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어진의 의미(영월 영모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24년 2월 27일 (화) 13:39 판

조선 6대 임금 단종(1452~1455 재위)은 영월에서 승하하여, 영월 군민의 삶 속에서 영면에 들었다.

영월 군민은 단종이 죽은 뒤 끊임없이 추모와 의례를 이어 왔고, 단종 어진은 영월 군민과 단종의 얼이 소통하는 또 다른 방식이다.

단종 어진은 영월 군민의 마음을 모아 2021년 4월 정부표준영정 제100호로 지정받았으며, 영모전에서 2021년 12월 3일 단종 어진 봉안식을 열어 봉안하였다.

단종 어진은 영월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자 단종을 지키려 했던 268위의 충의 정신으로 기억될 것이다.

@@ 13번째 줄: / 13번째 줄: @@
 =='''해설문'''==
 ===국문===
-강원특별자치도 영월은 조선 6대왕 단종(1452~1455 재위)이 승하하신 곳이자 영월 군민의 삶 속에서 영원히 영면에 드신 곳이다.
+조선 6대 임금 단종(1452~1455 재위)은 영월에서 승하하여, 영월 군민의 삶 속에서 영면에 들었다.
-영월 군민은 단종 승하 후 끊임없는 추모와 의례로 소통을 이어왔고, 단종어진은 영월 군민과 단종의 얼이 소통하는 또 다른 방식이다.
+영월 군민은 단종이 죽은 뒤 끊임없이 추모와 의례를 이어 왔고, 단종 어진은 영월 군민과 단종의 얼이 소통하는 또 다른 방식이다.
-단종어진은 영월 군민의 마음을 모아 2021년 4월 선현 정부표준영정 제100호로 지정받았다.
+단종 어진은 영월 군민의 마음을 모아 2021년 4월 정부표준영정 제100호로 지정받았으며, 영모전에서 2021년 12월 3일 단종 어진 봉안식을 열어 봉안하였다.
-단종어진은 영월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자 단종을 지키려 했던 268위의 충의정신으로 기억될 것이며, 이곳 영모전에는 2021년 12월 3일 단종어진 봉안식을 개최하고 봉안하였다.
+단종 어진은 영월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자 단종을 지키려 했던 268위의 충의 정신으로 기억될 것이다.
 ===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