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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화리 삼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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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0년 4월 29일 (수) 20:1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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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화리삼층석탑
순화리 삼층석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대표명칭 순화리삼층석탑
한자 淳化里三層石塔
지정번호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6호
지정일 1973년 6월 23일
분류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시대 고려시대
수량/면적 1기
웹사이트 순화리 삼층석탑,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해설문

기존 국문

고려 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이 탑은 예로부터 탑 주변에서 상당량의 암막새와 평기와편, 회청색 경질토기편이 발견되어 옥천사지(玉泉寺址)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탑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매우 정교하고도 수준이 높고, 이중으로 된 넓은 받침대와 웅장한 1층의 몸체는 안정감이 있으며, 2층부터는 몸체의 크기가 급격하게 줄어 날렵한 느낌을 준다. 각 층 몸체에 새긴 기둥문양이 뚜렷하며, 각 층의 덮개돌은 백제탑 양식을 따라 완만한 경사를 보인다. 그러나 간략하게 처리한 맨 위의 덮개돌은 신라말기의 석탑양식을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탑의 총 높이는 5.8m이고, 지면에서 지대석 까지는 약 1.3m이다.

수정 국문

초고

불탑은 부처의 유골을 모신 조형물이다. 모든 탑이 진신사리를 모신 것은 아니지만, 상징적으로 부처를 모신 신성한 곳으로 여겨 신앙의 대상이 된다.

이 삼층석탑은 고려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근방에서 기와 및 그릇 파편들이 발견되고 있어 이 부근에 큰 사찰이 있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탑은 화강암으로 조성하였으며 탑의 기단부 지대석은 서북쪽의 일부가 지상으로 노출되어 있고 다른 부분은 땅에 묻혀 있다.

탑의 전체적인 형태와 기둥, 옥개석 등에서 지역적인 특성이라 할 수 있는 백제 양식의 모형이 나타난다. 그러나 상륜부에는 신라 시대의 누각 난간을 모방하여 새긴 흔적도 보인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매우 정교하고 수준이 높은 작품이다.

1차 수정

불탑은 부처의 유골을 모신 조형물이다. 모든 탑이 진신사리를 모신 것은 아니지만, 상징적으로 부처를 모신 신성한 곳으로 여겨 신앙의 대상이 된다.

화강암으로 만든 이 삼층석탑은 고려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주변에서 기와와 그릇 조각들이 발견되어 이 부근에 큰 사찰이 있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2층으로 된 기단, 3층의 몸돌과 지붕돌, 머리장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매우 정교하고 수준이 높은 작품이다.

문맥요소

Nodes

Links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