 Citrus unshiu
영명 Satsuma Mandarin, tangerine
윤향과 Rutaceae
생육상 늘푸른 작은키나무
개화기 4월 말~5월 말

양화소록 원문&번역

橘樹

<중국에서 유래한 정보들>

禹貢, “厥包橘柚.” 産於楊州, 春華而冬實, 皮香而味美. 貨殖傳云, “江陵千樹橘, 其人與千戶候等.” 言其利也.
○屈原橘頌云, “層枝剡棘, 圓果搏兮, 靑黃雜揉, 文章爛兮.”
○柳州詩, “橘柚懷眞質, 受命此炎方. 密林耀珠綠, 晩歲有餘芳."
○本草云, “久服, 去臭下氣, 通神輕身, 長年.”
○事林廣記云, “橘樹宜以死鼠浸溺缸內, 候鼠浮取埋橘樹根邊, 次年必盛."
涅槃經云, “如橘得鼠, 其果子多.” 十二月內, 將橘樹根, 寬作盤, 澆大糞三次, 至春水澆二次, 花實必茂.


<강희안이 쓴 이야기>

屈原云, “受命不遷, 生南國兮.” 晏子曰, “橘生江北爲枳.” 人皆以爲信也, 而余亦以爲不誣也. 余雖學術荒淺, 待罪玉堂有年矣.
上尊尙儒雅, 每於令辰特賜, 上尊以寵異之. 癸亥歲除夕, 諸儒畢會直宿, 酒酣上命小黃門賚金橘數盤以賜之. 余得數十餘顆, 歸以遺親, 種其核二三盆.
及春盡皆抽條枝葉, 與生南國者, 悉無差異. 雖値霜雪, 勁葉蒼翠, 微風一過, 香亦不止. 不出跬步, 洞庭勝槪, 宛然如在.
所謂受命不遷, 江北爲枳者, 是豈定理耶. 盖言其南北風土之各異耳. 但此樹行根太張, 一盆難容, 亦至卄餘歲, 方可結實. 故北人終不能收藏, 直爲植地, 而凍其根矣.
脫若年年剪根, 毋使太張, 仍用古方, 埋鼠以待年, 久則豈有不結實者耶. 第其人情輕淺, 不能待久, 是可恨也.
前朝李學士仁老云, “出金閨, 至御花園, 見橘樹高一丈, 結實甚多. 問園吏云, ‘南州人所獻.
朝朝以鹽水沃其根, 故得盛茂.’ 噫草樹無知物也, 猶資灌漑栽培之力, 得致於斯. 況人主用人. 毋論遠近疎戚結之以恩愛, 養之以祿秩, 則安有不盡忠竭誠, 以補國家者哉.
因製橘詩十二韻.” 夫橘之生江北, 不失其本性, 觀李學士之言, 益可驗矣, 而其言亦有補於爲國, 故幷及之. 橘樹多産, 有角靑虫喜食葉, 須拂去埋之. 收藏勿暖, 澆水不濕. 盆用瓦器.

귤나무편에 나오는 인용문

id 문헌명 챕터명 시대 저자
R-13_001 격물론 고금합벽사류비요 송나라 사유신
R-13_002 백낙천의 시 당나라 백낙천
R-13_003 유우석의 시 당나라 유우석

귤수편에 등장하는 지역

귤나무를 키우는 요즘의 강희안들

  • 출처: 전원생활봄이네 채널

  • 유투브 알고리즘 따라 다른 귤나무 분재 영상도 보세요.

더 읽을 거리

type resource title url
해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온주밀감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plantPilbkNo=31520
해설 CITRUS GENOME DATABASE Citrus unshiu https://www.citrusgenomedb.org/bio_data/5743
해설 WIKIPEDIA Citrus unshiu https://en.wikipedia.org/wiki/Citrus_unshiu
해설 사이언스올〉과학백과사전 귤나무[unshiu Orange, Citrus unshiu] https://www.scienceall.com/귤나무unshiu-orange-citrus-unshiu-2/
해설 위키백과 제주감귤 https://ko.wikipedia.org/wiki/제주감귤
해설 위키백과 온주귤 https://ko.wikipedia.org/wiki/온주귤
해설 국립생물자원관 unshiu https://species.nibr.go.kr/species/speciesDetail.do?ktsn=120000062555
해설 한약자원연구센터 귤핵(橘核) https://herba.kr/boncho/?m=view&t=dict&id=5153
참고 조선왕조실록 중종실록 81권, 중종 31년 1월 10일 병인 1번째기사 성균관의 당상에게 과일을 내리고, 친히 문제를 출제하다 https://sillok.history.go.kr/id/kka_13101010_001
참고 조선왕조실록 정조실록 6권, 정조 2년 8월 5일 임술 1번째기사 예조에서 제주목이 바친 청귤이 썩어 진상하지 않도록 명할 것을 건의 https://sillok.history.go.kr/id/kva_10208005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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