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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 =='''해설문'''== | ||
===국문=== | ===국문=== | ||
| − | 이 곳은 유형문화재 ‘예천 명봉사 문종대왕 태실비’가 있던 장소이다. 원래 영조 | + | 이 곳은 유형문화재 ‘예천 명봉사 문종대왕 태실비’가 있던 장소이다. 원래 영조 11년(1735) 명봉사 대웅전 뒤편 산봉우리에 걸립돼 있던 것을 일제강점기 때 이곳으로 옮겨 ‘명봉사 사적비’와 함께 두었다. |
2012년~2014년까지 ‘문종대왕 태실’에 대한 발굴과 정밀지표조사가 이루어져 2016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면서 ‘문종대왕 태실비’도 원 위치인 명봉사 대웅전 뒤편 산봉우리에 있는 태실로 옮겨졌다. | 2012년~2014년까지 ‘문종대왕 태실’에 대한 발굴과 정밀지표조사가 이루어져 2016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면서 ‘문종대왕 태실비’도 원 위치인 명봉사 대웅전 뒤편 산봉우리에 있는 태실로 옮겨졌다. | ||
===영문=== | ===영문=== | ||
| + | '''Stele of the Placenta Chamber of King Munjong''' | ||
| − | + | The stele of the placenta chamber of King Munjong (Gyeongsangbuk-do Tangible Cultural Heritage) once stood here from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1910-1945) to 2016. The stele was originally constructed in 1735 in front of the placenta chamber which is located on the top of the hill behind of Daeungjeon Hall of Myeongbongsa Temple.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the Japanese authorities destroyed most of the Joseon royal family’s placenta chambers and relocated the placenta jars and steles. The placenta chamber of King Munjong was excavated and surveyed from 2012 to 2014 and was restored in 2016. The stele was also moved to its original location in front of the placenta chamb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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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해설 내용=== | ===영문 해설 내용=== | ||
| + | 이곳은 명봉사 문종대왕 태실비(경상북도 유형문화재)가 일제강점기부터 2016년까지 잠시 서 있던 곳이다. 문종대왕 태실비는 원래 1735년 명봉사 대웅전 뒤편 산봉우리에 건립되었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은 조선왕조의 태실들을 훼손하고 태항아리와 태실비를 다른 곳으로 옮겼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문종대왕 태실에 대한 발굴과 정밀지표조사가 이루어져 2016년에 복원되었고, 문종대왕 태실비도 원래의 위치인 태실 앞으로 옮겨졌다. | ||
| + | * 태실비 안내판은 태실 앞에 따로 있음. 이 안내판은 명봉사 경내 태실비가 잠시 옮겨졌던 자리에 세우는 소형 안내판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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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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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8일 (수) 10:34 판
| 명봉사 문종대왕 태실비 Stele of the Placenta Chamber of King Munj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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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봉사 문종대왕 태실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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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명칭 | 명봉사 문종대왕 태실비 |
|---|---|
| 영문명칭 | Stele of the Placenta Chamber of King Munjong |
| 한자 | 鳴鳳寺 文宗大王 胎室碑 |
| 주소 | 경상북도 예천군 상리면 석항명봉로 881-106 (명봉리) |
| 지정번호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7호 |
| 지정일 | 1984년 12월 29일 |
| 분류 | 기록유산/서각류/금석각류/비 |
| 수량/면적 | 1기 |
| 웹사이트 | 명봉사 문종대왕 태실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해설문
국문
이 곳은 유형문화재 ‘예천 명봉사 문종대왕 태실비’가 있던 장소이다. 원래 영조 11년(1735) 명봉사 대웅전 뒤편 산봉우리에 걸립돼 있던 것을 일제강점기 때 이곳으로 옮겨 ‘명봉사 사적비’와 함께 두었다.
2012년~2014년까지 ‘문종대왕 태실’에 대한 발굴과 정밀지표조사가 이루어져 2016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면서 ‘문종대왕 태실비’도 원 위치인 명봉사 대웅전 뒤편 산봉우리에 있는 태실로 옮겨졌다.
영문
Stele of the Placenta Chamber of King Munjong
The stele of the placenta chamber of King Munjong (Gyeongsangbuk-do Tangible Cultural Heritage) once stood here from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1910-1945) to 2016. The stele was originally constructed in 1735 in front of the placenta chamber which is located on the top of the hill behind of Daeungjeon Hall of Myeongbongsa Temple.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the Japanese authorities destroyed most of the Joseon royal family’s placenta chambers and relocated the placenta jars and steles. The placenta chamber of King Munjong was excavated and surveyed from 2012 to 2014 and was restored in 2016. The stele was also moved to its original location in front of the placenta chamber.
영문 해설 내용
이곳은 명봉사 문종대왕 태실비(경상북도 유형문화재)가 일제강점기부터 2016년까지 잠시 서 있던 곳이다. 문종대왕 태실비는 원래 1735년 명봉사 대웅전 뒤편 산봉우리에 건립되었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은 조선왕조의 태실들을 훼손하고 태항아리와 태실비를 다른 곳으로 옮겼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문종대왕 태실에 대한 발굴과 정밀지표조사가 이루어져 2016년에 복원되었고, 문종대왕 태실비도 원래의 위치인 태실 앞으로 옮겨졌다.
- 태실비 안내판은 태실 앞에 따로 있음. 이 안내판은 명봉사 경내 태실비가 잠시 옮겨졌던 자리에 세우는 소형 안내판임.
파노라마
갤러리
명봉사 문종대왕 태실 전경(2019)[1]
주석
- ↑ 문종 태실지, 서삼릉 위키, 한국학중앙연구원. http://dh.aks.ac.kr/seosamneung/index.php/문종_태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