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봉사 문종대왕 태실비
명봉사 문종대왕 태실비 Stele of the Placenta Chamber of King Munj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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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명봉사 문종대왕 태실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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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Stele of the Placenta Chamber of King Munjong |
한자 | 鳴鳳寺 文宗大王 胎室碑 |
주소 | 경상북도 예천군 상리면 석항명봉로 881-106 (명봉리) |
지정(등록) 종목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87호 |
지정(등록)일 | 1984년 12월 29일 |
분류 | 기록유산/서각류/금석각류/비 |
수량/면적 | 1기 |
웹사이트 | 명봉사 문종대왕 태실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해설문
국문
이 곳은 유형문화재 ‘예천 명봉사 문종대왕 태실비’가 있던 장소이다. 원래 영조 11년(1735) 명봉사 대웅전 뒤편 산봉우리에 걸립돼 있던 것을 일제강점기 때 이곳으로 옮겨 ‘명봉사 사적비’와 함께 두었다.
2012년~2014년까지 ‘문종대왕 태실’에 대한 발굴과 정밀지표조사가 이루어져 2016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면서 ‘문종대왕 태실비’도 원 위치인 명봉사 대웅전 뒤편 산봉우리에 있는 태실로 옮겨졌다.
영문
Stele of the Placenta Chamber of King Munjong
This was the site of the stele of the placenta chamber of King Munjong (b. 1414, r. 1450-1452) of the Joseon dynasty (1392-1910).
The stele, a Gyeongsangbuk-do Tangible Cultural Heritage, was erected in 1735 in front of the king’s placenta chamber, located on top of the hill behind Daeungjeon Hall of Myeongbongsa Temple.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1910-1945), the authorities destroyed most of the Joseon royal family’s placenta chambers. It was at this time that the stele was moved next to Daeungjeon Hall. The stele was returned to its original location upon the reconstruction of the placenta chamber in 2016, following an excavation and land survey conducted from 2012 to 2014.
영문 해설 내용
이곳은 조선 문종(재위 1450-1452)의 태실비가 있던 곳이다.
문종대왕 태실비(경상북도 유형문화재)는 1735년 명봉사 대웅전 뒤편 산봉우리에 있는 문종의 태실 앞에 세워졌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은 조선왕조의 태실 대부분을 훼손하였고, 이때 문종대왕 태실비는 대웅전 옆으로 옮겨졌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문종대왕 태실에 대한 발굴과 정밀지표조사가 이루어진 후, 2016년 태실이 복원되면서 문종대왕 태실비도 원래의 위치로 옮겨졌다.
- 태실비 안내판은 태실 앞에 따로 있음. 이 안내판은 명봉사 경내 태실비가 잠시 옮겨졌던 자리에 세우는 소형 안내판임.
갤러리
명봉사 문종대왕 태실 전경(2019)[1]
주석
- ↑ 문종 태실지, 서삼릉 위키, 한국학중앙연구원. http://dh.aks.ac.kr/seosamneung/index.php/문종_태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