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소록:괴석편
| 괴석 | |
| 편명(한자) | 怪石 |
|---|---|
| 영명 | an oddly shaped stone, strangely shaped stones |
목차
양화소록 원문&번역
怪石
<중국에서 유래한 정보들>
禹貢, 靑州貢怪石.
○物理論, 土精為石, 石氣之核也. 氣之生石, 猶人筋絡之生爪牙也. 博物志, 以石爲之骨.
○杜陽雜編, 武宗會昌元年, 大食國貢松風石, 方一丈, 瑩徹如玉, 其中有樹, 形若枯[古]松偃蓋, 颯然生颷. 至盛夏, 上令置諸殿内, 稍稍秋風颼飅(飀).
○李德裕戒子孫曰, 以平泉一樹一石, 與人者, 非佳子弟也.
○石林燕語, 米芾好音[奇]石, 知無爲軍, 初入州廨, 見立石頗奇曰, 此足以當吾拜, 呼曰石丈.
○種花法云, “如欲石上生苔, 以茭泥和馬糞, 調和得中, 置濕潤處, 非久即生.”
<강희안이 쓴 이야기>
余考怪石皆從湖海中出, 唐張碧詩云, “寒姿數片奇突兀, 曾作秋江秋水骨. 先生應是壓風雷, 着向池邊塞龍窟,”
吳融詩云, “洞庭山下湖波碧, 波中萬古生幽石. 鉄索千尋取得來, 龍[奇]形怪狀誰能識.”
則怪石之不產山巖可知矣. 然苦東方所玩者, 多品類皆採於山.
松都南二十餘里, 有敬天寺, 寺之北三四里, 多產怪右, 石色青碧, 峯巒峭峻, 懸崖絶壑, 隱隱若藏畜, 雲雷之形, 置諸鼎爐中, 則能引水至峯頂, 雖日中不乾, 苔蘇斑斕, 形模一似沈水香, 故俗謂之沈香石, 眞天下絶寶也.
出新溪縣者, 石理細軟, 水不能上. 出安山郡者, 黃赤多土色, 皆不佳也. 世人不曉事, 如得沈香石, 便斲嵌穴, 洞貫前後,
或刻作麋鹿僧佛之象栖(拪)於中, 或種巖菜及雜卉於凹處, 自以為高致, 此皆俗子鄙夫所為.
沈香石石理自成竇穴, 穴中著細沙, 水一入石底穴口, 則接濕細沙, 自然引至頂上. 若多斲嵌穴, 使石理斷絕, 則水不能上.
種嚴菜, 使根穿入穴中, 則非但不潤, 石亦坼裂, 皆忌之尤者. 若石品甚佳, 苔髮自生, 石間森森若松杉, 然巧施人為,
固不及天然者為良. 雖昌歜, 亦不種可也. 天氣沍寒, 須曝日晒乾, 以無濕氣為度. 鼎爐用磁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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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석이 나오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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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석을 사랑하는 요즘의 강희안
채널명: pan da-Tv 제목: 죽기 전에 꼭 봐야할 기암괴석 태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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