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사 대웅전
HeritageWiki
쌍계사대웅전 Daeungjeon Hall of Ssanggyesa Temple |
|
대표명칭 | 쌍계사대웅전 |
---|---|
영문명칭 | Daeungjeon Hall of Ssanggyesa Temple |
한자 | 雙溪寺大雄殿 |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운림산방로 299-30 (사천리) |
지정(등록) 종목 |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21호 |
지정(등록)일 | 1985년 2월 25일 |
분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불전 |
시대 | 신라 |
수량/면적 | 1동 |
웹사이트 | 쌍계사 대웅전,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
|
해설문
국문
대웅전은 석가모니불을 모시는 절의 중심이 되는 건물로 ‘세상을 밝히는 위대한 영웅을 모시는 전각’이라는 뜻이다.
이 대웅전은 신라 문성왕(839~857) 때에 도선 국사에 의해 세워진 것으로 전해오고 있으며, 1982년 대웅전의 지붕을 보수할 때에 발견한 법당 상량문에 “강희(康熙) 36년 정축(丁丑)”이라는 글이 확인되어 조선 숙종 23년(1697)에 고쳐 지은 것으로 밝혀졌다. 중앙문은 빗살 무늬, 양 측면의 문은 띠살 무늬를 하고 있다. 지붕의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기둥 위에 짜 맞춰 댄 부재들을 공포(栱包)라고 하는데, 쌍계사 대웅전에는 이러한 공포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설치되어 있다. 현재의 건물은 2015년에 해체하여 복원했다.
전각 안에는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배치한 목조 삼존 불상(보물 제1998호)이 모셔져 있다.
영문
Daeungjeon Hall of Ssanggyesa Temple
영문 해설 내용
대웅전은 석가모니불을 봉안한 법당으로, 쌍계사의 중심건물이다.
쌍계사의 대웅전은 9세기 중반에 도선(827-898)에 의해 처음 세워진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의 건물은 1697년에 지은 것이고 2015년에 해체·복원되었다. 지붕을 받치는 화려한 공포가 설치되어 있는데,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과 기둥 사이에도 두었다.
전각 안에는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배치한 목조삼존불상(보물 제1998호)이 모셔져 있다.
참고자료
- 쌍계사 대웅전,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 디지털진도문화대전. http://jindo.grandculture.net/Contents?local=jindo&dataType=99&contents_id=GC00500926
- 진도 쌍계사 목조석가여래삼존상,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 디지털진도문화대전. http://jindo.grandculture.net/Contents?local=jindo&dataType=01&contents_id=GC00500929
- 쌍계사, 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79155&cid=46648&categoryId=46648
- 연합뉴스, “'보물 지정' 진도 쌍계사 목조삼존불상 관심 증폭” (2018.10.18) https://www.yna.co.kr/view/AKR20181018052700054?input=1195m