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비석군(남한산성)
남한산성 비석군 南漢山城 碑石群 |
|
종합안내판: 남한산성 |
해설문
국문
남한산성 안에 흩어져 있던 역대 광주유수, 수어사, 부윤, 군수들의 기념비를 모아 놓은 것으로 대부분 앞면에는 비석명이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건립 시기와 비석의 내용이 새겨져 있다. 이 비석들은 세계유산인 남한산성 통치 경관의 일면을 보여준다.
영문
Steles in Namhansanseong Fortress
These steles were erected between the 18th and early 20th centuries to honor those who served as magistrate of Gwangju and defense commander of Namhansanseong Fortress. There were a total of 39 of these steles inside the fortress, 30 of which were relocated here during the reconstruction of the fortress and the Temporary Palace. Each stele has its name inscribed on the front and the main text including the date of installation inscribed on the back.
영문 해설 내용
이 비석들은 역대 광주유수, 수어사, 부윤, 군수들을 기리기 위해 18-20세기 초에 세워졌다. 남한산성 안에는 이러한 비석이 39기 세워져 있었는데, 산성과 행궁을 정비하면서 30기를 이곳에 모아 놓았다. 비석 앞면에는 비석명이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건립 시기를 비롯한 비문이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