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몽천(안동 도산서원)
HeritageWiki
강혜원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20년 6월 10일 (수) 15:22 판 (새 문서: =='''해설문'''== ===기존 국문=== 몽매한 제자를 바른 길로 이끌어 간다는 의미로 「역경(易經)」의 몽괘(蒙卦)에서 의미를 취하여 몽천이라...)
해설문
기존 국문
몽매한 제자를 바른 길로 이끌어 간다는 의미로 「역경(易經)」의 몽괘(蒙卦)에서 의미를 취하여 몽천이라 이름하였다.
수정 국문
초고
이 우물은 산골에서 솟아나는 샘물이다. 이황은 직접 이 샘물을 몽천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몽천은 무지몽매한 제자를 바른길로 이끌어가는 스승의 도리를 뜻한다. 한 방울 샘물이 수많은 어려움 끝에 바다에 이르듯이, 제자들이 끊임없이 노력해서 뜻을 이루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황은 ‘역경(易經)’의 몽괘(蒙卦)에서 의미를 취하고, 이 샘물을 도산서당의 터를 잡은 이유의 하나로 꼽았다. 이 지역 자연 배경이 학문을 수양하고 제자를 양성하는 데 적합하다고 여겼다.
1차 수정
이 우물은 산골에서 솟아나는 샘물이다. 이황(李滉, 1501~1570)이 『역경(易經)』의 몽괘(蒙卦)에서 의미를 취해 직접 이름을 지었는데, 무지몽매한 제자를 바른길로 이끌어가는 스승의 도리를 뜻한다. 한 방울 샘물이 수많은 어려움 끝에 바다에 이르듯이, 제자들이 끊임없이 노력해서 뜻을 이루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황은 이 샘물을 도산서당의 터를 잡은 이유의 하나로 꼽았다. 이 지역 자연 배경이 학문을 수양하고 제자를 양성하는 데 적합하다고 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