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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과평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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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과평 터
대표명칭 승과평 터
한자 僧科坪 址



해설문

국문

조선 시대에 선종(禪宗)의 승과(僧科) 시험이 치러지던 너른 벌판이다. 수천 명의 승려가 이곳에 모여 승과를 치렀기 때문에 ‘승과평’이라 불렸다. 승과는 고려 광종 때 시작되었으나 조선 연산군 때 중단되었다가 명종 7년(1552)에 문정왕후의 신임을 받은 선종 판사 겸 봉은사 주지 허응당 보우(普雨)의 건의로 다시 시행되었다. 이 시험을 통해 서산대사 휴정(休靜), 사명당 유정(惟政) 등 많은 고승이 배출되었다. 승과는 문정왕후 서거 후인 명종 21년(1566)에 폐지되었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