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만송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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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만송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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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영덕 만송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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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盈德 晩松堂 |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579 |
지정(등록) 종목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51호 |
지정(등록)일 | 2009년 7월 6일 |
분류 | 유적건조물/주거생활/주거건축/가옥 |
시대 | 조선시대 |
수량/면적 | 1동 |
웹사이트 | 영덕 만송당,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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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문
기존 국문
없음.
수정 국문
초고
만송당은 1827년 권상두가 선조인 권경(權璟, 1604~1666, 호: 대은)의 학문과 덕업을 기리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지은 건물이다. 집안에 대대로 전해지는 학문을 전수하는 공간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이곳에서 공부한 학자 가운데 한말 위정척사운동과 의병에 참여한 애국지사가 많이 배출되었다.
권경은 안동권씨 가운데 영덕에 처음 들어온 시조인 권책(權策)의 6세손이다. 평소 고매한 기상을 지닌 선비로 알려졌다. 권책은 문종의 비인 현덕왕후 권씨의 조카였다. 세조가 즉위하고 집안이 사육신사건에 연루되면서 피난하여 영덕으로 이주하였다.
만송당 바로 옆에 권경이 지은 ‘대은종택(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78호)’이 있다.
1차 수정
만송당은 1827년 권상두가 선조인 권경(權璟, 1604~1666, 호: 대은)의 학문과 덕업을 기리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지은 건물이다. 집안에 대대로 전해지는 학문을 전수하는 공간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이곳에서 공부한 학자 가운데 한말 위정척사운동과 의병활동에 참여한 애국지사가 많이 배출되었다.
권경은 안동권씨 가운데 영덕에 처음 들어온 시조인 권책(權策)의 6세손으로, 평소 고매한 기상을 지닌 선비로 알려졌다. 권책은 문종(재위 1450∼1452)의 비인 현덕왕후(顯德王后, 1418~1441)의 조카였다. 세조가 즉위하고 집안이 사육신사건에 연루되면서 피난하여 영덕으로 이주하였다.
만송당 바로 옆에 권경이 지은 대은종택(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78호)이 있다.
자문의견
2차 수정
참고자료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영덕 만송당. 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VdkVgwKey=31,05510000,37&pageNo=1_1_1_1
- 문화데이터광장, 권경. https://www.culture.go.kr/data/data/view.do?url=http%3A%2F%2Fwww.ugyo.net%2Ftu%2Fpsn%2Fman.jsp%3FsMan_Code%3D20303&contextName=http%3A%2F%2F210.103.100.7%3A8983%2Fopenapi%2Frdf%2FHuman.rdf&category=B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