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정 묘 및 출토 묘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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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기의 문신인 김안정은 봉익대부와 삼사좌윤을 역임한 풍산 김씨 김포파의 중시조이다. 김안정의 장남 자량은 오조(五曹: 이조, 호조, 예조, 병조, 형조)의 판서, 홍문관 대제학 등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차남 자순은 군기시 직장 및 통례원 좌통례를 역임하였다. 묘비는 1634년 7대와 8대 후손들이 세운 것으로 비바람에 비문이 마멸된 것을 1786년 현재의 비를 세우면서 묘역에 묻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 12월 묘역 인근에서 묻었던 묘비가 출토되어 보호각을 건립하여 보호하고 있다. | 고려 말기의 문신인 김안정은 봉익대부와 삼사좌윤을 역임한 풍산 김씨 김포파의 중시조이다. 김안정의 장남 자량은 오조(五曹: 이조, 호조, 예조, 병조, 형조)의 판서, 홍문관 대제학 등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차남 자순은 군기시 직장 및 통례원 좌통례를 역임하였다. 묘비는 1634년 7대와 8대 후손들이 세운 것으로 비바람에 비문이 마멸된 것을 1786년 현재의 비를 세우면서 묘역에 묻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 12월 묘역 인근에서 묻었던 묘비가 출토되어 보호각을 건립하여 보호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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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려 말기의 문신 김안정의 묘소이다. 원래 김안정의 묘는 지금의 송도 인근에 조성되었지만 이 후에 분실되었다. 조선 초기, 그의 후손 중 일부가 인천 서구 원당동에 풍산김씨 집성촌을 이루었고 이때 김안정의 의관묘를 조성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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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634년 김안정의 7대, 8대 후손들이 처음으로 묘비를 세웠으나, 비바람에 비문이 마멸되어, 1786년 현재의 묘비를 다시 세웠다. 원래의 묘비는 묘역에 묻은 것으로 알려졌다가 2003년 출토되었고, 보호각을 건립하여 보호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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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6일 (월) 04:02 판
| 김안정 묘 및 출토 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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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명칭 | 김안정 묘 및 출토 묘비 |
|---|---|
| 한자 | 金安鼎 墓 및 出土 墓碑 |
|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53 |
| 지정번호 |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57호 |
| 지정일 | 2008.12.01 |
| 분류 | 유적건조물/무덤/무덤/봉토묘 |
| 소유자 | 풍산김씨김포파종중 |
| 수량/면적 | 1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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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고려 말기의 문신인 김안정은 봉익대부와 삼사좌윤을 역임한 풍산 김씨 김포파의 중시조이다. 김안정의 장남 자량은 오조(五曹: 이조, 호조, 예조, 병조, 형조)의 판서, 홍문관 대제학 등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차남 자순은 군기시 직장 및 통례원 좌통례를 역임하였다. 묘비는 1634년 7대와 8대 후손들이 세운 것으로 비바람에 비문이 마멸된 것을 1786년 현재의 비를 세우면서 묘역에 묻은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 12월 묘역 인근에서 묻었던 묘비가 출토되어 보호각을 건립하여 보호하고 있다.
영문용 원고
고려 말기의 문신 김안정의 묘소이다. 원래 김안정의 묘는 지금의 송도 인근에 조성되었지만 이 후에 분실되었다. 조선 초기, 그의 후손 중 일부가 인천 서구 원당동에 풍산김씨 집성촌을 이루었고 이때 김안정의 의관묘를 조성하였다.
1634년 김안정의 7대, 8대 후손들이 처음으로 묘비를 세웠으나, 비바람에 비문이 마멸되어, 1786년 현재의 묘비를 다시 세웠다. 원래의 묘비는 묘역에 묻은 것으로 알려졌다가 2003년 출토되었고, 보호각을 건립하여 보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