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Curation in the Digital Humanities-6. Organizational dimensions of digital cu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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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이 챕터에서는 고등 교육 기관의 맥락에서 디지털 큐레이션 라이프 사이클을 수행하는 조직 차원의 디지털 큐레이션에 초점을 맞춘다.
  • 먼저 디지털 콘텐츠 라이프 사이클 모델 자체가 팀과 이해 관계자 간의 적극적인 지식 교환의 혜택을 볼 것이기 때문에 지식 관리 측면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 이 챕터는 지식 관리 이론을 탐구하진 않는다. 다만' 지식 아키텍쳐 및 지식이 디지털 큐레이션의 네가지 구분된 환경(아카이브, 학술 도서관, 기관, 커뮤니티)에서 전이 되는 것에 대해 상세히 서술한다.

디지털 큐레이션의 지식 관리(knowledge management in digital curation)

  • 다양한 조직상의 맥락에 디지털 큐레이션의 매우 협동적인 특성으로 인해, 개인, 팀, 부서 및 조직 간의 지식 교환 및 이전은 아카이브에서 지식관리의 역할을 높인다.

지식관리에 대한 정의.

    • Thomas Davenport: "지식을 수집하고 배포하며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
    • Young(2009): 지식 관리는 개인, 팀 및 전체 조직이 지식을 만들고 공유하고 적용하여, 목표를 보다 잘 달성 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이다.
    • Digital Curation Center: 디지털 큐레이션 라이프 사이클(Digital Curation Center)은 지식 관리를 모델의 여러 지역에 통합하여 사용 및 재사용을 목적으로 컨텐츠를 만들 필요성을 강조한다.

고등 교육 환경에서 대학의 목표는 지식의 생산.

  • 모든 지적 재산은 필연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지식을 창출하는 사람들에게 필요로 하는데, 이는 학술 기관이 기업과 다른 역할을 하는 것이다.
    • 교수진은 지식, 지적 재산 및 "학문 자본주의(academic capitalism)"를 관리하는 영향에 관심이 있다.
    • 기업 환경의 사례를 일부 학술 기관에 적용 시키는 경우, 부정적일 수도 있겟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보 전문가를 참여 시켜 교수/학생과 함께 지식 관리 전략으로 통합하는 것은 긍정적일 수 있다.
  • 지식 공유 및 이전은 개인(아키비스트, 사서, 교수, 학생 및 기타)이 지식을 이전하고 교환 할 때 디지털 큐레이션 노력이 향상된다.

디지털 큐레이션을 위한 지식 아키텍쳐(knowledge architectures for digital curation)

  • 여기에서는 지식 관리 관점에서 조직 프레임워크에 필수적인 지식 아키텍쳐의 단위로 부서(department)를 단위로 한다.
  • 아키비스트, 디지털 인문학자, 디지털 큐레이터 등의 개인은 경영 수준에서 의사 결정을 지원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학술 수준에서 분석 및 해석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의미 있는 데이터와 정보를 연결하는 하이퍼 텍스트 컨텐츠를 위한 프레임 워크를 제시한다. 학술 지식 관리의 맥락에서 기능적/학술적 측면은 서로 관계가 있다.(Sabharwal, 2010)

지식 아키텍처에 대한 정의

  • 지식 아키텍처에 대한 정의는 공학, IT, 정보학 등 다양하다. 그러나 Rebentisch 및 Feretti (1995)가 제시한 것이 출발점입니다.
    1. ① 조직에서 구체화 된 지식의 구조와 인공물의 특성. ② 조직이 정보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것. Rebentisch, Feretti (1995)
    2. 지식 아키텍쳐에 대한 웹 베이스적 접근. 그 3가지 구성요소(콘텐츠, 사람, 기술)이 조직 전체에 걸쳐 워크플로우들을 유지하기 위해 핵심적인 것으로 협력적 관계에서 합쳐진다. Applehans, Globe, Laugero (1999)

디지털 큐레이션에서 지식의 이전(knowledge transfer in digital curation)

  • 지식 이전의 목표는 지식을 창출하는 사람들을 학술적으로나 전략적으로 필요한 사람들과 연결 시키는 것이다.
    • 지식 이전(Knowledge transfer)은 협업/디지털 큐레이션 워크플로우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지만, 각각 분산된 팀들(아키비스트, 역사가, 기술자, 관리자, 방송사업자 등)이 참여하는 환경에서는 지식이 조직의 경계에서 의미있고 유용할지에 대해서는 한계가 있다.

지식 아키텍쳐를 위한 조직상의 맥락(organizational contexts for knowledge architectures)

  • 지식 구조에 대한 네 가지 별개의 맥락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대학의 학술 도서관의 아카이브 및 특별 콜렉션

  • 특별 콜렉션, 기관의 기록 및 기타 보관자료에 대한 디지털 큐레이션은 적절히 훈련된 인력(대학 교수진, 관리자 등 이해관계자), 특정 기술이 필요하다
    • 적절히 훈련된 사람들: 기록 관리자(records managers), 원고 아키비스트(manuscript archivists), 보존전문가(conservator), 규레이터, 디지털 미디어 보존 전문가 등.
Figure6.1.jpg
  • 그림 6.1은 아카이브의 지식 아키텍처 모델
    • 이 시나리오에서 지식의 소스는 기록을 생산하는 개인/집단의 기록을 조직상의 구조, 특정 기간의 활동에 대한 증거로서 사용된다.
    • 기록 이전은 한번 또는 연속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기증자 - 아카이브 관계, 물리적 근접성에 따라 직렬/병렬, 근거리/원거리 일 수 있다.(Milton, 2005)
    • 아키비스트가 수집을 완료하고 컬렉션을 처리하면 메타 데이터 레코드를 개선하기 위해 목록 작성자에게 연락하고 컬렉션을 홍보하기 위해 직원에게 알리고 참조 / 지시 사서가 교수 및 학생에게 컬렉션에 대해 알리는 방법으로 다른 지식 이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학술 도서관

  • 학술 기관의 대부분의 아카이브는 상위 기관의 연구 도서관으로 운영된다.
  • 디지털 큐레이션은 아카이브와 기술 서비스의 관계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참고 문헌 및 서지 사항의 지침들은 특별 콜렉션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일반인이 이 아키이브들의 존재를 알 경우에 부서 직원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 포괄적인 디지털 큐레이팅 프로그램은 모든 참고 자료 및 지침 자료를 활용하지 않지만, 이러한 부서의 사서가 기여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따라서 학술 도서관 단위(level)의 지식 아키텍쳐 인력은 아키비스트, 교수진 참고 문헌 및 지침 사서(instruction librarian)를 포함한다. 이러한 자원에 대한 지식은 해당 내용과 커리큘럼의 관련성에 중점을 둔다.
Figure6.2.jpg
  • 그림 6.2는 이전 모델과 유사한 직/병렬, 근/원거리 전송 (화살표)과 유사한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그 이유는 병렬 전송이 일반적인 이유는 아카이브/특수 콜렉션 단위 밖에서 인력의 확대, 더 많은 다중작업, 더 복잡한 일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 지식 전달은 양방향인 이유는, 디지털 큐레이션 프로세스를 알리기 위한 상호 피드백 시스템과 양방향(two-way) 커뮤니케이션을 지윈하기 위함이다.

기관, 커리큘럼

  • 아카이브와 도서관 이외에도 교육 기관은 부분적으로 Digital Humanities (DH)에 대한 커리큘럼 관심으로 다른 지식 아키텍처를 대표한다.
  • 디지털 인문학 연구 및 교육에 종사하는 교수진은 아카이브, 디지털 전문가 및 기술자와 협력하여 The Companion to Digital Humanities에서 논의 된 주제별 연구 컬렉션을 개발한다. (Schreibman, Siemens, & Unsworth, 2004).
  • 확장 된 지식 아키텍처는 교수, 학생, 교수 기술자, IT 직원, 아키비스트, 사서 및 다양한 커리큘럼 관리자와 같은 디지털 큐레이터의 사람들을 필요로 한다.
Figure6.3.jpg
  • 그림 6.3은 직접 이전하기에는 너무 큰 대학이나 연구 기관에서 모든 유형의 지식 이전의 복잡한 조합을 보여줍니다.
  • 중앙 보관소(repository)의 아키비스트와 부서별 아카이브의 아키비스트는 직/병렬, 근/원거리 이전에 종사 할 수 있지만 교수진, 관리자 및 기술자는 아키비스트와 상호 작용하는 대신 디지털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뮤니티

  • 디지털 큐레이터를위한 네 번째로 가장 포괄적 인 맥락은 더 큰 커뮤니티, 즉 대학 내외의 광범위한 하이브리드 지식 아키텍처이다.
  • 과거에는 아카이브 및 도서관의 지역 사회 봉사 노력이 일반적으로 대학 주변의 물리적 커뮤니티를 목표로 삼았지만, 지난 20 년 동안 이러한 외연 확대의 노력은 콜렉션을 원격으로 접근 가능하게 하는 신흥 가상 커뮤니티로 확대되었다.
  • 지역 역사 및 문화 유산 컬렉션은 디지털화 된 유물에 대한 지식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있는 기회를 아카이브에 제공하는 노인 및 젊은 거주자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이 단위의 인력들은 현지 역사 학자, 교육자, 방송사, 뉴스 기자, 계통 학자, 박물관 큐레이터, 아키비스트, 사서 및 기술자를 포함한다.
Figure6.4.jpg
  • 그림 6.4는이 단위에서 지식 아키텍처 (커뮤니티) 와 그 경계를 넘어 존재하는 관계 및 워크 플로를 제시한다.
  • 이것에 대한 몇 가지 변형이 실제로 존재하기 때문에 이것은 철저한 모델이 아니다. 단 개념적으로 이전의 전달은 모두 커뮤니티 모델에 적용된다.
  • 대학과 역사적인 사회 간의 지식 이전은 교수진이 DH 부서와 역사 학회와의 제휴를 통해 직접 및 근거리 전송의 조합이 될 수 있다.
  • 대학 아카이브와 특수 콜렉션은 공유 기술 및 컬렉션을 중심으로 형성된 지역 컨소시엄에서 다른 유사한 유닛과 디지털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한다.

논의사항

  1. 디지털 큐레이션은 작업 과정이 뚜렷한 하나의 프레임 워크인가? 아니면 학술 연구인가? / 이 둘 모두에 해당된다면 그 경계는 어디여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