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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7일 (화) 23:20 판
합천 해인사 석등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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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합천 해인사 석등 |
---|---|
영문명칭 | 0 |
한자 | 陜川 海印寺 石燈 |
주소 |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10 |
지정(등록) 종목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55호 |
지정(등록)일 | 1985년 11월 14일 |
분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석등 |
시대 | 통일신라 |
수량/면적 | 1기 |
웹사이트 | 합천 해인사 석등,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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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석등은 부처님의 광명을 상징하는 동시에 사찰 경내를 밝히기 위해 만든 시설이다. 해인사 석등의 우아한 조각 수법과 전체적인 양식으로 보아, 그 북쪽에 위치한 비로탑과 동시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각형의 대석(臺石) 위에 여덟 잎의 복련(覆蓮)과 팔각으로 된 화사석(火舍石) 아래의 앙련(仰蓮) 사이에 세운 팔각 석간(石竿)이 짧은 것은 1926년 석탑을 개축할 때 새로 보충하였기 때문이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석등은 불전에 등불을 공양하기 위해 세우는 구조물이다. 보통 주불전이나 불탑 앞에 세워진다.
이 석등은 대적광전 아래쪽 삼층석탑 앞에 자리하고 있다.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각형의 바닥돌 위에 연꽃이 조각된 원형의 받침돌과 기둥돌을 두었고, 화사석과 지붕돌, 머리장식을 올렸다.
화사석은 4면에는 사천왕상이 새겨져있고, 나머지 네 면에 창을 뚫었다.
받침돌 사이에 있는 기둥돌은 팔각형으로 짧은 편인데, 이는 1926년 석탑을 개축하면서 새로 끼워 넣어 보충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참고자료
- 전통사찰총서 20 - 경남의 전통사찰 3, 사찰문화연구원, 2005.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pageNo=1_1_1_1&ccbaCpno=21138025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