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외곽담장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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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국문

‘각자’란 나무판이나 돌 등에 글자를 새기는 것으로, 종묘 외곽담장에는 담장 수리 연도를 알려주는 각자가 있다. 조선시대에는 담장을 수리·보수하면서 해당연도를 새기는 것이 관례였고, 일제강점기에도 이를 따랐다. 현재 종묘 외곽담장에는 60간지를 새긴 각자 73개와 일왕연호를 새긴 각자 9개가 있다. 각자에 관한 기록은 『승정원일기』와 『종묘일지』 등에서 볼 수 있다.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종묘 외곽담장에는 총 82개소에 글자가 새겨져 있다. 『승정원일기』에 종묘 담장을 수리한 후 수리 연도를 새겨 후세에 알리도록 하라는 기록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이 각자들은 담장을 수리·보수하면서 해당연도를 새긴 것으로 보인다. 전체 각자 중 73개는 60간지를 사용해 연도를 표시하였고, 9개는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에 일왕의 연호를 사용하였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