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Curation in the Digital Humanities-5. Digital curation lifecycle in practice
hiblue
- DDC curation lifeCycle model은 각 기관이나 팀의 상황에 맞게 변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참조적 모델이다.
- http://www.dcc.ac.uk/resources/curation-lifecycle-model
목차
- 1 conceptualization and the master plan
- 2 Curation of data sets and digital objects
- 3 Full lifecycle actions
- 4 Preservation Planning
- 5 Preservation and conservation in the curation lifecycle
- 6 Description and representation information
- 7 Community watch and participation
- 8 Sequential actions
- 9 Occasional actions
- 10 Conculsion
- 11 논의해보기!
- 12 참고자료
conceptualization and the master plan
- 관련자들의 요구사항 : 수집 범위, 기여자들의 관심분야, 브랜딩(웹디자인, 마케팅) 등 관련자 혹은 관련 기관의 요구사항을 반영해야 한다.
- 법적문제 : 저작권, 기증서, 사용허가와 같은 법적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
- 팀 구성 : 관리자-행정/사서/아키비스트/기술자/교수 및 연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으로 구성되는 것이 좋으며, 구성원들 모두가 디지털 이해도오픈소스, 프로그램 사용 비용, 업데이트, 파일포멧, 저장공간 등)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 Conceptualize 과정은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프로세스 구성요소(내용,구조,일의 진행방식 등)에 동의했을 때 완성된다.
Curation of data sets and digital objects
- 아카이브의 대상 변화 : 텍스트, 사진 기반의 데이터에서 텍스트, 사진 뿐 아니라 autovisual한, 다양한 형식의 디지털 데이터로
- 디지털 데이터가 새로운 역사, 인문학 연구의 수단이 되었다.
- 디지털 인문학자들은 이 데이터를 가공하여, 인문학과 과학분야의 연구자들이 접근 가능한 데이터셋을 만들어 낸다.
- 디지털 큐레이션을 위한 데이터의 선별은 교육과정, 데이터에 접근하는 기관 관계자, 커뮤니티 관계, 법적 요구 사항 등에 의해 결정된다.
Full lifecycle actions
- 디지털 큐레이션의 프로세스는 사회적 커뮤니티의 요구를 충족시켜야 한다.
- 데이터의 생명이 분석적, 해석적, 사회적 프로세스에 의해 확장되기 때문이다.
Preservation Planning
??뭘 말하는 파트인지.. 여기서의 보존 계획은... 프로젝트 관리??
- 디지털 큐레이터는 PM(project manage)능력이 필요하다.
-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알바생, 학생보조원을 고용하고, 관련 기관의 협력을 요청하는 방안이 있다.
Preservation and conservation in the curation lifecycle
- Conservation : 화학적, 물리적 방법을 이용해 어떤 물체를 수리하거나 원형을 오랫동안 유지하도록 하는 행위
- Preservation : 어떤 물체에 대한 화학적, 물리적 손상 및 맥락 정보의 손상을 최소화 하여 문화재로서의 수명을 연장하는 행위
- Preservation은 디지털 콘텐츠의 생명이 연장될 수 있도록 하는 체계적인 행위, Conservation은 원천 자료에 대한 특별한 조치를 의미한다.
- Preservation 및 conservation 방안
- 옛날 디지털 자료를 현재에 맞는 새로운 파일 형태로 복사 : Digital copy
- 옛날 디지털 자료를 구동할 수 있는 기계, 프로그램을 보관
- 현재 모든 자료가 웹 상에서 공유되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 자료들을 복사해서 웹에 업로드 하는 상황이다.(그러나 여전히 아카이브(실제기관/건물)을 이용하는,, 타협하지 않는 연구자들은 미래에도 있을 것.)
Description and representation information
- 협력을 통한 다양한 층위, 방향의 메타데이터 기술이 필요하다. (기술적, 구조적, 저작권, 관리적 측면 등)
- 참고 메타데이터 체계 : Dublin Core, VRA Core
- 자료는 인문학 연구에 사용될 수 있는 출처를 비롯한 다양한 맥락 정보를 가진다.
- 저장을 계획하는 동안, 팀은 반드시 메타데이터 스키마와 프로필을 조직해야 한다.
Community watch and participation
- 아키비스트와 큐레이터는 커뮤니티의 기억과 역사를 구성하는 그들(디지털 인문학자, 역사학자, 학자...)의 전문성과 흥미를 이용해야 한다.
- 기관의 저장소에 데이터, 디지털 객체, 저작물 등은 기여할 흥미가 있는 디지털 인문학, 역사학자들은 분명히 이 분야의 다른 학자들을 위해 저장소를 풍부하게 만들 것이다.
Sequential actions
- Conceptualize : 프로세스 기획 및 준비 단계 - 저작권과 같은 법적문제, 데이터 수집 방안 및 범위 확정, 결과물의 형식, 팀 구성 등 프로세스의 전반적인 방향을 기획하고 준비하는 단계.
- Create of Receive : 데이터의 생성 및 수집 - 계획에 따라 데이터를 새롭게 만들거나 수집하는 단계
- Appraise & Select : 평가 및 선별 - 확립된 기준에 따라 데이터를 평가하고 선별하는 단계 (다만 아카이브에 소장된 디지털 자료는 대부분이 옛날 포멧을 사용하는 자료이지만, 반드시 처분할 필요는 없다. 옛날 자료의 형식 그대로 그 구조와 상태를 연구하고자 하는 학자들도 있다..?)
- Ingest : 데이터 획득 - 자료 이용권에 대한 법적 현의와 자료의 컬랙션이나 카테고리, 저장체계에 대한 메타데이터 기술이 함께 이뤄져야 하는 단계.
- Preservation Action : 보존 - 실물자료의 손상 방지를 위한 디지털화 / 원천 디지털 자료는 수명이 매우 짧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파일 형식 변환 혹은 데이터 변환 작업이 필요
- Storage : 저장 - 저장매체
- Transform : 변환 - 마지막으로 데이터를 다른 포맷으로 마이그레이션하거나 새롭게 파생된 결과를 생성하기 위해 일부분을 생성하는 변환 단계
Occasional actions
- Migrate : 다른 포멧으로 변경 및 저장공간 이주
- Reappraise 장기보존이 결정된 자료의 경우에도 장기보존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되거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결정된 자료는 재평가와 재선정 과정으로 전송
- Access, Use & Reuse 이용자의 요청이 발생하면 저장된 데이터로 접근해서 데이터 이용
- Dispose 보존 가치가 없는 데이터는 처분
Conculsion
- Conceptualize 단계가 가장 중요하다.
논의해보기!
- ....진짜... 논의할 내용을 찾지 못하겠다...ㅠㅡㅠ 그냥 이런 식으로 일하는구나... 라고 참고할만한 내용.
- 굳이 찾는다면.. 이걸 참고해서 우리는 우리 데이터를 보관 및 정리하기 위한 저장체계와 메타데이터 기술체계를 고민해야 할 듯.
- 아님.. 체크리스트에서,, 우리 아카이빙 절차를 체크해볼까요? 거의 빵점에 가깝지 않을까...
참고자료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 , 「수명주기 기반 디지털 콘텐츠 아카이빙 정책 연구」, 미래창조과학부 연구보고서, 2010, p.11(38)
- 개념화(D,O)
- 입수계획: 보존기관의 디지털 콘텐츠 입수에 대한 계획과정
- 보존계획: 보존기관의 디지털 콘텐츠 보존에 대한 계획과정
- 생성 및 수집(L,D,O)
- 생성: 디지털 콘텐츠의 생성, 구매, 기증 과정
- 선정: 어떤 데이터를 수집할 지에 대한 핵심적인 디지털콘텐츠 관리 과정
- 제공협약: 수집될 디지털콘텐츠의 공급자와 체결하는 제공 협약 과정
- 지적재산권/라이센싱: 디지털콘텐츠의 접근,보존 권리에 대한 연구, 협상, 이용 동 의의 과정
- 주문/견적: 디지털콘텐츠의 주문, 견적, 지불에 대한 관리 과정
- 획득: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정보원으로부터 보존 기관에게 데이터를 전송하는 과정
- 수집확인: 생성: 보존기관의 관점에 의해 생성되는 데이터
- 평가(D)
- 보존평가: 생성/수집된 데이터를 대상으로 장기보존 여부에 대한 평가(기관의 보 존 정책에 따라 보존 수준 결정)
- 흡수(L,D,O)
- 품질평가: 기대되는 수준의 충분한 품질을 보장하는 지 디지털콘텐츠를 평가하는 과정
- 전송: 디지털 콘텐츠를 저장소로 보내는 과정 및 관련된 동작의 실행 목록 업데이트: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가 추가될 때 장서 기록을 업데이트
- 참고정보 링크: 디지털 콘텐츠의 발견을 위해 시스템에서 이용되는 링크 정보의 추 가 및 갱신 과정
- 메타데이터 기술(L,O)
- 특성화: 메타데이터를 추출하고 그 속성들을 분석하는 작업이다.
- 기술 메타데이터: 서술적인 메타데이터를 작성한다.
- 관리 메타데이터: 관리적이고 구조적인 메타데이터를 작성한다.
- 보존 메타데이터: 이 과정은 보존을 목적으로 한 다양한 메타데이터를 생성한다. 보존 활동이 수행되는 동안에 업데이트되는 메타데이터는 '보존' 과정에 속한다.
- 저장(L,D)
- 저장소 관리: 보존 기능의 제공과 관련된 일반적인 저장소 관리 활동
- 스토리지 제공: 디지털 콘텐츠를 요구사항에 따라 검색될 수 있는 성능으로 저장 하는 과정
- 데이터 이전: 현재 스토리지 하드웨어의 수명 종료로 인해 저장된 데이터를 새로운 스토리지 하드웨어로 이동하는 과정
- 데이터 백업: 데이터 안전을 위해 저장된 데이터의 사본을 제작하는 과정
- 데이터 검사: 저장된 데이터가 손실 없이 검색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과정
- 접근 및 이용(L,D,O)
- 접근 제공: 이용자를 위해 디지털 콘텐츠의 접근을 제공하는 과정
- 접근 통제: 사전에 협의된 접근 권한에 따라 이용자 접근을 통제하는 기술적인 수단 및 활동
- 이용자 지원: 디지털 콘텐츠에 접근하는 이용자에게 제공되는 지원 활동
- 재평가(D)
- 재선정 : 장래의 재평가 및 재선정 과정을 거쳐 보존 기관의 정책에 적합한 보존 수준을 지정하고, 해당 수준에 맞는 과정으로 되돌려 보내는 활동
- 재전송 : 재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 장기 보존, 폐기 등 보존 정책에 적합한 활동으로 전송하는 활동
- 보존(L,D,O)
- 보존 관찰 활동: 보존 수명주기의 맥락에서 보존계획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 기관, 이용자, 생산자의 요구사항에 대한 수집, 모니터링
- 보존 활동: 디지털 콘텐츠의 지속적인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수행하는 일련의 활동 과정(새로운 보존 솔루션의 통합, 보존 메타데이터 갱신, 보존 QA 활동, 보 존활동 메타데이터 기록 등)
- 폐기(L,D)
- 폐기: 보존이 더 이상 필요 없을 경우 디지털 콘텐츠를 저장소에서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