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대터(남한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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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장대터 東將臺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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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장대(將臺)란 군사를 지휘하고 적을 쉽게 관측하기 위해 설치한 시설로, 남한산성에는 5개의 장대가 있었다.
동장대는 남한산성의 동쪽에 있어 동장대로 불리며, 수어청(守禦廳)의 좌영장(左營將)과 후영장(後營將)이 이곳에 주둔하였다. 「남한산성도」(17세기 중후반)에 따르면 인조 2년(1624)에 남한산성을 쌓을 때 단층 누각으로 지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해동지도」(18세기 중반)에는 글로만 써 있는 것으로 보아 18세기 초반에 붕괴된 이후 다시 건립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