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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 명부전 시왕도 및 사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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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 명부전 시왕도 및 사자도
화계사 명부전 시왕도 및 사자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화계사 명부전 시왕도 및 사자도
한자 華溪寺 冥府殿 十王圖 및 使者圖
주소 서울특별시 강북구 화계사길 117
지정번호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392호
지정일 2016년 8월 4일
분류 유물/불교회화/탱화/기타
시대 조선시대
수량/면적 4점
웹사이트 화계사 명부전 시왕도 및 사자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기존 국문

없음.

수정 국문

초고

명부전 시왕상 뒤에 봉안된 세 점의 시왕도와 한 점의 사자도이다. 시왕(十王)은 저승세계에서 죽은 자의 죄를 심판하는 10명의 왕이며, 사자(使者)는 사람에게 목숨이 다했음을 알리고 죽은 이를 지옥으로 데려오는 임무를 맡는다.

시왕도와 사자도를 함께 그리는 것은 조선 말기 서울, 경기지역에서 유행하였다. 화계사에 남아 있는 시왕도와 사자도는 모두 1878년 왕실 상궁들이 시주하였으며, 당시 경기 지역에서 활동하던 승려 화가 승의(勝宜)가 그렸다.

시왕도는 10명의 왕 중 둘 또는 셋을 한 폭에 그려 총 4폭으로 구성되었는데, 1폭이 분실되었다. 각 폭 모두 시왕을 중심으로 그를 보좌하는 권속들을 빽빽하게 그렸으며, 지옥의 형벌 장면을 함께 표현하였다. 12지신상이 등장하고, 각 지옥의 명칭을 적어놓은 것이 특징적이다.

사자도는 화면을 둘로 나누어 두 명의 사자와 지옥장군을 그렸다. 사자는 깃발을 들거나 말의 고삐를 쥔 채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며, 장군은 오른손에 장대를 잡고 서 있다.

자문의견

2차 수정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