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저축은행 중역사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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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저축은행 중역사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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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안내판: 덕수궁 |
해설문
국문
조선저축은행(구제일은행) 중역사택이 자리한 (구)정동 1-39번지는 덕수궁 선원전(璿源殿)과 사성당(思成堂)의 서북쪽에 있다. 일제강점기 때인 1938년 지하 1층, 지상 2층, 건축면적 407.8㎡, 연면적 535.9㎡로 건립되었다. 광복 이후에는 주한 미국 대사관 임직원 숙소로도 사용되었다. 역사성 회복과 궁궐 가치 증진 등을 위해, ‘덕수궁 선원전 권역 복원 사업’ 착수 시 이건 또는 철거할 예정이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이 건물은 일제강점기인 1938년 조선저축은행(SC제일은행의 전신)의 중역 사택으로 지어졌다. 이 건물이 있는 자리는 원래 덕수궁에서 선대 왕들의 영정을 모시던 선원전 영역의 서북쪽이다. 이 사택은 지하 1층, 지상 2층, 건축면적 407.8㎡, 연면적 535.9㎡로 건립되었으며, 1945년 광복 이후에는 주한미국대사관 임직원 숙소로도 사용되었다. 국가유산청의 ‘덕수궁 선원전 권역 복원 사업’ 착수 시, 역사성 회복과 궁궐 가치 증진 등을 위해 이 건물은 이건 또는 철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