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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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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Yanghwajin Foreign Missionary Cemetery
대표명칭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영문명칭 Yanghwajin Foreign Missionary Cemetery
한자 楊花津外國人宣敎師墓園
주소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144
수량/면적 13,224㎡
웹사이트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홈페이지



해설문

국문

1885년 H.G.언더우드와 H.G.아펜젤러 선교사를 필두로 하여 3,000명이 넘는 선교사들이 조선에 입국하였습니다. 1890년, 고종의 시의(侍醫)였던 선교사 J.W.헤론이 별세하면서 묘지의 부지선정 문제가 대두되었지만, J.W.헤론을 양화진에 안장하는 것이 허락됨으로써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은 한국 근대사에서 교육, 의료, 출판,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국권 회복에도 헌신한 외국인 선교사들과 그 가족들이 안장된 곳입니다. 이곳은 많은 방문객이 찾는 개신교의 성지이자, 한국 근대사를 동시에 더불어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1985년,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사업협의회(현재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이 경성구미인묘지회로부터 묘지 소유권을 증여받았습니다. 2006년, 묘역의 공식 명칭이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으로 확정되었고 이후 지금까지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에서 묘원을 관리하고 보존하고 있습니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