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모재(문헌서원)
HeritageWiki
영모재 永慕齋 |
|
종합안내판: 문헌서원 |
해설문
국문
영모재는 목은 이색의 후손인 한산 이씨의 재실이다. 재실이란 조상의 묘나 사당 옆에 세운 건물로 자손들이 모여 묘제*를 지내고 종회**를 여는 곳이다. 영모재도 같은 역할을 하였던 곳인데 처음 세워진 시기는 알 수 없다. 한말에 영모학교(永慕學校)로 이용되었으며 한산 지역의 교육을 담당한 유서 깊은 건물이다.
- 묘제: 무덤 앞에서 지내는 제사.
- 종회: 종중의 일을 의논하기 위하여 모이는 모임.
- '유서 깊은 건물'이라고 하면 옛 건물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음.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058959&r_key=1072081399
영문
영문 해설 내용
영모재는 한산이씨 가문의 재실로, 문중 일원이 모여 묘제를 지내고 종중의 대소사를 논의하는 곳이다.
영모재가 처음 세워진 시기는 알 수 없으며, 20세기 초에는 영모학교로도 이용되기도 하였다. 지금의 건물은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서원을 정비할 때 새로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