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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영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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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ichukova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5년 7월 28일 (월) 05:22 판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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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루
영남루, 디지털천안문화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대표명칭 영남루
한자 永南樓
주소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291-4
지정(등록) 종목 충청남도 문화유산자료
지정(등록)일 1984년 5월 17일
분류 유적건조물/정치국방/궁궐·관아/궁궐
시대 조선시대
수량/면적 1동
웹사이트 영남루, 국가유산포털, 국가유산청.



해설문

국문

영남루는 조선시대 천안의 행궁*이었던 화축관(華祝館)의 외삼문으로 사용되었던 문루이다. 온양 행궁으로 행차하였던 국왕의 임시 거처로 사용된 화축관은 천안 군수 노대하(盧大河)가 1602년(선조 35)에 건립하였고, 영남루도 이때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원래 자리는 현재의 대흥동과 오룡동 일대로 추정되며, 1959년 그곳에 남아 있던 영남루를 이곳 삼거리공원 호숫가로 옮겨 세웠다.

1872년 고지도에 기록된 영남루는 2층의 누각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이고 팔작지붕 형태로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옮겨 세우는 과정에서 1층을 낮게 처리하여 문루가 아닌 정자 형식으로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영남루는 행궁인 화축관의 건물로서 유일하게 남아 있다는 점에서 조선시대 천안의 역사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이다. 또한 왕이 행차 때 머무른 행궁이 있었다는 점에서 천안이 당시에도 교통의 요지였음을 보여준다.


  • 행궁(行宮) 임금이 본궁 밖으로 나갔을 때 임시로 머물던 별궁

영문

Yeongnamnu Pavilion, Cheonan

Yeongnamnu Pavilion was the main entrance of Hwachukgwan Guesthouse, a temporary palace in Cheonan during the Joseon period (1392-1910). Hwachukgwan Guesthouse was used as a temporary guest house during the king’s visits on his way to the temporary palace in Onyang (in Asan) and it is presumed to have been originally located in the area of today's Daeheung-dong and Oryong-dong. It was built in 1602 by No Dae-ha (1546-1610), a local magistrate of Cheonan, and Yeongnamnu Pavilion seems to also have been built at that time. It shows that Cheonan was an important transportation point at the time as there was a temporary palace where the king stayed during his procession. Yeongnamnu Pavilion is the only remaining building of Hwachukgwan Guesthouse and in 1959, it was moved here(?), by the lake in Three-way Intersection Park.

According to an old map created in 1872, Yeongnamnu Pavilion was a two-story pavilion with a hip-and-gable roof, measuring three intervals in width and two intervals in depth. However, when it was moved, it was lowered to one story and changed to its present form.

영문 해설 내용

영남루는 조선시대 천안의 행궁이었던 화축관의 정문으로 사용되었던 누각이다. 화축관은 국왕이 온양 행궁으로 행차하는 길에 임시 거처로 사용하던 곳으로, 원래 지금의 대흥동과 오룡동 일대에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천안 군수 노대하(1546-1610)가 1602년에 건립하였고, 영남루도 이때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왕이 행차 때 머무른 행궁이 있었다는 점에서, 천안이 당시에도 교통의 요지였음을 알 수 있다. 영남루는 화축관의 건물 중 유일하게 남아 있으며, 1959년 이곳 삼거리공원 호숫가로 옮겨 세웠다.

1872년에 제작된 고지도에 따르면, 영남루는 2층의 누각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이고 팔작지붕을 얹었었다. 그러나 옮겨 세우는 과정에서 1층을 낮게 처리하여 지금의 모습으로 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